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6. 23:49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초대 교회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그곳에 속한 성도들은 구원의 축복과 영생이 허락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서로 앞다투어 자신들의 교회가 초대 교회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에는 초대 교회 진리, 즉 하나님의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에 대하여


성경은 초대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참 교회라고 증거했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이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다녔던 교회가 바로 ‘초대 교회’ 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서 믿음을 지켜나갔던 것입니다.



초대 교회 특징, 유월절


초대 교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초대 교회, 이곳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라면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이름, 하나님의 교회



초대 교회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고린도뿐만 아니라 에베소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고, 갈라디아와 빌립보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초대 교회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였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로 개종한 인물입니다(갈라디아서 1:13).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 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훼방에도 건재할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2. 01:31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될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다면 그 누구도 이와 같은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가요?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 씨를 믿고 있으니 지옥 초대는 따놓은 당상 아닙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는 이러한 하피모의 주장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 9:43~49)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고통을 당하는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상 누군가는 분명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과연 누가 가게 될까요?
 


성경에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11~12)


그런데 같은 성경 안에 다음과 같은 말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0~11)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나의 전에도 나의 후에도 나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천하에 구원을 얻을 이름은 오직 예수’라고 하시니 어떻게 한 성경 안에 이렇게 모순되는 기록이 공존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알지 못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부정하였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바울을 비롯한 신약시대 사도들 모두가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또 여호와 하나님을 올곧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방식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임하시기 전에는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등장 이후부터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아닌 ‘예수’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시대별로 구원자의 이름을 달리하신 이유는 사단의 세력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 할 영광을 탈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구원의 섭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담으로부터 세상 끝날까지 6천 년의 기나긴 구속의 기간을 설정하셨습니다. 그리고 6천 년 구속의 역사를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교통하여 구원의 뜻을 알리시기 위해 시대마다 이름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이러한 구원의 섭리를 깨달았던 마태 역시 시대별로 구원자의 이름이 있다는 내용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마태복음 28장의 내용을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부시대의 아버지인 ‘여호와’, 성자시대의 아들인 ‘예수’의 이름이 있듯이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구원자의 ‘이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가르침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모두가 성령시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본다면 시대별로 ‘여호와’와 ‘예수’의 이름을 주셨듯이 이 성령시대에도 성령의 ‘이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예수’의 이름을 배척하였던 유대인들의 오류가 현 시대에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사람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3~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가까이 곁에 두고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면 구원을 받지 못하고 결국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상황이 꼭 그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굳건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어서 예수님을 핍박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눈앞에 두고도 하나님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던 것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자신들의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마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사람처럼 이렇게 오시겠는가!’
 
‘저렇게 빈약하고 볼품없는 자가 어찌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복음 활동을 하시며 성경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였더라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임재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분명히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고 침을 뱉었으며 채찍을 내리치고 희롱하고 조롱하며 결국 십자가에 못박는 끔찍한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셨지만 그들은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지금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하지 못한 채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성령시대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새 이름’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6~17)
 

요한계시록 2장에 기록된 흰 돌은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2:4). 그리고 요한계시록 3장에서 말씀하신 ‘나’라는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때가 되면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성령시대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언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시대와 같이 시대별 구원자의 이름을 ‘받는 자’가 있고 ‘받지 못할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시대를 사는 오늘, 예수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굳이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예수’라는 이름은 상식과도 같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이 ‘성령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2:16, 3:12, 마태복음 28:18~20).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분명히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셨습니다(이사야 52:6). 

 

 
두 번째 임하시는 예수님의 ‘새 이름’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실 때는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까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무지한 사람들은 이 말씀을 두고 영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영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을 ‘한 번’, ‘두 번’이라는 수로써 측정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무지한 주장과 생각보다는 성경을 통해서 중심을 삼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가지고 임하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에게 ‘세상 끝에 오시는 주의 임하심’에 대하여 질문하였습니다(마태복음 24:3). 그 답으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26~27)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재림 예수님)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23~25)
 

세상 끝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은 먼저 많은 고난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영으로 임하신다면 고난을 당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누가 감히 권능의 하나님을 능욕하여 고난을 당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은 초림 때와 같이 재림 그리스도께서도 육체를 가지고 임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로 인해 고난을 당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등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히브리서 9:28). 이 말씀을 다시 정리하자면 두 번째 등장하지 않으신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임하시게 되는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을 주실까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인 유월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19, 26~28)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떡을 먹고 예수님의 피로 표상된 포도주를 마심으로써 생명을 얻는 절기는 오직 유월절뿐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하지만 유월절은 사단 마귀의 계략에 의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유월절이 없어졌다면 그 누가 죄 사함과 영생을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렸던 유월절을 다시 찾고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등장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히브리서 9:28).

 
현 시대, 지구촌 모든 교회 중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비롯하여 초대교회 모든 절기를 회복하시어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이 바로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가 아니시겠습니까?
 


지옥으로의 초대, 과연 누가 당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초림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배운 지식은 오직 ‘여호와’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성자시대의 지식을 배운 사람들은 오직 구원자의 이름이 ‘예수’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성령시대를 살면서도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에서 멈춰버린 것입니다(마태복음 28:18~20). 만약 이들이 유대인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들의 결과 역시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신체가 절단되는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 인생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바로 불로 당하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 끔직한 불의 고통을 죄로 인해 영원토록 당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이런 지옥으로의 초대를 그 누가 달갑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 것.

 

그것이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오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소망이십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18. 23:36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인터넷에 올라온 이상한 이단 분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느 네티즌이 올린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글인데,

하피모도 분별 없이 맹신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
 1.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은 틀림없이 이단이다.
 2. 자기 교회나 교단만이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거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자기 교회를 자랑할 수는 있다.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자랑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
 3. 전도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도 성경을

    내밀고 가르치려 한다든지,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이단이다.


이런 내용은 소위 이단 감별사들이 하는 말과도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방법으로 이단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사람을 신격화하면 틀림없이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성경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이러한 내용의 이단 분별법을 이용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입니. 그들은 이 기준으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두 번째,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는 초대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두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본다면 베드로는 조심해야 할 사람이며 거의 100% 이단이라는 것입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예수(하나님) 믿는다고 하는데도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이단이다”라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복음 10:5~6)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집에 가라고 하신 말씀은 지금으로 따지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세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보면 이미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으니 예수님도 이단이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방에 대한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위에 제시된 이단 분별법으로 분별한 대표적인 사람들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기준으로 예수님을 이단으로 매도하였고 십자가에 못박았으며 초대교회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사도행전 24:5). 결국 예수님을 믿는 교회도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으로 판별해 보면 예수님도 이단이고 스스로도 이단으로 정죄하게 되 것입이다.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은 이미 2천 년 전부터 증명된, 잘못된 기준입니다. 그런데 왜 이미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이단 분별법이 2천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횡행하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3~4)


그것은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악한 영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혼미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단 분별법은 사실은 간단합니다. 바로 성경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이서 1:7)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오히려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경고하신 대로 거짓 그리스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그리스도는 반드시 성경으로 분별할 문제입니다.

 

하피모처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고 해서 모두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예수님마저도 부인하는 잘못된 기준이며 적그리스도의 미혹에 불과합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2. 00:14

알곡 교회와 가라지 교회(하나님의 교회)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두 자신들의 교회만 정통교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정통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정통성을 지닌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뿌린 것이 바로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모습이 매우 흡사해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여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그 밭은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라지는 아무리 많아도 잡초일 뿐입니다.. 결국 추수 때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됩니다.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은 같은 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36~43)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법’을 꼽으셨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는 알곡 교회입니다.

 

하지만 비유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습니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하나님의 계명들이 예수님 십자가 이후

 

무참히 훼파되므로 온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즉, 거짓 교회가 만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겉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것이 가라지입니다. 하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7:16).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그들이 가라지라는 것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가라지로서 절대 천국에 갈 수 뜻입니다. 그리고 결국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의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가라지 교회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알곡이 뿌려졌던 사도시대의 신앙에 대해 조명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2:20)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므로 알곡이 되기 위해선 이 진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로 보건대 안식일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켜온 하나님의 법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6:17~28)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1~4)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 37~39)

 

 
그러나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온 세상은 가라지 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 AD 354년 성탄절 도입, AD 568년 십자가 숭배, 1798년 추수감사절 등이 그 증거입니다. 이와 함께 여성도의 머리수건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1~6)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지킨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지키는 곳입니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라지가 만연한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는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이 모든 진리를 고수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교회가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정통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때 불법이뿌려지기 인전의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포함한 3차 7개절기를 모두 지키는 성경이 증거하는 참된 정통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