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2. 00:55

이스라엘의 다윗 왕과 2천 년 전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두 인물의 관계는 성경 곳곳에 예언과 성취로 나타나 있습니다.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며 그 예언 성취는 무엇일까요?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25)

 

사진출처[히스토리 채널 '사라진 세계']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 왕이 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난해한 점은 이미 다윗 왕이 죽은 지 약 450년 후의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고려해 볼 때 이 예언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실제 다윗 왕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언을 이루셨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실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한 후 그의 생애에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5:7~10)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정복하지 못했던 시온성이 다윗에 의해 정복되었습니다.


다윗의 이 역사를 또 다른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루실까요? 예언상 다윗이 곧 예수님이기에 다윗이 이룩한 시온성 건축 역사는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이루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건축하실 시온성은 다윗이 세웠던 한낱 건축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33:20)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을 두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말했습니.

 

이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시온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건축할 시온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되, 무너져 없어질 건축물이 아닌

 

절기 지키는 시온을 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을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시온을 세우기 앞서 먼저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에는 제자들과 함께 지킨 유월절, 초막절이 있으며, 사도들이 지킨 오순절에는 성령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주간절기인 안식일이 있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37)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실지로 시온성을 정복하고 수축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영적 시온성을 건설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자

 

사단 마귀는 급기야 하나님의 절기를 모두 변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다니엘 선지자는 사단 마귀에 의해 하나님의 진리가 무자비하게 짓밟힐 것을 예언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가 괴롭힘을 당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인 절기와 계명들이 변개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성의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시온성은 하나님의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성이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면 시온성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를 잘 알고 있던 사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시온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절기들을 변경시킨 것입니다

 

 

 
AD 321년에 토요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고, AD 325년에는 유월절을 폐지, 이후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교회로 들여오므로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곧 시온이 황폐화됨을 의미합니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3)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경될 것을 예언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는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면 시온이 다시 위로를 받을 것과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하는 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절기가 없으므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도 없어 황폐했던 시온이, 다시금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의 감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시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모여 절기를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대한 예언 속에 시온을 언급했습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1~2)

 


말일(末日)은 곧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많은 민족과 이방들이

 

여호와의 산 곧 시온으로 몰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시온은 사단에 의해 시련을 당하지만

 

결국 다시금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편 102:16~22)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시리라는 이 말씀 가운데 ‘건설’이 영어 성경에는 ‘rebuild’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재건’을 의미합니다. 즉 이 시대 하나님께서 사단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을 다시금 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온은 누가 세워주실까요?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시편 87:5)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시온은 다윗이 세웠으나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만이 세우실 수 있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사단 마귀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은 오직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만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떻게 시온을 재건할까요?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우셨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께서도 사단에 의해 짓밟힌 하나님의 절기를 재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워주십니다. 이는 시온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결코 무너졌던 시온이 재건될 수 없습니다.

 

이렇듯  1900년 동안 무너졌던 모든 절기를 회복하셔서 다시 시온을 세워주신 안상홍님은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시며 이시대의 구원자이십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30. 23:16

우리 나라도 점점 출산률이 낮아져서 그런지

 임산부에 대한 지원이 날로 확대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신청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ㅠㅠ

나라에서 알아서 병원비로 해결을 딱딱해주면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은 내가 챙겨야만 된다는 사실~~~~

모두모두 꼼꼼히 따져보세요~~~


 

에공~~~삐딱하게 찍혀부렀네요~ㅋ

 

비급여 본인 부담금 중 90%를 지원하고 10%는 개인부담 적용(지원한도1인당 300만원 까지 지원)


선정기준

○ 소득 인정액 기준
-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건강보험료 4인 기준 직장 242,453원/ 지역262,525원 이하)

○ 질환기준 :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경우 지원

 


지원내용

○ 지원범위
-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의료비 중 50만원을 제외하고 90%로만 지원

○ 지원내용
- 조기진통
ㆍ지원기간 : 임신 20주 이상 ~ 34주 미만

- 분만관련 출혈
ㆍ지원기간 :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분만입원 퇴원일까지)

- 중증 임신중독증
ㆍ지원기간 : 임신주수 20주 이상 ~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지원대상

비급여 본인부담금 :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 등구 월평균 소득 180% 이하 가구원인자
○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산정 부과액 활용
○ 비급여 본인 부담금
 - 진찰료, , 투약 및 조제료, 주사로,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 재료 등
○ 제외항목
 - 상급병실 입원료 차액, 식대(환자특식)
 - 한방진료관련비급여의료비
 - 보조기,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입
 - 간이영수증(수기용)으로 발급받은 의료비
 - 요양기관에서 환자부담금 납부를 면제 또는 감면한 경우의 의료비
 - 진료비 납부 시 후원단체에서 대납한 의료비 
 -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원규모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료 차액,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
※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6조 및 제1조의3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한해서는 개인부담 없이 비급여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지원한도 300만원)

 

구비서류

진단서 1부(질병명 및 질병코드 포함)

○ 입퇴원확인서 및 영수증 1부

○ 출생증명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통장사본 1부

○ 건강보험증 사본 1부

 


 

지원형태 : 현금/현물 

 

온라인신청 : 신청불가능 

 

신청기간 :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기관 : 지원신청일 기준 임산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절차/방법

               보건소 방문 신청


문 의 처 :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및 지자체 보건소 / 연락처 보건소 모자보건 담당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8. 01:00


성경에 오시기로 예언된 마지막 아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첫 사람, 아담은 이렇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다른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담은 히브리어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영혼을 그 속에 넣자 비로소 아담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이렇게 창조된 아담은 그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 거했습니다. 후에 아담은 930세라는 나이로 죽기까지 가인과 아벨 등 많은 자녀를 낳았다고 구약성경 창세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의 일생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이러한 아담을 두고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창조된 아담은 분명 한 사람인데 성경에서는 첫 사람 아담이 있고 마지막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두 아담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며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만들어 그 속에 영혼을 불어 넣어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시킨 아담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아담은 누구일까요? 마지막 아담에 대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살려주는 영’이라는 점입니다. 이로 보건대 마지막 아담은 죽어가는 인류를 살려주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임을 알 수 있습니.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담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4)


아담을 오실 자에 대한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오실 자’는 성경 맨 마지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오실 자’는 장차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로마서에서 ‘오실 자’를 표상하는 아담은 바로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의 마지막 아담 또한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살려주는 영’으로 오시는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 인류를 살려주실까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신다고 하셨습니.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신단 말일까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17~19)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로, 유월절의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살려주는 영’인 마지막 아담이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

 

 


마지막 아담의 예언 그대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을

 

이 마지막 시대에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안상홍님입니다.

 

마지막날에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1900년동안이나 잃어버렸던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신 안상홍님은

 

속히 오시리라 말씀셨던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 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신 재림 예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