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6. 00:30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 있었던 천사 였다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욥 38:1~7, 잠  7:22~31)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가 하늘에서 쫒겨나

이땅에 내려와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했던

 

 우리의 교만한 마음 때문이였습니다.(사 14:12~15)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통회하며 회개하는 겸손한 자를 찾으시 구원며 해 주십니다.

 

 

 

이사야 57장 15절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소성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영혼을 소성케하시며,

겸손한 자에게 생명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겸손한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누가복음 18장 9~14절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씨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바로 누가복음에 비유로 기록되어 있는 세리와 같이

자신의 죄를 알고 통회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겸손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바로 겸손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앞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기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더하거나 빼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재앙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계시록 22:18~19)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스바냐 2:1~3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찌어다 모일찌어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겨같이 날아 지나가기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 찌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로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규례대로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겸손한 자들이며 

 

 

이런 겸손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계명을 그  규례대로 올바로 지키고 있는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4. 00:25

울산 대공원 동물원은 규모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기엔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동물원이 동물 농장 같은 분위기여서

양이나 염소에게 당근이나 배추잎정도는 먹일 수 있었죠~~~

~덕분에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당근이랑 배추를 미리 챙겨갔었는데 참 잘했다 싶었답니다.~~

 

그리고 앵무새 쇼도 있어서 재밌는 체험도 하 

나무가 많아서 그늘져 구경하기도 좋고 쉴수 있는 의자랑 마루도 있어서

힘들지 않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남문 입구에 들어서면 매점과 식당도 있고 자전거 대여점도 있고

또 오른쪽으로 야외 놀이터가 크게 있어서 아이들이 더 놀수도 있어요~~~

여러가지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참고로 울산대공원은 정문과 남문과 동문이 있는데

남문으로 가셔야 동물원이 가까워요 ~~^^

 

 

 

 

 

곧 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동물원과 장미원이 같이 되어 있어서

축제때가면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원가는 길에는 이렇게 식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물도 마시고 손도 씻고.~~

~~넘 조아요~~

 

 

 

 

 

 

 

 

 

 

 

 

 

 

 

 

 

 

 

 

 

 

 

 

 

 

 

 

 

 

 

 

 

 

 

 

 

 

 

 

 

 

 

 

 

 

 

 

 

 

 

앵무새 전시라고 하지만 전시 내내 사육사가 설명도 해주고 말도 시키고....

재밌는 쇼를 보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앵무새가 말 정말 잘하더구요~~

 

 

 

 

 

 

 

 

 

 

 

 

 

 

 

적절한 장소에 화장실도 배치되어 있는 데다가 깨끗하게 청소도 잘되어

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편하게 볼일을 볼수 있었어요~~~

감사하게도 화장지까지 비치되어 있었답니당~~~

 

세심하게 준비된 동물원이였던 것 같아요

 

5월중에 앵무새 전시관도 새로 준비가 되고 맹금류까지 들어 온다고 하는데

울산대공원 동물원이 날로 더 좋아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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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4. 28. 01:41

승천일과 오순절(초실절)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복음의 행적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시작으로 전개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한때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나갔던 그들이 다시금 열정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했던 이유는 사도행전 첫 장을 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승천일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에 십자가에 운명하셨다가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사도들과 함께한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부활하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사도행전 1:2~9)

 


승천일은 바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날을 기념하는 날입니.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사도들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시며 천국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교육을 통해 믿음을 곧추세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순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성도들은 120명이었습니다. 이후 성도들은 10일 동안 간절히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끝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게 됩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오순절은 바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입니. 부활절로부터 정확히 50일째 되는 날이며, 2천 년 전 이날,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천하 각국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파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하루에도 3천 명, 5천 명씩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면서 그리스도교는 일대 전기를 맞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매년 유월절과 무교절, 부활절(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을 지켰으며,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그리스도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을 지켰습니.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부활절)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사도행전 20:16)

 


사도행전 20장에 나타난 절기의 배열을 보면, 맨 먼저 무교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부활절이 기록되었고, 다음에는 오순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유하려 함은 (고린도전서 16:8)

 


사도 바울이 이방지역인 에베소에 체류하면서 오순절까지는 그곳에 머물러 있겠다고 한 내용을 보더라도 초대교회 성도들이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이방지역에서도 오순절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승천일과 오순절

 

 

 

 

이러한 신약의 역사는 구약시대부터 예언되어 있었던 것입니. 유월절을 통해 이집트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에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안식일 이튿날)로부터 40일째 되는 3월 1일,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뵈었는데, 이는 장차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것을 예표로써 보여주신 입니다.

 


10일 뒤에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다시 시내산에 올랐는데, 이날이 칠칠절, 신약의 명칭으로는 오순절인 것입니다. 이날은 홍해를 건너 상륙한 날로부터 정확하게 50일째 되는 이었습니다.

 


안식일 이튿날(초실절)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다음 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 (레위기 23:15~16)

 


칠칠절은 초실절(신약의 부활절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로부터 7 안식일 다음 날에 지키는 절기로서, ‘안식일을 일곱 번 지나서 지키는 절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49일째 되는 다음 날이 되며, 50일 즉 10일을 다섯 차례 계수하는 의미에서 오순절(五旬節)이라 이름한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