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8. 2. 26. 11:19

하나님의 교회에서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의 진리는 성경에서 오랫동안 숨겨두었던 하나님의 마지막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두분 즉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이 비밀은 이제는 개봉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시대에 하나님께서 숨김없이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하지만 세상에 있는 많은 교회에서는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진리를 부인하고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채 요한 계시록에기록된 '어린양의 아내'에 대하여 하늘 어머니가 아닌 교회(성도)라고 아직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시록 19장의 천국 혼인잔치에는 신랑, 신부외에 혼인 잔치에 초정이 된 '청함을 입은자들'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신부가 만약 성도라면 청함을 입은자들의 정체가 모호해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글쓰기를 잘 못하셨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들' 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신랑,신부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신랑, 신부는 초청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손님을 초청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청함을 입은자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아내'는 본문상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이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청함을 입은자들' 바로 하객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14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비유에서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청함을 받은 손님들에 대해서는 "택함을 입은자 '라는 표현을 보면 성도들을 의미한다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말씀에서도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18~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 할 수 없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아내즉 신부는 성도들이 아닙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이시대에 엘리야이신 안상홍님의 예언대로 이땅에 오신 생명수의 근원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신 바로 하늘 어머니 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라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우자니 우리 어머니라


공동번역성경 :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은 자유인이며 우리 어머니 입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6. 23:49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초대 교회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그곳에 속한 성도들은 구원의 축복과 영생이 허락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서로 앞다투어 자신들의 교회가 초대 교회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에는 초대 교회 진리, 즉 하나님의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에 대하여


성경은 초대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참 교회라고 증거했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이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다녔던 교회가 바로 ‘초대 교회’ 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서 믿음을 지켜나갔던 것입니다.



초대 교회 특징, 유월절


초대 교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초대 교회, 이곳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라면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이름, 하나님의 교회



초대 교회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고린도뿐만 아니라 에베소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고, 갈라디아와 빌립보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초대 교회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였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로 개종한 인물입니다(갈라디아서 1:13).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 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훼방에도 건재할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4. 00:10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을 정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정경에 들지 못한 외경이 있는데 외경은 성경 이외의 문서로 

성경 편집 과정에서 정경에 들지 않은 문헌들입니다.


BC 400년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부터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까지의 역사시대에 기록된 15권의 책들을 가리키는데, 

 외경은 도덕적 수준이 낮고 교리적인 모순을 가져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참다운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외전, 경외경, 위경, 가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외경을 인용하여 설교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종파에서는 이런 외경도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이라고 믿고

읽고 있으며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에 대한 문제를 확실히 하지 않고 넘어 간다면 

아무리 열렬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찌라도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분별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정경과 외경




【하나님의교회】외경도 성경? / 출처:패스티브 닷컴



정경(正經)


현재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은 구약 39권과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묶여 있다. 이를 통틀어 정경이라고 한다. 정경(canon)은 ‘갈대’를 뜻하는 히브리어 ‘카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갈대는 고대 근동지역에서 측량 도구로 사용되었다. 이런 이유로 카네가 ‘표준, 척도’의 뜻을 가진 낱말로 풀이되면서 신앙의 표준으로 삼는 성서를 가리키는 용어로 고정되었다.



구약성경


구약성경의 권위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미 증거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의 기록들을 인용해 그 기록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주셨다. 전문 서기관들이 후손들을 위해 필사본으로 만들어 보존해온 구약성경은 시대가 다른 사본들을 대조해본 결과, 그 정확성이 입증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마소라사본(Masoretic Text)과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이다.


마소라사본은 AD 900년경 마소라학파에 의해 만들어진 사본이다. 사해사본은 그로부터 약 1,000년 전인 BC 1세기경에 두루마리 형태로 만들어진 사본이다. 1947년 봄,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한 목동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해사본이라는 이름은 발견된 장소의 명칭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며 ‘쿰란사본’이라고도 한다.


이 두 성경을 비교해본 결과, 정확하게 일치했다고 한다. 이는 성경 사본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성경이 오랜 세월 동안 필사되어 오면서 내용이 변질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완전히 씻어준 예라고 할 수 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성경을 대하는 유대인에 대해 “누구도 감히 성경의 한 음절이라도 삭제하거나 바꾸지 못했다. 유대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겼다”라며 경의 내용이 절대로 변질되지 않았으며 원전 그대로 보존되어 왔음을 시사했다. 서기관들은 사본을 만들 때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글자의 수가 정확한지 일일이 세어보았고, 다른 서기관이 그것을 재차 검토하여 원본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신약성경


신약성경의 편집은 초대 교회 시대에 이루어졌다. 예수님의 생애와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하나 둘 이 세상을 떠나면서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하여 보존해야 될 필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었고 그 결과 복음서가 기록되기 시작했다. 사도들이 기록한 복음서와 편지서는 여러 사본으로 만들어져 초대교회에서 예배 때마다 읽혀졌는데 이것들을 편집한 것이 신약성경이다.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4복음서와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사도행전, 요한이 계시로 본 내용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을 제외하고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중심을 세워주기 위한 교훈적 편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사도들의 본을 좇아가고자 하는 초대교회에 의해 성경으로 인정되어 온 내용들이다.





외경(外經)


외경은 성경 편집 과정에서 정경에 들지 않은 문헌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BC 400년경의 말라기 선지자 이후 예수님께서 오시기 이전까지의 역사시대에 기록된 15권의 책들을 가리킨다. 외경은 도덕적 수준이 낮고 교리적인 모순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외경을 인용하여 설교하신 적이 없다. 성경 이외의 문서이며 참다운 가치가 없다는 의미로 외전(外典), 경외경(經外經), 위경(僞經), 가경(假經)이라고도 한다.



외경 목록


외경 목록에는 토비트, 유딧, 수산나, 벨과 뱀, 에스더 첨가서, 집회서, 솔로몬의 지혜서, 마카비 1서, 마카비 2서, 에스드라스 1서, 에스드라스 2서, 세 청년의 노래, 므낫세의 기도, 예레미야의 편지, 바룩이 들어 있다. 영어로 편집된 대부분의 외경은 ‘예레미야의 편지’를 ‘바룩’의 마지막 장으로 취급하여 두 권을 하나로 묶고 있는데, 이 경우 외경은 총 14권이 된다.



외경 사용시기와 문제점


로마가톨릭에서는 기원 4세기경 감독 중 한 사람인 제롬(Jerome)이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고 부록으로 외경을 함께 번역한 이후부터 외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종교개혁자들이 외경을 반대하자 가톨릭에서는 이탈리아의 트리엔트에서 종교회의를 열어 외경을 성경에 포함시키자고 결의했다. 가톨릭에서 외경을 제2경전, 제2정경으로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톨릭이 외경을 사용하는 이유


그렇다면 로마가톨릭에서 뒤늦게 외경을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외경의 일부분을 확대해석하면 성경에 없는 로마가톨릭의 교리를 다소나마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외경에는 연옥, 구제와 자선에 의한 면죄와 구원관 등 정경에서 찾아볼 수 없는 교리를 옹호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마카비 2서 12:42~45, 집회서 3:30). 그러나 분명한 건 외경이 역사적 사실과 동떨어진 허구와 비도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가톨릭에서 보고 있는 성경-그들 표현대로 하면 제1경전-은 1977년에 간행한 공동번역이다. 번역작업을 할 때 가톨릭과 개신교가 공동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공동번역이라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에 번역작업에 참여했던 개신교가 외경 등의 문제로 인해 공동번역 사용을 철회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1961년 성경전서 개역(1938년)을 개정한 개역한글이다. 현재 많은 개신교에서는 개역개정을 보고 있는 추세다. 개역개정은 대한성서공회가 1998년 출간 당시 현행 한글 맞춤법이나 문법에 어긋난 표현, 어려운 한자어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보급한 성경이다.


하지만 성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명목으로 시도하고 있는 성경 재번역 작업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성경 본래의 뜻이 많이 흐려져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몇몇 번역본에는 문장 일부가 삭제된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며(유다서 1:12 개역한글, 공동번역, 새번역 비교), 개역한글을 가장 권위 있는 성경으로 꼽았다.





【하나님의교회】외경도 성경?

'성경의 구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3) 2017.12.12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2. 13:14



성경의 구조

 

 

성경의 구조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약 40명이며,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구약(Old Testament)은 하나님의 옛 언약(약속)이 담겨 있으며 당시 백성들은 옛 언약을 지켰을 때 축복을 받았고, 신약(New Testament)은 하나님의 새 언약이 기록돼 있으며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새 언약을 지켜야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구약성경

 

 

언어

 

구약성경의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극히 일부는 바벨론에서 사용하던 아람어(갈대아어)로 기록되었습니다.(에스라 4:8~6:18, 7:12~26, 예레미야 10:11, 다니엘 2:4~7:28). 그 이유는 바벨론 포로 이후 유대인들이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함께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은 기원전 3, 4세기에 이르러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방에서는 거의 히브리어가 쓰이지 않게 되자 당시의 국제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헬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이 번역에 참여한 70여 명의 사람 수를 따서 이 번역본을 70인역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같은 셈족의 언어로서 어형 변화는 다르지만 글자 모양은 같다.

 


 

배열

 

모세 5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歷史書)→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시가서(詩歌書)→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예언서(豫言書)→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성경은 연대 순서대로 배열되지 않고 특성에 따라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언서인 ‘예레미야’는 바벨론 포로 직전과 포로 시기에 기록된 글로서 예언서 그룹에 편성되어 있는데, 바벨론에서 귀환한 이후에 기록된 ‘역대하’는 역사서이므로 앞부분에 배열되어 있습니다(예레미야 25:11, 역대하 36:21 비교). 또 다른 예언서인 ‘이사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약 100년 전에 기록된 글이지만 예언서 그룹인 23번째에 편성되어 있고,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온 이후에 기록된 ‘에스라’는 역사서로 분류되어 15번째 배열되어 있습니다(이사야 45:1, 에스라 1:1 비교).

 

 

 

신약성경

 

 

언어

 

신약성경은 기록될 당시부터 헬라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헬라어는 로마 이전 헬라제국 시대에 지중해 일대의 여러 나라에 전파된 언어로서 신약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도 로마제국의 통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천 년 전 초대 교회 사도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할 때 히브리어나 아람어가 아닌 헬라어로 기록한 이유는 이방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배열

 

4복음서(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 마태, 마가, 누가의 3복음서에 비해 요한복음은 20~30년 뒤에 기록되었다.

역사서(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사도행전

편지서→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여행서신(바울이 여행하면서 보낸 편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목회서신(바울이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옥중서신(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보낸 편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일반서신(특정한 수신자가 정해지지 않은 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1∙2∙3서, 유다서

예언서→ 요한계시록

※ 구약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약성경도 연대순서가 아닌, 특성에 따라 배열되었다. 예를 들면 베드로후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22번째 배열되어 있지만 네 번째 배열된 요한복음보다 먼저 기록된 책이다(베드로후서 1:14, 요한복음 21:19 비교).


 

 

성경 장절의 구분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장절(章節)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에 장(Chapter)을 표시해 읽은 사람은 11세기 랑 프랑(Lan franc)이었으며, 그의 구분법을 받아들여 현재의 형태처럼 장을 분할해 완성시킨 사람은 영국교회의 주교이자 소르본대학 교수였던 스티븐 랭턴(Stephen Langton)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절(Verse)의 구분은 15세기 말경 도미니크수도회의 수사가 구약성경에 절을 표시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종교개혁의 열기가 한창 뜨겁던 1551년에 프랑스의 인쇄기술자였던 로베르 에티엔느(Robert Estienne)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장절이 구분된 성경을 출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성경을 기록한 저자는 모두 40명이지만

실상 이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함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적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셨고 하나님께서 친히 모으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짜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 후서 1장 19절 ~20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느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실상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목적은

 

바로 우리의 구원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모든 내용은 하나라로 경홀히 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4절]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이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에 대하여 거짓 진리를 하나님의 진리로 속이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에(단  7장 25절)

 

 

우리의 구원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무나 그것을 해석 할 수 없도록

미리 봉해 두셨습니다.

 

 

[다니엘 7장 25절]

그가(사단의 권세를 받은 단체…단 7장 17절~25절,요한계시록 12장 9절, 13장 1~2절 참고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이사야 29장 11~14절]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시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르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증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8장 16절]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중에 봉함하라

 

 

[다니엘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봉해 두셨던 중요한 진리의 부분에 있어서는

때가 되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시 개봉해 주시려 이땅에 친히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가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재림 예수님)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초림 예수님)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르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재림 예수님..첫번째 육체로 오셨던 것처럼 두번째도 육체로 오실 성령 하나님 : 요한복음 16장 13~14절참고)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사람을 칭하는 인칭대명사)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것를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하시니.
 
 

 

 

https://youtu.be/y56yAF015lk

 

관련동영상(나는 이미 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성경의 구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교회】외경도 성경?  (2) 2017.12.14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2. 00:55

이스라엘의 다윗 왕과 2천 년 전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두 인물의 관계는 성경 곳곳에 예언과 성취로 나타나 있습니다.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며 그 예언 성취는 무엇일까요?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25)

 

사진출처[히스토리 채널 '사라진 세계']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 왕이 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난해한 점은 이미 다윗 왕이 죽은 지 약 450년 후의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고려해 볼 때 이 예언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실제 다윗 왕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언을 이루셨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실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한 후 그의 생애에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5:7~10)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정복하지 못했던 시온성이 다윗에 의해 정복되었습니다.


다윗의 이 역사를 또 다른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루실까요? 예언상 다윗이 곧 예수님이기에 다윗이 이룩한 시온성 건축 역사는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이루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건축하실 시온성은 다윗이 세웠던 한낱 건축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33:20)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을 두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말했습니.

 

이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시온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건축할 시온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되, 무너져 없어질 건축물이 아닌

 

절기 지키는 시온을 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을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시온을 세우기 앞서 먼저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에는 제자들과 함께 지킨 유월절, 초막절이 있으며, 사도들이 지킨 오순절에는 성령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주간절기인 안식일이 있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37)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실지로 시온성을 정복하고 수축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영적 시온성을 건설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자

 

사단 마귀는 급기야 하나님의 절기를 모두 변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다니엘 선지자는 사단 마귀에 의해 하나님의 진리가 무자비하게 짓밟힐 것을 예언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가 괴롭힘을 당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인 절기와 계명들이 변개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성의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시온성은 하나님의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성이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면 시온성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를 잘 알고 있던 사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시온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절기들을 변경시킨 것입니다

 

 

 
AD 321년에 토요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고, AD 325년에는 유월절을 폐지, 이후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교회로 들여오므로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곧 시온이 황폐화됨을 의미합니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3)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경될 것을 예언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는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면 시온이 다시 위로를 받을 것과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하는 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절기가 없으므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도 없어 황폐했던 시온이, 다시금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의 감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시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모여 절기를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대한 예언 속에 시온을 언급했습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1~2)

 


말일(末日)은 곧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많은 민족과 이방들이

 

여호와의 산 곧 시온으로 몰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시온은 사단에 의해 시련을 당하지만

 

결국 다시금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편 102:16~22)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시리라는 이 말씀 가운데 ‘건설’이 영어 성경에는 ‘rebuild’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재건’을 의미합니다. 즉 이 시대 하나님께서 사단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을 다시금 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온은 누가 세워주실까요?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시편 87:5)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시온은 다윗이 세웠으나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만이 세우실 수 있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사단 마귀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은 오직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만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떻게 시온을 재건할까요?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우셨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께서도 사단에 의해 짓밟힌 하나님의 절기를 재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워주십니다. 이는 시온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결코 무너졌던 시온이 재건될 수 없습니다.

 

이렇듯  1900년 동안 무너졌던 모든 절기를 회복하셔서 다시 시온을 세워주신 안상홍님은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시며 이시대의 구원자이십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8. 01:00


성경에 오시기로 예언된 마지막 아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첫 사람, 아담은 이렇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다른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담은 히브리어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영혼을 그 속에 넣자 비로소 아담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이렇게 창조된 아담은 그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 거했습니다. 후에 아담은 930세라는 나이로 죽기까지 가인과 아벨 등 많은 자녀를 낳았다고 구약성경 창세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의 일생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이러한 아담을 두고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창조된 아담은 분명 한 사람인데 성경에서는 첫 사람 아담이 있고 마지막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두 아담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며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만들어 그 속에 영혼을 불어 넣어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시킨 아담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아담은 누구일까요? 마지막 아담에 대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살려주는 영’이라는 점입니다. 이로 보건대 마지막 아담은 죽어가는 인류를 살려주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임을 알 수 있습니.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담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4)


아담을 오실 자에 대한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오실 자’는 성경 맨 마지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오실 자’는 장차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로마서에서 ‘오실 자’를 표상하는 아담은 바로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의 마지막 아담 또한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살려주는 영’으로 오시는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 인류를 살려주실까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신다고 하셨습니.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신단 말일까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17~19)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로, 유월절의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살려주는 영’인 마지막 아담이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

 

 


마지막 아담의 예언 그대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을

 

이 마지막 시대에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안상홍님입니다.

 

마지막날에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1900년동안이나 잃어버렸던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신 안상홍님은

 

속히 오시리라 말씀셨던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 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신 재림 예수님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4. 00:54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멜기세덱

 


성경의 인물 중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중 한 사람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서에서는 어떤 인물에 대해 설명할 때 대부분 ‘누구의 자손’이며 ‘누구의 아들’로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요나의 경우도 이렇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요나 1:1)

 
그런데 성경에는 누구의 아들인지 또는 누구의 자손인지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 때면 그 인물에는 반드시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입니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고대시대에는 제사장과 왕을 한 사람이 겸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으로 있으면서 제사장도 겸직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출처: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7~20)

 
멜기세덱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왕으로 제사장을 겸직한 것도 평범하지 않은 일이지만 그 시대 떡과 포도주로 제사를 드리는 경우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은 1,500여 년이 지난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왕이십니다. 이와 함께 구원을 위한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훗날 오실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시편110:4~5)

 
멜기세덱이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

 

이 또한 멜기세덱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거가 됩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이런 이유에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를 통해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열과 같은 대제사장이심을 설명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그렇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분명 예수님을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를 통해 멜기세덱에 대해 언급하며 예수님과 연관지었습니다. 둘의 관계가 예언과 성취에 놓여 있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증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성경 구절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11~12)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관하여 할 말이 많았던 부분을 앞서 설명해 놓고 왜 바로 이어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과연 멜기세덱에 대해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7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이 살렘 나라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임을 우리는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바인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는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성경에 ‘누구의 아들’로 표기하지 않았던 이 부분,

 

이것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이런 이유로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 이렇게만 공식이 이뤄진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예언이지만 이렇게 해석되기에 예수님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1)

 
요셉과 마리아라는 아버지, 어머니를 둔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50)

 
이 땅에 태어난 사람중에서 아비나 어미가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지지 않은,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라면 멜기세덱은 불신자의 가정에 태어나야 예언이 성취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은 아비, 어미인 요셉과 마리아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또

 
족보도 없다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두 이스라엘의 족보에 이름이 없을 수 없으므로

 

족보가 없으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 이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기세덱의 이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 위해서 재림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7장의 기록된 멜기세덱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함을 사도 바울은 9장에 이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멜기세덱의 예언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이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은 바로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멜기세덱의 예언을 모두 이루신 안상홍님이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라는 사실에 대한 성경의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숨기지 않고

 

힘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다면....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이 시대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여 보세요~~~

 

우리를 향한 엘로힘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2. 00:14

알곡 교회와 가라지 교회(하나님의 교회)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두 자신들의 교회만 정통교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정통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정통성을 지닌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뿌린 것이 바로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모습이 매우 흡사해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여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그 밭은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라지는 아무리 많아도 잡초일 뿐입니다.. 결국 추수 때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됩니다.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은 같은 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36~43)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법’을 꼽으셨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는 알곡 교회입니다.

 

하지만 비유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습니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하나님의 계명들이 예수님 십자가 이후

 

무참히 훼파되므로 온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즉, 거짓 교회가 만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겉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것이 가라지입니다. 하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7:16).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그들이 가라지라는 것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가라지로서 절대 천국에 갈 수 뜻입니다. 그리고 결국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의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가라지 교회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알곡이 뿌려졌던 사도시대의 신앙에 대해 조명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2:20)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므로 알곡이 되기 위해선 이 진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로 보건대 안식일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켜온 하나님의 법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6:17~28)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1~4)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 37~39)

 

 
그러나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온 세상은 가라지 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 AD 354년 성탄절 도입, AD 568년 십자가 숭배, 1798년 추수감사절 등이 그 증거입니다. 이와 함께 여성도의 머리수건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1~6)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지킨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지키는 곳입니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라지가 만연한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는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이 모든 진리를 고수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교회가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정통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때 불법이뿌려지기 인전의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포함한 3차 7개절기를 모두 지키는 성경이 증거하는 참된 정통교회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12. 00:45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는 약 6만여 곳으로 한 성경을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종류의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라는 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릅니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출처: 필립 뉴 샹페뉴作 17세기경]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란 바로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교회가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교회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출처: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