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8. 2. 26. 11:19

하나님의 교회에서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의 진리는 성경에서 오랫동안 숨겨두었던 하나님의 마지막 비밀입니다. 하나님이 두분 즉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이 비밀은 이제는 개봉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시대에 하나님께서 숨김없이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하지만 세상에 있는 많은 교회에서는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진리를 부인하고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채 요한 계시록에기록된 '어린양의 아내'에 대하여 하늘 어머니가 아닌 교회(성도)라고 아직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시록 19장의 천국 혼인잔치에는 신랑, 신부외에 혼인 잔치에 초정이 된 '청함을 입은자들'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신부가 만약 성도라면 청함을 입은자들의 정체가 모호해집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글쓰기를 잘 못하셨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청함을 입은 자들' 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신랑,신부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신랑, 신부는 초청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손님을 초청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청함을 입은자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아내'는 본문상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이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청함을 입은자들' 바로 하객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2:1~14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 비유에서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입장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청함을 받은 손님들에 대해서는 "택함을 입은자 '라는 표현을 보면 성도들을 의미한다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말씀에서도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18~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 할 수 없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의 아내즉 신부는 성도들이 아닙니다.

어린양의 아내는 이시대에 엘리야이신 안상홍님의 예언대로 이땅에 오신 생명수의 근원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신 바로 하늘 어머니 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라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우자니 우리 어머니라


공동번역성경 : 그러나 하늘의 예루살렘은 자유인이며 우리 어머니 입니다.

[ 하나님의교회]어린양의 아내는 누구?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18. 23:36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인터넷에 올라온 이상한 이단 분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느 네티즌이 올린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글인데,

하피모도 분별 없이 맹신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
 1.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은 틀림없이 이단이다.
 2. 자기 교회나 교단만이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거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자기 교회를 자랑할 수는 있다.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자랑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
 3. 전도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도 성경을

    내밀고 가르치려 한다든지,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이단이다.


이런 내용은 소위 이단 감별사들이 하는 말과도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방법으로 이단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사람을 신격화하면 틀림없이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성경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이러한 내용의 이단 분별법을 이용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입니. 그들은 이 기준으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두 번째,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는 초대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두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본다면 베드로는 조심해야 할 사람이며 거의 100% 이단이라는 것입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예수(하나님) 믿는다고 하는데도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이단이다”라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복음 10:5~6)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집에 가라고 하신 말씀은 지금으로 따지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세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보면 이미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으니 예수님도 이단이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방에 대한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위에 제시된 이단 분별법으로 분별한 대표적인 사람들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기준으로 예수님을 이단으로 매도하였고 십자가에 못박았으며 초대교회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사도행전 24:5). 결국 예수님을 믿는 교회도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으로 판별해 보면 예수님도 이단이고 스스로도 이단으로 정죄하게 되 것입이다.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은 이미 2천 년 전부터 증명된, 잘못된 기준입니다. 그런데 왜 이미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이단 분별법이 2천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횡행하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3~4)


그것은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악한 영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혼미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단 분별법은 사실은 간단합니다. 바로 성경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이서 1:7)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오히려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경고하신 대로 거짓 그리스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그리스도는 반드시 성경으로 분별할 문제입니다.

 

하피모처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고 해서 모두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예수님마저도 부인하는 잘못된 기준이며 적그리스도의 미혹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