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4. 12. 13:18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우아하고 단아해 보이는 꽂꽂이 장식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멈춰집니다.

은은한 꽃향기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posted by 마음모아 2017. 4. 10. 00:04

국민 배우 김영애씨가 별세 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얼마전 드라마 닥터스에서도 봤었는데...우리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네요~~~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배우 김영애가 9일 오전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김영애는 지난해 10월 췌장암이 재발한 상태였지만,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을 마무리하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결국 그의 유작으로 남았다.

 

 

 

 

 


▲ ⓒ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김희열 부사장은 "김영애 씨가 드라마 계약 시에는 아픈 걸 몰랐다. 워낙 다작을 하고 계신데다 영화에서도 센 역할을 맡아온 터여서 새 주말 드라마 50부작을 계약할 때는 사기가 높이 올라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췌장암 재발로 현장에서 음식을 먹는 것조차 곤혹스러워 했고, 김영애 주치의는 당장 연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채근했다. 그러나 여배우 김영애의 의지는 강했다. 촬영을 계속 하면서 중간중간 외출증을 끊어 병원 치료를 지속했다.
 

 

 

 

 


▲ ⓒ MBC

 
이처럼 김영애 배우 인생에는 쉼이 없었다. 아픔조차 고인을 막지 못했다. 김영애는 췌장암이 처음 발병한 2012년에도 투병 사실을 숨기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다. MBC '해를 품은 달(2012)'에서 김영애는 대왕대비 윤씨 역할을 맡았다. 외척세력의 대지주로, 성조대왕의 어머니이자 훤의 할머니로 열연했다.
 
그의 열정만큼이나 김영애 필모그래피는 끝이 없다. 최근에는 영화 '애자(2009)', '변호인(2013)', '카트(2014)', '판도라(2017)' 등에서 인상 깊은 명장면을 남겼다. '황진이(2006)', '킬미 힐미(2015)', '닥터스(2016)' 등 화제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 ⓒ 한국영상자료원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영애는 71년 MBC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사반장'은 그의 첫 작품이었다. 영화 '섬개구리 만세(1972)'와 드라마 '민비(1973)'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1974년 김영애는 드라마 '민비'로 제1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는 거의 매해 텔레비전과 브라운관에서 김영애를 찾아볼 수 있었다. '강남가족', '나리집', '행복을 팝니다',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영화 '애자'와 '변호인'은 고인의 대표작이다. 김영애는 두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어머니 역할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강희와 현실 모녀 관계를 보여준 영화 '애자'는 엄마를 떠나보내야 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영애 별세 이후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영화기도 하다. 김영애는 이 작품을 '암흑 속에서 나를 구제해 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배우 송강호와 열연한 영화 '변호인'에서 김영애는 국밥집 아줌마 순애의 역할을 맡는다. 아들 진우(임시완)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자,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는 그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부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극중 모델로 해 '부림 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어머니의 모정을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문재인 대선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고 김영애님의 명복을 빈다. 한 배우의 죽음이 가까운 벗의 죽음처럼 느껴진다. 노무현 대통령의 젊은 날이 떠올라서 그런 모양"이라고 추모의 말을 덧붙였다.
 

 

 

 

 


▲ ⓒ MBC

 
배우 김영애는 '엄마'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따뜻하고 다정한 '엄마' 페르소나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MBC '로열패밀리'는 2011년 김영애가 악녀 연기를 보여준 화제의 드라마다. 자식들의 결혼마저 사업 수단으로 여기는 냉철한 사업가를 연기했다. 배우 염정아는 김영애와 연기하면서 그를 '연기 롤모델'로 꼽았다.
 
한편, 김영애 별세와 더불어 '이영돈 PD'의 이름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의 궁금증을 샀다. 김영애는 2000년 초 황토팩 사업을 시작해 2003년 한 홈쇼핑 브랜드에서만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성공은 오래가지 않았다. 2007년 10월 KBS2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황토팩 쇳가루 보도가 터지면서 큰 타격을 받은 것이다.
 

 

 

 

 


▲ ⓒ SBS

 
그러나 식약청 조사 결과 황토팩에 포함된 자철속은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라 황토 고유의 성분임이 밝혀졌다. 이영돈 PD의 보도가 잘못된 것으로 판결이 난 것이다. 그럼에도 황토팩 매출은 폭락했고, 김영애 건강 악화 소식과 이혼 소식이 이어 보도됐다.
 
이후 김영애는 이영돈PD를 고소했다. 1심에서는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이영돈 PD측은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고의성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를 받았다. 9일 오전 김영애 별세 소식에 '이영돈PD와 황토팩 사건'이 건강 악화의 시발점이 된 것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으로 떠들썩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출처:문화뉴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4. 5. 01:07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세상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유월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도 

구약의 절기를 왜 지키냐 ?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신 새언약의 유월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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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에 보내셔서 유월절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이는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이 죄악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킬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세라는 선지자를 애굽에서 보내셨습니다(출3:7~10).

그러나 애굽의  바로는 모세의 요청과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여러 재앙들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기를 계속 거절하였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출11:4~7),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출12:5 ~11 너희 어린양은 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의 장자를 포함하여

애굽 사람들의 장자가 다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제서야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나가는 것을 허락하게 됩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출 12:29~3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따라서 유월절은
하나님 백성에게 자유의 날이요  해방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유월절에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장래일의 그림자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시대 모세는 신약시대 예수님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라고

성경이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 18:18~19, 행 3:20~24 비교, 히3:5~6).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듯이,

우리는 죄악 세상에서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종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2천 년 전의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요 8:32~34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 된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유대인들이 남의 종 된 적이 없다고 할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죄의 종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즉 진리가 죄의 종에서 우리를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 1장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계 1: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요한복음 8장에서는 진리가 죄의 종에서 자유케 한다고 하셨는데 ,

여기에서는 그리스도의 피가 죄에서 해방시켰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로 죄에서 해방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그 진리가  바로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마 26:17~19, 26~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은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이처럼 예수께서는  새언약의 유월절을 세우셔서 

우리를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신것은,

 신약시대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죄의 종살이에서 우리를 해방시킬것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였던것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양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킴으로 해방되었습니다.
성경은 이 유월절 양의 실체가 바로 예수님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전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그래서 신약시대 성도들은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지킴으로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이처럼 애굽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지킨 옛 언약의 유월절은 모형과 그림자이고, 

그 실체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처럼,

 신약지대에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성도들이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됩니다.

 

 

이러한 유월절을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