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7. 03:34

무분별한 건강 정보 바로잡기


정보화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바로바로 검색해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몸이 아플 때도 먼저 병원에 가기보다는 자신의 증상을 인터넷으로 찾아본 후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숙지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많은 의사에 따르면 잘못된 건강 정보와 상식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 게시물에 게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건강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과연 어떤 정보가 진실이고 오해인지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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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건강 정보이다. 매일 사과 한 알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인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사과는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과일과 채소가 암과 심장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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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좋지만 꼭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이다. 수분이 중요한 건 맞지만 몸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수분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음식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 우리 몸은 탈수 상태가 되기 이전에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미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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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끼 식사 중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가운데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한 건강 매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2가지 연구에서 아침 식사가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단,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 학생들이나 직장들은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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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를 많이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어린 시절 TV를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부모님께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적당한 TV 시청은 괜찮지만, TV를 장시간 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운동 등의 활동을 하지 않고 TV 시청만 하는 청소년들은 이르면 중년기부터 뇌에 악영향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인지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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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기에 걸렸을 땐 닭고기 수프가 좋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서는 많은 사람이 믿고 실천하는 건강 정보 중 하나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에 걸렸을 때 닭고기 수프를 먹는 것은 정말 좋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닭고기 수프가 정말 의학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닭고기 수프는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흡기의 회복에 도움을 줘 감기 증상을 완화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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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을 위해 운동은 매일 해야 한다
 

 

 

 

운동은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매일 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보다 중간의 휴식 시간을 얼마나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고 한다. 운동하는 날이 아닌 운동을 쉬는 날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운동하면 수면 장애와 탈진, 식욕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한국에서 권하는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씩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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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에 걸린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고 외출을 하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젖은 머리로 외출해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가 더욱 심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아프지 않은 건강한 상태에서 샤워하고 외출하는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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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땀 억제제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름만 되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건강 정보 중 하나다. 땀 억제제 또는 데오드란트가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강 정보는 세계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의학 정보 사이트인 ‘웹엠디’는 “국립 암 연구소는 두 제품과 유방암이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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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분수식 식수대에는 화장실보다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
 

 

 

 

공원을 비롯한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수식 식수대에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는 말은 사살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 분수식 식수대보다 화장실에서 더 적은 양의 세균이 발견되었으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식수대에서 제곱인치 당 270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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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껌을 삼키면 소화하는데 7년이 걸린다
 

 

 

 

껌을 씹지 않고 삼키면 소화기관에 달라붙는다는 속설이 유명한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이 껌을 소화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수나 고의로 삼켰다고 해서 소화 기관에 달라붙어 있지는 않다. 삼킨 껌은 온전한 상태로 소화기 계통을 따라 이동하고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출처:데일리라이프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4. 00:54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멜기세덱

 


성경의 인물 중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중 한 사람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서에서는 어떤 인물에 대해 설명할 때 대부분 ‘누구의 자손’이며 ‘누구의 아들’로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요나의 경우도 이렇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요나 1:1)

 
그런데 성경에는 누구의 아들인지 또는 누구의 자손인지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 때면 그 인물에는 반드시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입니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고대시대에는 제사장과 왕을 한 사람이 겸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으로 있으면서 제사장도 겸직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출처: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7~20)

 
멜기세덱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왕으로 제사장을 겸직한 것도 평범하지 않은 일이지만 그 시대 떡과 포도주로 제사를 드리는 경우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은 1,500여 년이 지난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왕이십니다. 이와 함께 구원을 위한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훗날 오실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시편110:4~5)

 
멜기세덱이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

 

이 또한 멜기세덱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거가 됩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이런 이유에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를 통해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열과 같은 대제사장이심을 설명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그렇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분명 예수님을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를 통해 멜기세덱에 대해 언급하며 예수님과 연관지었습니다. 둘의 관계가 예언과 성취에 놓여 있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증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성경 구절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11~12)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관하여 할 말이 많았던 부분을 앞서 설명해 놓고 왜 바로 이어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과연 멜기세덱에 대해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7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이 살렘 나라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임을 우리는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바인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는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성경에 ‘누구의 아들’로 표기하지 않았던 이 부분,

 

이것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이런 이유로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 이렇게만 공식이 이뤄진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예언이지만 이렇게 해석되기에 예수님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1)

 
요셉과 마리아라는 아버지, 어머니를 둔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50)

 
이 땅에 태어난 사람중에서 아비나 어미가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지지 않은,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라면 멜기세덱은 불신자의 가정에 태어나야 예언이 성취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은 아비, 어미인 요셉과 마리아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또

 
족보도 없다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두 이스라엘의 족보에 이름이 없을 수 없으므로

 

족보가 없으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 이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기세덱의 이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 위해서 재림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7장의 기록된 멜기세덱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함을 사도 바울은 9장에 이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멜기세덱의 예언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이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은 바로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멜기세덱의 예언을 모두 이루신 안상홍님이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라는 사실에 대한 성경의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숨기지 않고

 

힘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다면....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이 시대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여 보세요~~~

 

우리를 향한 엘로힘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8. 02:06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침식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힘이 난다. 비만 가능성이 줄어든다..’
 
여러 연구 결과들로 알려진 아침식사의 이로운 점들은 이처럼 많다.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꾸준히 언급되고 있지만 바쁜 아침 시간때문에 제대로 식사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번거롭지 않게 아침을 준비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똑똑한 메뉴들이 없을까.
 
미국 매체인 ‘헤럴드 디스패치’와 ‘더리스트’, 그리고 허핑턴포스트가 ‘건강한 사람들이 먹는 최고의 아침메뉴’로 꼽은 목록들을 보면 동일한 음식들이 많다. 아침메뉴가 고민 된다면 영양학자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아침 메뉴들을 참고해보자.
 

 


1. 오트밀ㆍ그래놀라


미국의 운동생리학자인 켈리 맥킨리는 훌륭한 아침식사 조건을 충족시킨 음식중 하나로 오트밀(oatmeal)그래놀라(granola)를 꼽았다.

 


 
이들은 모두 귀리로 만든 식품이다. 귀리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슈퍼푸드로 선정한 식품이며, 유럽의 대표 장수국가인 핀란드에서는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귀리죽을 먹는다. 백미와 비교해 칼로리가 낮으면서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11배, 칼슘은 9배, 철분은 3배, 비타민 B1은 2배, 비타민 B2는 5배 높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납작하게 만든 것이며, 그래놀라는 오븐에 귀리, 씨앗,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운 후 과일ㆍ견과류 등을 더한 식품이다. 오트밀이나 그래놀라를 우유에 넣어 먹거나 요거트에 과일과 함께 넣어먹으면 좋다.
 

 


2. 녹색 채소 스무디
 

 


녹색 채소 스무디를 마시는 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다. 설탕을 넣은 과일 스무디 대신 짙은 녹색계열의 채소를 넣은 스무디를 마셔보자. 바쁜 아침 시간,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뿐 아니라 항암,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3. 그리스식 요거트
 

 


설탕과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은 그리스식 요거트에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또한 당뇨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4. 아몬드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

 


아침식사로 간단한 토스트를 원한다면 100% 통곡물 빵을 이용한다. 빵 사이에는 일반 버터 대신 아몬드버터를 바르고, 바나나를 넣으면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아침메뉴가 완성된다. 아몬드 버터는 마그네슘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5. 과일

 

 

과일은 다른 아침 메뉴들과 함께 먹기 가장 좋은 식품이다. 특히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요거트에 넣어먹거나 오트밀, 그래놀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즐길수 있다.
 
출처: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