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2. 13:14



성경의 구조

 

 

성경의 구조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으로 총 6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약 40명이며,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 구약(Old Testament)은 하나님의 옛 언약(약속)이 담겨 있으며 당시 백성들은 옛 언약을 지켰을 때 축복을 받았고, 신약(New Testament)은 하나님의 새 언약이 기록돼 있으며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새 언약을 지켜야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구약성경

 

 

언어

 

구약성경의 대부분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극히 일부는 바벨론에서 사용하던 아람어(갈대아어)로 기록되었습니다.(에스라 4:8~6:18, 7:12~26, 예레미야 10:11, 다니엘 2:4~7:28). 그 이유는 바벨론 포로 이후 유대인들이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함께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은 기원전 3, 4세기에 이르러 팔레스타인 이외의 지방에서는 거의 히브리어가 쓰이지 않게 되자 당시의 국제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헬라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이 번역에 참여한 70여 명의 사람 수를 따서 이 번역본을 70인역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같은 셈족의 언어로서 어형 변화는 다르지만 글자 모양은 같다.

 


 

배열

 

모세 5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歷史書)→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시가서(詩歌書)→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예언서(豫言書)→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성경은 연대 순서대로 배열되지 않고 특성에 따라 배열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언서인 ‘예레미야’는 바벨론 포로 직전과 포로 시기에 기록된 글로서 예언서 그룹에 편성되어 있는데, 바벨론에서 귀환한 이후에 기록된 ‘역대하’는 역사서이므로 앞부분에 배열되어 있습니다(예레미야 25:11, 역대하 36:21 비교). 또 다른 예언서인 ‘이사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약 100년 전에 기록된 글이지만 예언서 그룹인 23번째에 편성되어 있고, 바벨론에서 해방되어 온 이후에 기록된 ‘에스라’는 역사서로 분류되어 15번째 배열되어 있습니다(이사야 45:1, 에스라 1:1 비교).

 

 

 

신약성경

 

 

언어

 

신약성경은 기록될 당시부터 헬라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헬라어는 로마 이전 헬라제국 시대에 지중해 일대의 여러 나라에 전파된 언어로서 신약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도 로마제국의 통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천 년 전 초대 교회 사도들이 신약성경을 기록할 때 히브리어나 아람어가 아닌 헬라어로 기록한 이유는 이방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배열

 

4복음서(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 마태, 마가, 누가의 3복음서에 비해 요한복음은 20~30년 뒤에 기록되었다.

역사서(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사도행전

편지서→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여행서신(바울이 여행하면서 보낸 편지):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목회서신(바울이 목회자들에게 보낸 편지):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옥중서신(바울이 감옥에 있을 때 보낸 편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일반서신(특정한 수신자가 정해지지 않은 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1∙2∙3서, 유다서

예언서→ 요한계시록

※ 구약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약성경도 연대순서가 아닌, 특성에 따라 배열되었다. 예를 들면 베드로후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22번째 배열되어 있지만 네 번째 배열된 요한복음보다 먼저 기록된 책이다(베드로후서 1:14, 요한복음 21:19 비교).


 

 

성경 장절의 구분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장절(章節)을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성경에 장(Chapter)을 표시해 읽은 사람은 11세기 랑 프랑(Lan franc)이었으며, 그의 구분법을 받아들여 현재의 형태처럼 장을 분할해 완성시킨 사람은 영국교회의 주교이자 소르본대학 교수였던 스티븐 랭턴(Stephen Langton)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절(Verse)의 구분은 15세기 말경 도미니크수도회의 수사가 구약성경에 절을 표시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종교개혁의 열기가 한창 뜨겁던 1551년에 프랑스의 인쇄기술자였던 로베르 에티엔느(Robert Estienne)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장절이 구분된 성경을 출판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성경의 구조


 

 

성경을 기록한 저자는 모두 40명이지만

실상 이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함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적은 것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셨고 하나님께서 친히 모으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짜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 후서 1장 19절 ~20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이사야 34장 16절]

너희는 여호와의 책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느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의 저자는  실상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성경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목적은

 

바로 우리의 구원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모든 내용은 하나라로 경홀히 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15장 4절]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또한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이 성경을 그릇되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때와 법에 대하여 거짓 진리를 하나님의 진리로 속이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에(단  7장 25절)

 

 

우리의 구원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무나 그것을 해석 할 수 없도록

미리 봉해 두셨습니다.

 

 

[다니엘 7장 25절]

그가(사단의 권세를 받은 단체…단 7장 17절~25절,요한계시록 12장 9절, 13장 1~2절 참고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이사야 29장 11~14절]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시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르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증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8장 16절]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중에 봉함하라

 

 

[다니엘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봉해 두셨던 중요한 진리의 부분에 있어서는

때가 되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다시 개봉해 주시려 이땅에 친히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가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재림 예수님)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히브리서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초림 예수님)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르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재림 예수님..첫번째 육체로 오셨던 것처럼 두번째도 육체로 오실 성령 하나님 : 요한복음 16장 13~14절참고)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사람을 칭하는 인칭대명사)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것를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하시니.
 
 

 

 

https://youtu.be/y56yAF015lk

 

관련동영상(나는 이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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