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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30 예수님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이란 무엇일까? -하나님의 교회- 6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30. 23:09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자신을 복음의 일꾼이되었다라고(골 1:23)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께서 전파하시고

사도들들도 전했던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파해야 할 이 천국복음이 무엇이지 알지 못한다면

복음을 전할 수도 없고 복음의 일꾼도 될 수가 없습니다

 

.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기록된 천국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지금부터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복음은 구원과 직결되는 만큼 신앙생활에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이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혜택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복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요한일서 2:25).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속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바로 복음 전파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23)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은 천국 복음입니다. 그저 사람들의 귀에 즐거운 한낱 좋은 소식이 아닌 영혼의 생명을 소성시킬 수 있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모든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함께 지켰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복음 속에 담긴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축복이 담긴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흔히들 ‘복음’이라는 단어에만 중요성을 두고 ‘복음 교회’, ‘복음 선교’, ‘복음 의상실’ 등 각종 명칭에 ‘복음’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중요한 것은 명칭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입니다. 우리는 앞서 복음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살펴 보았는데,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며 영생의 약속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바로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8~10)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새 언약이 뜻하는 것은 유월절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8)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 뿐입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유월절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즉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게 되고 모두가 한 몸이 되고어하나님의 지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얻게 되는 축복 중 하나가 죄 사함입니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 26~28)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로마서 6:2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니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음에 내포된 후사, 지체, 영생의 축복이

고스란히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습니다.

 

 명칭만 ‘복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다 복음이 아닙니다.

 만약 어느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 속에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

새 언약도 모르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이는 다른 복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였고, 다른 복음의 결과는 오직 저주뿐이라고 성경은 경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다른 복음으로 멸망의 대상이 됩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출처: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