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6. 23:49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초대 교회는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그곳에 속한 성도들은 구원의 축복과 영생이 허락되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서로 앞다투어 자신들의 교회가 초대 교회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회에는 초대 교회 진리, 즉 하나님의 피로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에 대하여


성경은 초대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참 교회라고 증거했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바울은 설교 중에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이천 년 전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사도들과 성도들이 다녔던 교회가 바로 ‘초대 교회’ 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서 믿음을 지켜나갔던 것입니다.



초대 교회 특징, 유월절


초대 교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초대 교회, 이곳은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는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라면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니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이름, 하나님의 교회



초대 교회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고린도뿐만 아니라 에베소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고, 갈라디아와 빌립보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초대 교회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였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교회로 개종한 인물입니다(갈라디아서 1:13).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 진리가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초대 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 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훼방에도 건재할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