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7. 03:34

무분별한 건강 정보 바로잡기


정보화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바로바로 검색해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몸이 아플 때도 먼저 병원에 가기보다는 자신의 증상을 인터넷으로 찾아본 후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숙지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많은 의사에 따르면 잘못된 건강 정보와 상식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 게시물에 게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건강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과연 어떤 정보가 진실이고 오해인지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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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건강 정보이다. 매일 사과 한 알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인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사과는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과일과 채소가 암과 심장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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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좋지만 꼭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이다. 수분이 중요한 건 맞지만 몸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수분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음식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 우리 몸은 탈수 상태가 되기 이전에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미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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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끼 식사 중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가운데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한 건강 매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2가지 연구에서 아침 식사가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단,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 학생들이나 직장들은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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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를 많이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어린 시절 TV를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부모님께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적당한 TV 시청은 괜찮지만, TV를 장시간 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운동 등의 활동을 하지 않고 TV 시청만 하는 청소년들은 이르면 중년기부터 뇌에 악영향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인지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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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기에 걸렸을 땐 닭고기 수프가 좋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서는 많은 사람이 믿고 실천하는 건강 정보 중 하나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에 걸렸을 때 닭고기 수프를 먹는 것은 정말 좋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닭고기 수프가 정말 의학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닭고기 수프는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흡기의 회복에 도움을 줘 감기 증상을 완화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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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을 위해 운동은 매일 해야 한다
 

 

 

 

운동은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매일 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보다 중간의 휴식 시간을 얼마나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고 한다. 운동하는 날이 아닌 운동을 쉬는 날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운동하면 수면 장애와 탈진, 식욕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한국에서 권하는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씩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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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에 걸린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고 외출을 하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젖은 머리로 외출해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가 더욱 심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아프지 않은 건강한 상태에서 샤워하고 외출하는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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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땀 억제제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름만 되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건강 정보 중 하나다. 땀 억제제 또는 데오드란트가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강 정보는 세계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의학 정보 사이트인 ‘웹엠디’는 “국립 암 연구소는 두 제품과 유방암이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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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분수식 식수대에는 화장실보다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
 

 

 

 

공원을 비롯한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수식 식수대에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는 말은 사살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 분수식 식수대보다 화장실에서 더 적은 양의 세균이 발견되었으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식수대에서 제곱인치 당 270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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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껌을 삼키면 소화하는데 7년이 걸린다
 

 

 

 

껌을 씹지 않고 삼키면 소화기관에 달라붙는다는 속설이 유명한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이 껌을 소화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수나 고의로 삼켰다고 해서 소화 기관에 달라붙어 있지는 않다. 삼킨 껌은 온전한 상태로 소화기 계통을 따라 이동하고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출처:데일리라이프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8. 02:06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침식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힘이 난다. 비만 가능성이 줄어든다..’
 
여러 연구 결과들로 알려진 아침식사의 이로운 점들은 이처럼 많다.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꾸준히 언급되고 있지만 바쁜 아침 시간때문에 제대로 식사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번거롭지 않게 아침을 준비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똑똑한 메뉴들이 없을까.
 
미국 매체인 ‘헤럴드 디스패치’와 ‘더리스트’, 그리고 허핑턴포스트가 ‘건강한 사람들이 먹는 최고의 아침메뉴’로 꼽은 목록들을 보면 동일한 음식들이 많다. 아침메뉴가 고민 된다면 영양학자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아침 메뉴들을 참고해보자.
 

 


1. 오트밀ㆍ그래놀라


미국의 운동생리학자인 켈리 맥킨리는 훌륭한 아침식사 조건을 충족시킨 음식중 하나로 오트밀(oatmeal)그래놀라(granola)를 꼽았다.

 


 
이들은 모두 귀리로 만든 식품이다. 귀리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슈퍼푸드로 선정한 식품이며, 유럽의 대표 장수국가인 핀란드에서는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귀리죽을 먹는다. 백미와 비교해 칼로리가 낮으면서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11배, 칼슘은 9배, 철분은 3배, 비타민 B1은 2배, 비타민 B2는 5배 높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납작하게 만든 것이며, 그래놀라는 오븐에 귀리, 씨앗,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운 후 과일ㆍ견과류 등을 더한 식품이다. 오트밀이나 그래놀라를 우유에 넣어 먹거나 요거트에 과일과 함께 넣어먹으면 좋다.
 

 


2. 녹색 채소 스무디
 

 


녹색 채소 스무디를 마시는 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다. 설탕을 넣은 과일 스무디 대신 짙은 녹색계열의 채소를 넣은 스무디를 마셔보자. 바쁜 아침 시간,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뿐 아니라 항암,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3. 그리스식 요거트
 

 


설탕과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은 그리스식 요거트에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또한 당뇨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4. 아몬드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

 


아침식사로 간단한 토스트를 원한다면 100% 통곡물 빵을 이용한다. 빵 사이에는 일반 버터 대신 아몬드버터를 바르고, 바나나를 넣으면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아침메뉴가 완성된다. 아몬드 버터는 마그네슘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5. 과일

 

 

과일은 다른 아침 메뉴들과 함께 먹기 가장 좋은 식품이다. 특히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요거트에 넣어먹거나 오트밀, 그래놀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즐길수 있다.
 
출처:gorgeous@heraldcorp.com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6. 00:55

 

매일 바나나를 먹을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8가지 변화입니다~^^


 

 


1.튼튼해지고 활력이 솟아납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필요합니다~ 따라서 혈액공급이 원활해집니다

 


2.바나나에든 미네랄과 비타민이 몸 상태를 조절하며 풍부한 칼륨은 근육에 쥐가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더 행복해집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아미노산 트립토판은 체내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뇌에 분비됩니다. 그 결과.표정이 밝아지고 만족감이 듭니다

 

 

 


4.혈압이 내려갑니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이 거의 없는 대신 칼륨이 풍부하여 심장 질환을 앓는 분들에게 특히  좋은식품입니다.

 

 

5.새로운 피가 훨씬 빨리 만들어집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혈액공급이 원활해집니다.

 

 

6.기분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바나나는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또한. 신경을 안정시키는 비타민 B도 들어있습니다.

 

.

 


7.효과적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더울때 바나나를 먹으면  몸이 한결 시원해집니다. 열이 날 때도 바나나로 체온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8.더는 속쓰림에 괴롭지 않습니다.

바나나는 천연 위산 역류 억제제입니다. 하나만 먹으면 속 쓰림 증상이 싹~사라집니다

 

 

 

[출처] 매일 바나나를 먹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8가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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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1. 01:00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사무 작업을 하는 경우,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예를 들면 척추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피로의 누적은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무실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은 순서와 방법으로 실시한다.

 

 

 

1. 앞으로 목 굽히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후 양손을 깍지 끼고 정수리 아래 뒤통수에 댄다.

 

 


 

 

 

 

목 뒷덜미의 근육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지도록 양손을 아래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2. 머리 잡고 목 당기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다.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의 귀 뒤쪽에 걸도록 한다.

 

 

 

 

오른손에 힘을 주어 머리를 약 45°각도로 당기도록 한다.

 

 


 

3.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오른쪽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하고 팔을 전방으로 쭉 편다.

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하고,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부드럽게 당기도록 한다.
 

 

 

팔꿈치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

 


 

 

4. 깍지 끼고 등 말기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양손에 깍지를 낀다.
 

 

 

양팔을 동시에 앞으로 쭉 뻗으며 등이 넓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등의 상부와 견갑대의 근육들이 신전이 느껴질 때까지 시행 한다.
 

 

 

 

5.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의자에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앉는다.

 


 

 

등이 둥근 모양이 되도록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아랫배가 다리에 닿을 정도로 구부려

등의 근육에 전체적으로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6.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앉은 자세에서 왼쪽 다리의 발목이 오른쪽 다리 무릎에 위치하게 다리를 올린다.

 

 

 

양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고, 허리를 편 상태로 몸을 앞으로 굽힌다.

왼쪽 엉덩이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져야 하며,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무실 스트레칭 (쉽게 따라 하는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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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채소를 뜻하는 베지터블(vegetable)에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한 베지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채식은 주목받고 있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건강을 위해서, 알레르기를 막거나 체중감량을 원해서, 혹은 동물보호나 환경 보호를 위해서 등 채식을 시작하는 이유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는 채식을 시작하려면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채식을 원하고 채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에 적극 이야기해서 배려를 구했으면 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숨기며 채식하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있고 당당하게 채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채식주의자를 선언했다면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확인하는 일이 남았다. 막상 식당에서는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요리를 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막막해질 수 있다. 채식은 무조건 채소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채식주의자가 알아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한국채식연합의 도움말을 얻어 정리했다.

 

▶주요 영양소는 이렇게
 
단백질은 콩, 두부, 현미, 잡곡,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함께 참깨, 들깨 등 종실류(seeds nuts)에 많이 있다.
 
철분은 콩, 잡곡,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있다.
 
비타민 B12는 된장, 김치 등 발효식품과 김, 미역 등의 해조류에도 들어있다.
   

 

 

▶식당에서는 이렇게
 
외식은 채식식당이나 단골식당을 정해서 주로 먹으면 편하다.
 
고기, 생선, 젓갈 등 동물성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를 부탁한다.
 
회식자리에서는 두부, 시금치 등 채식 반찬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비빕밥의 경우 고기와 계란을 빼고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분식점에서 파는 라면, 국수, 만두 등 대부분의 메뉴는 채식이 아니다.
 
고기집에서도 고기대신 나물과 쌈채소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냉면집에서 나오는 물냉면은 육수가 기본이므로 주의한다.
 
된장찌개, 김치찌게에도 고기가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야채피자라 하더라도 우유나 계란 등이 들어간다.
 
김밥을 주문할 때 고기와 계란을 빼고 주문할 수 있다.
 
채식이 어려운 학교나 회사에서는 도시락을 싸서 먹으면 편리하다.
 

 

 

▶채식요리는 이렇게
 

채식요리는 특별하지 않다. 일반 요리에서 동물성을 제외하면 된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콩햄이나 콩소시지 등 고기 대용식품을 이용한다.
 
식단은 콩류, 야채류, 버섯류, 해조류, 견과류 등을 고루 이용한다.
 
고기, 멸치 등 육수대신 다시마, 무, 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채수를 이용한다.
 
소고기, 멸치가루 대신 표고버섯가루, 다시마가루, 들깨가루 등 식물성을 이용한다.
 
밥은 백미보다 현미를 먹는다.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와 함께 흰깨, 들깨, 검은깨 등의 종실류를 활용한다.
 
제철채소와 과일을 활용하여 식단을 만든다.
 
채식요리책이나 인터넷 채식요리를 적극 활용한다.

 

 

 

 


출처:리얼푸드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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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식사 후 빼먹으면 서운한 달달한 디저트, 입이 심심해 자꾸만 손이 가는 과자와 사탕들은 우리 몸에 ‘쥐약’이다.

이런 음식들을 넋 놓고 즐기다 보면 ‘혈당 스파이크’에 노출된다. 식후 난데없는 피로가 몰려온다거나, 잠이 쏟아진다거나, 집중력이 흐려진다거나, 급격히 우울해진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야 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체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증상이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혈당을 필요로 하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르거나 떨어지는 것은 몸에는 해가 된다. 적절한 수준의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많은 달달한 간식들이 바로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다. 달콤한 케이크, 과자, 도너츠, 사탕은 물론 고탄수화물 식품들이다. ‘혈당 스파이크’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먹고 있는 간식들부터 대체할 필요가 있다. 만일 지금 또 달달한 디저트 생각이 간절하다면 다음과 같은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1. 견과류

 

견과류는 최고의 간식이다. 아몬드, 헤이즐넛, 호두, 마카다미아 너트, 캐슈, 피스타치오, 땅콩 등 각종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성이지만 지방이 함유돼있기에 지나친 섭취는 금물. 미국 농무부(USDA)가 정한 1일 적정 섭취량이 있다. 호두는 12~14개( 반 개 기준), 아몬드는 24개, 피칸은 15개다.

 

 

 

2. 치즈

 

코티지, 리코타, 모짜렐라와 같은 저지방 치즈는 혈당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주는 고단백 식품이다. 특히 우유에 포함된 유청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중쇄지방산은 포도당 흡수를 돕기 때문에 당뇨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로 만든 이 치즈들을 간식으로 먹는 것이 혈당 스파이크 관리는 물론 비타민 D와 마그네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은 인슐린이 제대로 활동 하도록 돕는다.

 

 

 

3. 허무스

 

이집트콩을 갈아 만든 중동 지방의 음식인 허무스도 건강 간식으로 훌륭하다.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지만, 다른 고탄수화물 식품과 달리 허무스는 빨리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는다. 특히 병아리콩에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통곡물빵에 발라 먹거나 채소를 찍어먹으면 좋다.

 

 

4. 요거트

 

저지방 요거트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다면 이보다 좋은 간식은 없다. 저지방 요거트(약 226g)에는 일일 권장 칼슘의 42%가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요거트의 경우 설탕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달한 첨가당이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게 할 수 있다. 인슐린은 세포가 혈당을 흡수해 혈당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100g당 2g의 단백질을 비롯해 건강한 식물성 지방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유량이 높다. 때문에 높은 칼로리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심지어 아보카도는 포만감이 높아, 간식으로도 좋지만 식사 때 곁들이면 식욕을 40%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미국 영양저널)도 나왔다.

 

 

출처:리얼푸드  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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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6. 01:00

 

출처:칼퇴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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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4. 04:43

바나나를 먹으면 어떤일이 몸에 일어날까요?

 

바나나는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기도 하지만 건강에 다양한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하루 2개씩 먹으면 건강 상태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1. 혈압
 
- 바나나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개선 시켜준다고 한다.
 

2. 체중 감소
 
-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식욕을 감소 시켜주고 혈액 속의 혈당을 감소 시켜준다고 한다.
 

3. 빈혈
 
- 빈혈은 몸속 적혈구의 감소와 혈액 내 헤모글로빈의 결핍으로 일어난다.
 바나나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을 촉진 시켜주며 혈당을 조절하난 비타민 B가 들어있다고 한다.
 

4. 소화개선
 
- 바나나는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위염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설사환자에게는 설사로 잃어버린 몸속 미네랄을 보충시켜준다고 한다.
 

5, 스트레스 감소
 
- 바나나 속에는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마그네슐 성분이 있어서 좋은 기분 상태와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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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은 많다. 텔레비전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건 정말 건강식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온갖 음식들의 소개가 쏟아져 나온다. 여기엔 이런 단어가 늘 붙는데: '무 글루텐', '채식주의자 식단', '저지방', '유기농' 또는 이걸 영어로 해서 '글루텐 프리', '베건 스타일', '로우팻', 그리고 '오가닉' 등이다. 이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판매가 이어지도록 한다.

 

 

 

그러나 과연 그 모든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음식일까? 20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건강한 척 위장한 정크 푸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중 국내에서도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식품 6가지를 공개한다.

 

 


1. 통밀

 

 

 

일반 밀로 만든 빵은 면역력을 약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통밀빵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는 비교적 건강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60년대에 밝혀진 것이다. 지금은 2010년대이고, 통밀을 기르고, 수확하고, 가공하는 방법은 그 당시와 상당히 다르다. 영양학 전문 매체인 어소리티 뉴트리션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현재의 밀은 빨리 키워지고 빨리 가공돼야 하므로 과거보다 영양소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2. 에너지 바

 

 

 

운동 전이나 후에 섭취하기 적당한 '단백질 덩어리'로 여겨지는 에너지 바.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보통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설탕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스탭 어헤드 체중감량센터의 영양분 디렉터인 사리 그리브스는 엑스피니트에 "에너지 바에는 과당이 가득한 옥수수 시럽을 비롯해 온갖 당류가 포함돼 있어요"라며 "만약 식사를 한 뒤에 추가로 가볍게 이걸 먹는다면, 300~400 칼로리를 하루에 더 섭취하게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3. 콩으로 만든 고기

 

 

 

고기의 대용식으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는 점점 판매처를 늘려 가고 있다. 고기를 먹는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고기의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채식주의자들에겐 최고의 음식인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상당히 가공된다는 것이다.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내기 위해 불필요한 설탕, 소금 그리고 지방이 들어간다.

 

 

4. 과일 스무디

 

 

 

과일로 만든 스무디라면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건 맞다. 그것이 정말 과일로만 만들어졌다면. 그러나 바나나, 딸기, 오렌지 등 그 모든 스무디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 의학박사인 토마스 캠벨은 자신의 연구소 사이트를 통해 액체로 된 음식을 끼니로 해결하면 신체는 더욱 많은 음식을 원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입과 이를 사용해서 먹어야 포만감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5.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 또는 '로우팻'이라는 마법의 단어에 속지 않기를. 지방이 없는 이 요거트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갔으니 말이다. 어소리티뉴트리션에 따르면 대부분의 요거트에는 장 건강을 촉진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거의 들어 있지 않은데, 이는 저온살균한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좋은 미생물들이 죽기 때문이다.

 

 

6. 말린 과일

 

 

 

그 달콤한 맛에서 짐작했겠지만 말린 과일은 과일이 아니다. SF게이트에 따르면 말린 과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 약간의 비타민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적정한 수준은 결코 아니다.

 

 

 

결국 건강한 음식이란 건 세상에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가장 건강한 음식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양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건강한 식단이다.

출처: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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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운동은 ‘웰니스(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를 위한 첫 걸음이다. 체중감량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혹은 건전한 취미생활로 치열한 운동의 세계를 만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엔 크로스핏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도 유행이다. 배우 유지태 역시 ‘크로스핏 마니아’다. 유지태는 “크로스핏을 두 타임 정도 뛴다. 숨이 턱까지 차서 숨이 넘어갈 것 같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질 때까지 운동을 한다”며 “한계를 극복하는 운동이다”라고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나 크로스핏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엔 음식 관리도 중요하다.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 조절이 아니다. 운동으로 인해 손실되는 에너지와 영양소를 보충해 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다음은 미국 건강 매거진 웹엠디가 꼽은 운동 전후로 먹으면 좋은 음식 리스트다.

 

1. 통곡물

운동 1시간 전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미리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운동 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강도 높은 운동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특히 퀴노아는 글루텐이 없고, 신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곡물과 달리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신체가 새로운 단백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의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채식주의자들에겐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의 대안인 셈이다. 귀리 역시 마찬가지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운동 전 먹으면 혈당이 떨어질 위험이 줄고,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운동 전에 퀴노아나 귀리 등 통곡물을 포함한 시리얼을 통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좋다.

 

2. 바나나

운동 5~10분 전 먹는 바나나가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바나나는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쉽게 소화시켜 에너지로 전환한다. 또한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 전 먹으면 근육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는 포만감이 높다. 100g당 91kcal로,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에 한창이라면 바나나 하나로 포만감과 영양 보충을 겸할 수 있다.

 

3. 에너지바

 

저녁 운동을 앞둔 늦은 오후엔 견과류와 곡물 등으로 만든 에너지바를 먹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운동 시작 1시간 전이다. 물론 200kcal 이, 식이섬유 3g 이하의 에너지바를 선택해야 한다. 운동 전 섬유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

 

4. 닭가슴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해야 우리 몸은 근육을 복구하고, 혈액 세포를 만든다. 닭가슴살이나 칠면조와 같은 지방 함량이 적은 식품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은 100g당 21~25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한 이 음식들은 비타민B와 셀레늄이 풍부해 세포 조직을 손상되지 않게 보호해주고, 인이 풍부해 음식의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체 활동이 높은 모든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5. 검은콩

 


채식주의자에게도 단백질이 필요하다. 식물에서도 많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데, 검은콩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검은콩은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운동 전에는 소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엔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운동 중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6. 블루베리

운동 후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식이섬유가 손실된 주스 한 병을 마시는 것보다 신선한 생과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 특히 블루베리는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7. 고구마

고강도 운동을 할 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로 체력을 보충하고 근육을 회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고구마는 신체의 건강한 결합 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탄수화물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8. 당근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평소보다 10~15배나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산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세포까지 산화되기 쉽다.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이 같은 이유에서 필요하다.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을 보호해 세포의 산화를 막고 운동능력을 강화한다.

 

9. 연어

연어는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연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식욕 억제와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연어 100g에는 22g가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강도 높은 운동으로 손상되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이 연어에 풍부한 비타민D 역시 근육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10. 물

운동 전후, 운동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이다. 물이야말로 운동을 할 때 가장 필요하니 빼놓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이 격렬해지고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면 물과 이온음료를 번갈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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