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21. 06:25

임신 8~11주

똑똑한 아기를 위한 본격적인 태교 시작!

태아의 성장






• 태아 키 : 약 4~6cm

태아 몸무게 : 약 10~20g

태아는 4~6cm 정도의 크기이며, 눈꺼풀, 코, 귀가 생겨 얼굴을 구분할 수 있고 뇌의 기능은 대부분 완성이 됩니다. 아기는 입도 움직이고 손가락과 발가락도 움직입니다. 심장과 신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태아 심박박동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태아의 외부 성기 발육이 시작됩니다.

모체의 변화

자궁은 부풀어 있고 약간의 복부 경련과 욱신거림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허리가 많이 두꺼워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체중은 크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생리 전 증세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크고, 불안이나 짜증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는 임신 중의 자연스러운 증상이므로 마음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갖도록 노력합니다.


생활 수칙

 

수분을 충분히, 커피, 홍차, 콜라 등은 줄인다
수분을 충분히, 커피, 홍차, 콜라 등은 줄인다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지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을 보입니다. 임신 중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되 커피, 홍차, 콜라 등 이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음료나 차는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너무 쪼이는 옷도 복압을 상승시켜 요의를 일으킵니다. 소변이 마려울 때는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속옷을 입는다
신진대사가 왕성해져서 대하를 비롯하여 땀이나 분비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공기가 잘 통하고 물기를 잘 빨아들이는 100% 면으로 된 속옷을 자주 갈아입도록 합니다.

 

유산의 위험에 주의한다
임신 초기는 유산하기 쉬운 때입니다.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아 활동에 지장은 없지만, 몸에 무리가 가는 활동은 삼가야 합니다. 격렬한 운동이나 성생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

 

“똑똑하고 활발한 아기를 위해서 본격적인 태교가 시작되어야 할 때입니다.”

초음파 사진으로 태아 앨범을 만들어 보세요. 의사 선생님께서 하신 말도 첨부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날 그날의 일들을 기록해 보세요. 태아의 움직임, 엄마의 몸 상태, 태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아빠와 함께 태아 앨범에 남겨 보세요.

검사

 

정기 검진을 잘 챙기도록 합니다. 단, 35세 고령 산모이거나 기형아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염색체 진단이 필요하기 위해 임신 11~13주에 융모막 검사를 시행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8~11주 - 똑똑한 아기를 위한 본격적인 태교 시작!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917&cid=51027&categoryId=51027&expCategoryId=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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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9. 06:22

임신 4~7주


입덧과 함께 엄마 몸에 변화가 일어나요



태아 성장과정(임신 4~7주)  사진출처;pixabay




▶ 태아의 성장

 

임신 4~7주 태아 (ⓒ medart)


태아 키 : 약 2cm
태아 몸무게 : 약 1g

태아는 이미 성별, 피부색, 머리카락 모양 등 대부분의 유전형질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머리가 몸 전체의 1/3을 차지하며 눈의 색소 침착도 확실해집니다. 아직 태아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뇌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주요 장기들도 발달하며 손가락, 발가락, 눈이 생기며, 4cm까지 성장합니다. 그러나 아직 엄마는 몸 속에서 일어나는 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수는 없습니다.



▶ 모체의 변화

 

임신 4~7주 엄마의 몸 (ⓒ medart)

대개 월경 예정일에 월경이 없음으로 임신을 예상하게 됩니다. 자궁의 크기는 레몬 정도가 됩니다. 입덧 증세가 생기며 유방이 아프고 팽창되어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소변 횟수도 잦아지고 졸음과 초조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에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짐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보입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자궁이 골반 위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임신 중에는 수분은 많이 섭취하되, 커피, 홍차, 콜라 등은 이뇨 작용을 일으키므로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 외형적인 변화가 없어서 임신 전의 옷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으나 복압을 높일 수 있는 너무 꼭 조이는 옷은 피하도록 합니다.






태아 성장과정(임신 4~7주)  사진출처;pixabay




▶  생활 수칙

 

단백질, 엽산, 칼슘의 섭취를 늘린다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DNA가 합성되는 시기이므로 질 좋은 단백질과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은 시금치, 녹색채소, 참외, 콩, 잡곡류, 동물의 간, 굴, 연어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엽산제를 복용하지 않는다면 제철 음식을 통해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또한 태아의 골격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칼슘도 충분히 섭취합니다. 칼슘은 우유, 멸치, 뱅어포, 치즈 등에 풍부합니다.

※ 임산부 엽산제 지원 : 보건소 등록 임산부로서 임신일로부터 임신 3개월까지 지급


 

입덧 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


입덧은 4~8주경에 나타나 16주경까지 지속됩니다. 공복 상태에서 입덧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적은 양이라도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섭취해 속을 비우지 않도록 합니다. 입덧 증세를 유발하는 냄새를 피하며, 자꾸 토한다고 음식을 멀리만 하지 말고 먹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과거에는 구토를 없애는 약이 쓰이곤 했으나 일부 약은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수분 공급도 중요하므로 소량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입덧이 너무 심해서 물도 마시기 힘든 경우 탈수로 인하여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심할 경우 수액요법, 영양요법, 항구토제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충분한 물과 섬유소 섭취로 변비 예방


장의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을 한 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장 운동이 활발할 수 있도록 아침을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유산의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아직 배가 부르지 않은 시기이므로 임신 전과 비슷하게 격렬한 활동을 하기 쉬운데, 임신 초기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높은 곳에 손을 뻗거나 오랜 시간 서 있는 등의 행동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전에 하지 않았던 운동은 갑자기 시작하지 않도록 하고 무리한 성관계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

 

“남편의 관심과 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의 몸과 마음의 안정은 엄마 자신과 태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내는 아기를 가졌다는 기쁨도 있지만, 입덧이 있고, 임신으로 인해 생활의 변화하는 것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남편의 관심과 애정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가와 엄마를 위한 배려, 아빠와 함께 즐거운 생활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검사

 

진단 장치를 질 안에 넣어 시행하는 경질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아기집의 상태와 자궁 외 임신 등을 체크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4~7주 - 입덧과 함께 엄마 몸에 변화 일어나요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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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0~3주


이제 엄마 그리고 아빠입니다!




태아의 성장(임신 0~3주)   사진출처:pixabay



태아의 성장 


임신 0~3주 태아 (ⓒ medart)

 

 

태아 키 : 측정 불가
태아 몸무게 : 측정 불가

엄마가 임신 사실조차 알지 못할 때 수정란은 왕성한 분열을 하여 길이 0.4~0.5cm, 무게 1g 정도의 배아로 모습을 나타내며, 배아가 영양을 공급받는 태반이 발달합니다. 물고기와 같은 긴 꼬리를 갖고 있고 4개의 아가미가 있어 아직은 귀여운 아가라고 하기에는 미흡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태아를 태아로 부르지 않고 ‘배아()’로 구별해서 부르며 3개월(임신 9주) 후가 되어야 비로소 ‘태아()’라고 합니다.


▶ 모체의 변화  

                           

임신 0~3주 엄마의 몸 (ⓒ medart)

 

 

이 시기에 자궁의 크기는 임신 전과 비슷하게 자기 주먹만하고, 대부분은 아직 임신이 된 줄 모르고 지냅니다. 예민한 경우 몸이 나른해지거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생활 수칙

 

★ 임신 중 반드시 피해야 할 것들
뱃속의 생명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예비 엄마의 생활 관리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태아의 건강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립니다. 엄마의 몸에 안 좋은 것은 태아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담배와 술 등은 몸에 해로우므로 피하고, 정기적인 예방접종 등의 관리를 받지 않은 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은 임신 중 감염의 우려가 있어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과 CT, X선 촬영도 피해야 합니다.


★ 임신 중 체중 관리
임신을 하면 태아의 몫까지 2인분을 먹어야 한다고 흔히들 생각하기 쉬운데, 엄마가 많이 먹는다고 태아가 더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임산부 1일 섭취 권장량은 약 2300kcal(일반 성인 여성은 약 2000kcal임)로 식사량은 임신 전에 비해 1.1배 정도만 늘리고 싱싱한 제철 음식 위주로 질을 따져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전보다 9~10kg 정도의 체중 증가가 임신 중 표준적인 체중 증가입니다. 비만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진통 때에도 많은 고통이 따를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도 체중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태교

 

"수정된 그 순간부터 이미 한 생명입니다."

태교는 영재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명이 자라고 있는 자신의 몸 자체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 이것이 태교의 기본입니다. 엄마의 몸을 사랑하세요. 더불어 남편과 함께 임신에 관한 적극적인 공부를 하십시오. 아는 만큼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편안함과 즐거움으로 진정 원하는 마음으로 임신을 맞이하는 것, 이것이 태교의 기본입니다.


▶ 검사

 

첫 내원시 보통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상 임신인지 비정상 임신(자궁 외 임신 등)인지 확인합니다. 또 자궁 진찰을 통해 자궁의 발육 상태나 전체적으로 신체상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소변 검사로는 요도, 방광 및 신장의 감염 유무를 체크함으로써 임산부 위험 및 유산,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0~3주 - 이제 엄마 그리고 아빠입니다!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915&cid=51027&categoryId=51027&expCategoryId=51027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7. 06:10


임신 초기 건강관리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준비






임신 초기 검진 및 건강관리   사진출처:pixabay



정기 검진


임신 초기에는 유산이 될 위험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산모 및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예정일에 생리가 없다면 임신을 의심하여 자가 임신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하고, 병원을 내원하여 정상 임신인지 비정상 임신(자궁 외 임신, 유산, 임신 관련 태반질환 등)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 4주경이 되면 아기집의 위치, 산모의 자궁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빠르면 임신 6주경에 태아 심장박동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8주경에는 어느 정도 태아의 외형이 뚜렷하게 확인됩니다.


소변 검사

첫 내원시 보통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합니다. 첫 방문시에는 주로 자궁의 발육 상태나 전체적으로 신체상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소변 검사로는 요도, 방광 및 신장의 감염 유무를 체크합니다. 임산부 위험 및 유산,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진

첫 내원 시 문진을 통해 과거 병력과 임신력 등 현재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체크합니다. 과거에 앓았던 병과 그 치유 과정, 가족의 건강 상태, 과거의 임신과 출산, 유산 등을 정확하게 담당의에게 얘기합니다.


진찰

첫 내원시 자궁 진찰은 물론이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세히 검사합니다. 몸무게, 혈압 등도 측정한다. 자궁진찰은 자궁의 크기, 이상유무 등을 알기 위한 것이다.


혈액 검사

첫 내원시 혈액 검사를 통해 빈혈, 성병의 유무를 확인하여 임신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혈액형을 체크합니다. 만약 Rh 음성 혈액형이라면, 분만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고, 또한 출혈 등 만약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모 본인과 담당의가 모두 정확하게 혈액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초기, 중기, 후기에 각각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에는 정상 임신과 병적 임신을 조기에 판별하고, 자궁과 난소의 이상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외의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매독 검사, 클라미디아 성병 검사, 에이즈 검사도 비용 부담만 되지 않는다면 가급적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 검진 및 건강관리   사진출처:pixabay




생활 수칙

 

임신 초기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유산의 위험이 클 때이므로 이에 대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동

임신 전부터 운동을 해온 사람이라면 임신했다고 특별히 운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출혈이 있거나 배가 아픈 증상이 있다면 운동을 삼가고 가급적 편안히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정도로만 합니다.


음식

임신 초기는 입덧으로 고생하는 시기입니다. 태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모체로부터 다 충족하므로, 입덧으로 체중이 빠지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식은 특별히 제한하지 않고 신선한 제철 음식을 위주로 먹습니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임신부와 태아에게 빈혈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과 담배는 태아에 치명적인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태아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기 위하여 엽산제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모 대상으로 나온 엽산제제는 하루에 권장하는 400mg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용량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철분제는 임신 초기부터 꼭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신 초기 철분제 섭취가 입덧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성생활

임신 초기에 과격한 성생활을 하면 자궁 수축을 일으켜 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 후 한 달 동안은 수정란이 자궁 안에 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을 경우 임신 초기 성관계는 절대 금기입니다.


주의사항

임신 초기에는 38°C 이상의 고열에 노출되면 자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하고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약물 복용과 X선 촬영은 태아의 세포분열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단, 질환이 있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여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애완동물을 통해 톡소플라즈마 기생충에 감염되면 태아의 뇌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애완동물을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임신 초기 검진 및 건강관리   사진출처:pixabay




증상별 대처법


빈뇨

임신 초기에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짐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보입니다. 임신 중기에는자궁이 골반 위로 올라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임신 중에는 수분은 많이 섭취하되, 커피, 홍차, 콜라 등은 이뇨 작용을 일으키므로 많이 마시지 않고, 복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너무 꼭 조이는 옷은 피하도록 합니다.


입덧

임신 4~8주경부터 입덧이 나타납니다.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가 그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입덧 때는 식사는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외출할 때는 가방 속에 과자나 바나나, 사과, 음료수 등을 넣고 다니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현기증

임신을 하면 혈압의 변화가 심해져 현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현기증이 생기면 무엇이든 붙잡고 앉도록 하고 몸이 진정이 되도록 합니다. 피로하거나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갑자기 일어날 때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자주 현기증이 생기거나 증세가 심하면 주치의과 상담해야 합니다.


질 출혈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출혈과 하복부 통증은 유산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경미한 출혈이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출혈이 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임신 초기 검진 및 건강관리   사진출처:pixabay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초기 건강관리 -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준비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914&cid=51027&categoryId=51027&expCategoryId=51027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2. 15. 05:07


 임신과  태아 성장과정





사진출처:pixabay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변화 살펴보기



임신 기간은 급격한 몸의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10개월 동안 태아는 엄마 뱃속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아기로 성장해가는지, 또 엄마의 몸에는 어떤 반응들이 나타나는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임신 시기별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과 검사들도 챙겨 보세요


 


0~3주 태아



4~7주 태아



8~11주 태아



12~15주 태아



16~19주 태아



20~23주 태아





임신과 태아 성장과정





임신 4~7주




임신 12~15주




임신 16~19주




임신 20~23주




임신 24~27주




임신 28~31주




임신 32~35주




임신 36~39주




임신과 태아 성장과정

 

 



 

[임신 10개월 캘린더]

한눈에 보는 임신 10개월

개월 1~3개월(0~11주) 4개월(12~15주) 5개월(16~19주) 6개월(20~23주)
기별 임신 초기 임신 중기
태아의 성장
약 4~6cm(3개월 말)
몸무게 약 10~20g(3개월 말)
  •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된다.
  • 근육조직도 대부분이 완성된 형태를 갖춘다.
  • 내장이 거의 완성된다.
  • 얼굴 윤곽이 확실해진다.
약 10~12cm
몸무게 약 70~120g
  • 눈과 코, 턱이 훨씬 사람 모습에 근접한다.
  • 근육이 발달하여 팔다리가 두꺼워진다.
  •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 온몸에 솜털이 나기 시작한다.
약 15~20cm
몸무게 약 300g
  • 머리몸 전체의 1/3을 차지한다.
  • 심장박동 소리가 해진다.
  • 간뇌가 발달엄마의 감정을 똑같이 느낀다.
  • 망막이 발달해 빛의 자극에 반응한다.
약 25~30cm
몸무게 약 500~600g
  •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몸 방향을 자주 바꾼다.
  • 뼈대가 갖추어져 X선으로 태아의 골격을 찍을 수 있다.
  • 양수를 마시고 뱉는다.
  • 머리카락이 짙어지고 눈썹과 속눈썹이 자란다.
모체의 변화
  • 자궁의 크기는 주먹만하다.
  •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된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변비가 생기기 쉽다.
  • 외음부의 색이 진해지고 분비물이 늘어난다.
  • 자궁의 크기가 아기머리만해진다.
  • 아랫배가 불룩해지고 허리와 등에 통증이 생긴다.
  • 입덧이 점차 사라진다.
  •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진다.
  • 체중이 증가한다.
  • 유선도 발달해 유방이 커진다.
  • 태동을 느낀다.
  • 태동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난다.
  • 허리 결림과 요통을 느낄 수 있다.
  •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증가한다.
이달의 생활 수칙
  • 산이 많은 시기므로 조심한다.
  • 태아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기이므로 입덧이 심해도 영양 섭취(엽산, 단백질 등)에 신경 쓴다.
  • 약물 복용이나 X선 촬영 등은 피한다.
  •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한다.
  • 간단한 맨손 체조를 시작한다.
  • 등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목욕도 자주한다.
  • 임신복과 편한 신발, 임부용 속옷 등을 구입한다.
  • 유두 손질을 시작한다.
  • 치과 치료를 이 시기에 받는다.
  • 의사와 상담하여 철분제를 복용한다.
  • 한 달에 체중이 2kg 이상 늘지 않도록 임신 비만에 주의한다.
  • 염분 제한과 식이 조절로 임신중독증 예방에 힘쓴다.
  • 중기 초음파 검사를 받는다.
  •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외출한다.
이달의 검사
임신 여부 확인 소변 검사, 혈액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질식 초음파
임신 초기 초음파(목덜미 투명대, 무뇌아 여부 등), 인터그레이트 검사 1차 채혈, 융모막 검사
인터그레이트 검사 2차 채혈, 쿼드 검사/트리플 검사, 양수 검사
중기 초음파, 태아 심장 초음파


임신과 태아 성장과정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912&cid=51027&categoryId=51027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0. 30. 18:17

염색체 검사

[chromosome analysis ]

 

 

정의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는 인체의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획득한 분열 중기세포에서 염색체를 분리하여 수적,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여 염색체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법이다. 염색체 검사는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이 의심될 때와 후천적으로 종양세포의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기 위해 실시한다.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은 대부분 발육 장애나 지능 장애를 포함하는 다발성 기형을 보이게 되고, 이를 확진하기 위해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성 분화에 이상이 있을 때나 염색체 이상의 보인자(숨어 있어서 나타나지 않는 유전 형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로 의심될 때도 시행한다. 반복 유산 및 사산아의 병력이 있는 산모 및 그 배우자 염색체의 서열 중에 2개의 염색체 자리가 바뀐 균형전좌(balanced translocation)를 갖는 정상 보인자(normal carrier)일 수 있으므로 염색체 검사를 해야 하고,  다운 증후군 가족성 유전질환이 있거나 산모의 나이가 고령인 경우 염색체 이상을 갖는 태아의 출생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산전 진단을 목적으로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반면 악성 혈액 또는 고형 종양에서는 염색체 검사의 결과가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예후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염색체 검사는 살아 있는 모든 세포를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는데,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어떠한 세포를 이용해서도 염색체 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보통 산전 염색체 검사를 위한 검체로는 양수세포나 융모막 등을 사용하고 출생 후에는 말초혈액의 림프구를 주로 사용한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혈액 종양이나 고형 종양의 염색체 검사는 반드시 말초혈액 또는 골수 검체 내의 악성세포나 종양조직 내의 종양세포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염색체 검사 기법으로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이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이 기법은 염색체 검사에 분자유전학적 검사 기법을 접목한 분자세포유전학(molecular cytogenetics)의 하나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염색체 내의 특정 유전자(DNA) 염기서열에만 특이하게 결합하는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이용하여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염색체의 미세한 변화까지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분열세포가 아닌 상태에의 세포(간기세포)에서도 염색체 이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여 정량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류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분자세포유전학(molecular cytogenetics)

검사방법

말초의 림프구나 골수검체를 배양하여 광학현미경 1,000배에서 관찰하거나,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떨어뜨리고 항온기에서 반응시켜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ventional cytogenetics)

①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에 대한 염색체 검사를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검체 내에서 분열세포를 얻어야 하는데, 주로 말초의 림프구를 이용한다. 잘 분열하지 않는 세포이기 때문에 분열촉진제(mitogen)인 식물적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를 말초 혈액에 첨가해야 한다. 72시간 배양하게 되면, 식물적혈구응집소(PHA)에 의해서 말초 혈액의 T-림프구의 분열이 촉진되어 세포분열이 일어난다.

악성 혈액종양의 염색체 검사를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골수 검체를 이용한다.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에 대한 염색체 검사와는 달리 분열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세포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는 직접법(direct method)과 세포배양 과정을 포함하는 배양법(culture method)이 있는데, 직접법의 경우 세포배양 과정을 시행하지 않아 검사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분열지수가 낮아 검사가 용이하지 않는 단점이 있어 대부분 배양법을 이용한다.

② 배양 후, 세포주기를 중기에서 멈추게 하기 위해서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방추(spindle)의 형성을 방해하는 식물 추출물의 일종인 콜키신(colchicines) 또는 콜세미드(colcemid) 등을 첨가하여 분열 중기에서 세포의 분열을 중지시킨다.

③ 분열 중기에서 멈춘 세포를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하여 세포를 팽창시켜 염색체들이 세포막 안에서 잘 퍼지도록 만든다.

④ 고정용액(acetic acid-methanol)을 처리하여 염색체를 고정하고 단백질과 핵산의 변성과 침전을 일으킨다. 이 과정을 통해 염색질을 강화하여 추후 슬라이드에 세포를 떨어뜨릴 때 염색체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 염색체 형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⑤ 슬라이드에 세포를 떨어뜨리면, 세포막이 터지면서 세포 내 염색체가 슬라이드 위에 부착되게 된다.

⑥ 건조시킨 후, 염색하여 광학현미경 1,000배에서 관찰한다. 염색은 김자액(Giemsa) 염색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① 간기 세포를 이용하는 경우 배양 과정 없이 바로 검체를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하고, 중기 세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배양을 한 후 콜키신(colchicines) 또는 콜세미드(colcemid)를 첨가하여 분열 중기 세포를 얻은 후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한다.

② 고정용액(acetic acid-methanol)으로 세척한 후, 적당한 탁도의 세포 부유액을 만든다.

③ 슬라이드에 세포 부유액을 떨어트린 후, 두 가닥으로 이루어진 DNA를 변성(denaturation)시켜 한 가닥으로 만들기 위해 2 X SSC(salt, sodium, citrate) 처리를 하고, 탈수를 위해 75%, 85%, 100% 에탄올 처리를 한다.

④ 특정 유전자(DNA) 염기서열에만 특이하게 결합하는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떨어뜨린 후 커버슬라이드를 덮고 37℃ 항온기에서 6~16시간 반응시킨다.

⑤ 커버슬라이드를 제거한 후 세척 후 대조염색액(DAPI)을 떨어뜨리고 다시 커버슬라이드를 덮는다.

⑥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소요시간

판독까지 고전적 염색체 검사의 경우 7~10일, 형광 제자리 부합법의 경우 3~5일

환자의 질환 및 검체 종류에 따라 세포 배양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 소요 시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슬라이드가 제작된 후 판독 과정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의 경우 7~10일, 형광 제자리 부합법의 경우 3~5일이 걸린다.

결과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
광학 현미경상에서 염색체의 사진을 찍은 후, 염색체 크기와 중심절 위치 등을 기준으로 번호 순서대로 배열하여 염색체 이상을 판독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핵형 분석(karyotyping)이라고 한다. 핵형 분석을 통해 염색체의 수적, 형태적 이상 소견을 관찰한다. 일반적으로 20개의 세포에서 염색체 변화를 분석한다.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정상 남자 핵형 분석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다운증후군 남자 핵형 분석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형광 현미경상에서 유전자 탐색자(DNA probe)의 형광 신호를 관찰하여 이상 소견을 판독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00개의 세포에서 염색체 변화를 분석하여 정량화한다.


 

 

 

형광 제자리 부합법 검사 사진

 

 


진단질병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 고형 또는 혈액종양에서의 염색체 이상

 

염색체 검사는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 고형 또는 혈액종양에서의 염색체 이상을 진단한다.

 

출처


제공처 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http://sev.iseverance.com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30. 23:16

우리 나라도 점점 출산률이 낮아져서 그런지

 임산부에 대한 지원이 날로 확대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신청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ㅠㅠ

나라에서 알아서 병원비로 해결을 딱딱해주면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은 내가 챙겨야만 된다는 사실~~~~

모두모두 꼼꼼히 따져보세요~~~


 

에공~~~삐딱하게 찍혀부렀네요~ㅋ

 

비급여 본인 부담금 중 90%를 지원하고 10%는 개인부담 적용(지원한도1인당 300만원 까지 지원)


선정기준

○ 소득 인정액 기준
-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건강보험료 4인 기준 직장 242,453원/ 지역262,525원 이하)

○ 질환기준 :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경우 지원

 


지원내용

○ 지원범위
-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의료비 중 50만원을 제외하고 90%로만 지원

○ 지원내용
- 조기진통
ㆍ지원기간 : 임신 20주 이상 ~ 34주 미만

- 분만관련 출혈
ㆍ지원기간 :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분만입원 퇴원일까지)

- 중증 임신중독증
ㆍ지원기간 : 임신주수 20주 이상 ~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지원대상

비급여 본인부담금 :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 등구 월평균 소득 180% 이하 가구원인자
○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산정 부과액 활용
○ 비급여 본인 부담금
 - 진찰료, , 투약 및 조제료, 주사로,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 재료 등
○ 제외항목
 - 상급병실 입원료 차액, 식대(환자특식)
 - 한방진료관련비급여의료비
 - 보조기,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입
 - 간이영수증(수기용)으로 발급받은 의료비
 - 요양기관에서 환자부담금 납부를 면제 또는 감면한 경우의 의료비
 - 진료비 납부 시 후원단체에서 대납한 의료비 
 -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원규모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료 차액,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
※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6조 및 제1조의3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한해서는 개인부담 없이 비급여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지원한도 300만원)

 

구비서류

진단서 1부(질병명 및 질병코드 포함)

○ 입퇴원확인서 및 영수증 1부

○ 출생증명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통장사본 1부

○ 건강보험증 사본 1부

 


 

지원형태 : 현금/현물 

 

온라인신청 : 신청불가능 

 

신청기간 :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기관 : 지원신청일 기준 임산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절차/방법

               보건소 방문 신청


문 의 처 :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및 지자체 보건소 / 연락처 보건소 모자보건 담당

 

 

 

 

 

 

 

 

 


 

 

 

  

posted by 마음모아 2017. 4. 27. 13:29

요즘은 환경 오염도 심각하고 먹지 못할 불량 식품들도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세상에서

 

아무 대책없이 귀한생명을 임신하게 된다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삽으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순간을 맞이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준비된 임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임신 전에 꼭 점검해댜 할 5가지...

 

예비 엄마들에게 주는 꼭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건강한 임신은 건강한  출산의 시작입니다.

 

 

 

 

 

 

 

 

 

1. 적정 체중을 유지하세요

 

엄마의 과체중과 저체중이 태아 기형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 전 체중관리는 필수 입니다. 임산부의 적정 체중은 체질량지수[체중(kg) ÷키2(m2)로 알 수 있습니다. 정상체중의 체질량지수는 18.5~22.9kg/m2로, 이보다 높으면 과체중이며, 낮으면 저체중입니다.

 

 

2.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을 보충하세요

 

태아 건강은 엄마의 영양상태가 결정합니다. 특히, 엽산이 부족하면 임신 초기(4주 내) 태아에게 신경관결손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적어도 임신하기 2~3개월 전부터 엽산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3. 술과 담배는 바로 끊으세요

 

 답배에는 4천 가지 이상의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괜찮겠지 하고 마시는 술도 태아게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수을 마신 임산부의 약 4~5%에서 태아알코올증후군이라는 중증 장애를 가진 아기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4. 생선 한 마리, 차 한 잔도 신중히 선택하세요

 

미국 식품안전청에서는 임산부에게 하루 300mg 혹은 3잔 이하의 커피로 카페인을 제한하길 권고합니다. 또한, 흔히 마시는 차(tea)는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은 종류들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태아 기형을 일으키는 메틸수은은 주로 생선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작은 크기의 어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5. 약물과 생약제, 보양식도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특정 질환 때문에 약을 복용 중이거나 몸에 좋다고 먹는 생약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뒤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몸속에 오랫동안 성분이 남아있는 여드름치료제를 복용 중이라면 임신 계획을 신중히 세워야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와 체중감소제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며, 한약재로 쓰이는 생약제 중에도 임신과 태아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성분이 더러 있으므로 복용하기 전에 안전성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