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2. 00:14

알곡 교회와 가라지 교회(하나님의 교회)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두 자신들의 교회만 정통교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정통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정통성을 지닌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뿌린 것이 바로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모습이 매우 흡사해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여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그 밭은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라지는 아무리 많아도 잡초일 뿐입니다.. 결국 추수 때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됩니다.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은 같은 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36~43)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법’을 꼽으셨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는 알곡 교회입니다.

 

하지만 비유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습니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하나님의 계명들이 예수님 십자가 이후

 

무참히 훼파되므로 온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즉, 거짓 교회가 만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겉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것이 가라지입니다. 하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7:16).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그들이 가라지라는 것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가라지로서 절대 천국에 갈 수 뜻입니다. 그리고 결국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의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가라지 교회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알곡이 뿌려졌던 사도시대의 신앙에 대해 조명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2:20)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므로 알곡이 되기 위해선 이 진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로 보건대 안식일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켜온 하나님의 법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6:17~28)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1~4)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 37~39)

 

 
그러나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온 세상은 가라지 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 AD 354년 성탄절 도입, AD 568년 십자가 숭배, 1798년 추수감사절 등이 그 증거입니다. 이와 함께 여성도의 머리수건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1~6)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지킨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지키는 곳입니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라지가 만연한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는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이 모든 진리를 고수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교회가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정통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때 불법이뿌려지기 인전의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포함한 3차 7개절기를 모두 지키는 성경이 증거하는 참된 정통교회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14. 02:41

 

건강한 음식은 많다. 텔레비전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건 정말 건강식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온갖 음식들의 소개가 쏟아져 나온다. 여기엔 이런 단어가 늘 붙는데: '무 글루텐', '채식주의자 식단', '저지방', '유기농' 또는 이걸 영어로 해서 '글루텐 프리', '베건 스타일', '로우팻', 그리고 '오가닉' 등이다. 이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판매가 이어지도록 한다.

 

 

 

그러나 과연 그 모든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음식일까? 20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건강한 척 위장한 정크 푸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중 국내에서도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식품 6가지를 공개한다.

 

 


1. 통밀

 

 

 

일반 밀로 만든 빵은 면역력을 약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통밀빵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는 비교적 건강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60년대에 밝혀진 것이다. 지금은 2010년대이고, 통밀을 기르고, 수확하고, 가공하는 방법은 그 당시와 상당히 다르다. 영양학 전문 매체인 어소리티 뉴트리션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현재의 밀은 빨리 키워지고 빨리 가공돼야 하므로 과거보다 영양소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2. 에너지 바

 

 

 

운동 전이나 후에 섭취하기 적당한 '단백질 덩어리'로 여겨지는 에너지 바.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보통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설탕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스탭 어헤드 체중감량센터의 영양분 디렉터인 사리 그리브스는 엑스피니트에 "에너지 바에는 과당이 가득한 옥수수 시럽을 비롯해 온갖 당류가 포함돼 있어요"라며 "만약 식사를 한 뒤에 추가로 가볍게 이걸 먹는다면, 300~400 칼로리를 하루에 더 섭취하게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3. 콩으로 만든 고기

 

 

 

고기의 대용식으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는 점점 판매처를 늘려 가고 있다. 고기를 먹는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고기의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채식주의자들에겐 최고의 음식인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상당히 가공된다는 것이다.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내기 위해 불필요한 설탕, 소금 그리고 지방이 들어간다.

 

 

4. 과일 스무디

 

 

 

과일로 만든 스무디라면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건 맞다. 그것이 정말 과일로만 만들어졌다면. 그러나 바나나, 딸기, 오렌지 등 그 모든 스무디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 의학박사인 토마스 캠벨은 자신의 연구소 사이트를 통해 액체로 된 음식을 끼니로 해결하면 신체는 더욱 많은 음식을 원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입과 이를 사용해서 먹어야 포만감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5.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 또는 '로우팻'이라는 마법의 단어에 속지 않기를. 지방이 없는 이 요거트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갔으니 말이다. 어소리티뉴트리션에 따르면 대부분의 요거트에는 장 건강을 촉진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거의 들어 있지 않은데, 이는 저온살균한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좋은 미생물들이 죽기 때문이다.

 

 

6. 말린 과일

 

 

 

그 달콤한 맛에서 짐작했겠지만 말린 과일은 과일이 아니다. SF게이트에 따르면 말린 과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 약간의 비타민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적정한 수준은 결코 아니다.

 

 

 

결국 건강한 음식이란 건 세상에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가장 건강한 음식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양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건강한 식단이다.

출처: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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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12. 00:45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는 약 6만여 곳으로 한 성경을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종류의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라는 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릅니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출처: 필립 뉴 샹페뉴作 17세기경]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란 바로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교회가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교회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출처: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