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6. 14:18


하나님의교회 역사는 기독교회사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기독교회사가 곧 하나님의교회 역사임을 2000년 전 예수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 정통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마가복음 1:1~10)


기독교의 시작점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고부터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었는데, 유대교는 그들 고유의 신앙으로 뿌리가 깊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며 구원자라고 믿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기독교는 신흥종교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치부하며 배척했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섣부른 판단으로는 예수님만 없으면 그리스도교는 자연히 몰락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사형을 하루 앞둔 날 마가의 다락방으로 열두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새 언약의 법을 세워주셨습니다. 이날이 바로 우리들이 최후의 만찬으로 알고 있는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 19~20)


유월절 다음 날 예수님께서는 로마와 유대인들의 결탁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수장의 죽음으로 무리들은 당연히 흩어질 것이라 여겼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의외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열정으로 불타게 했고 결국 120명의 사도들은 유럽과 아시아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이 후부터 본격적인 초대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실질적인 교회가 세워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가 건물이라는 형태를 갖춘 것은 AD 100년이 넘어서입니다. 그전에는 House-church(가정예배) 형태로 명맥을 유지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로마의 박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수중에 있었습니다. 로마는 태양신을 섬기던 다신교 국가로, 최고의 권위가 황제였습니다. 로마 시민은 누구든 국가의 모든 일에 복종해야 했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 역시 국가에 충성했지만 한 가지, 신앙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로마 황제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당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눈엣가시였던 것입니다.


더욱이 로마 제국은 국가 통합의 목적으로 여러 신들과 함께 황제에게도 예배하는 종교가 성행했는데, 이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은 국가에 충성하지 못한 자들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던 것입니다. 결국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 탄압정책을 펼쳐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초대교회는 House-church를 유지하며 그들의 믿음을 지켰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교회 이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고린도에 있는 교회로 편지를 보내며 교회 명칭을 언급했한 기록이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고린도전서 1:2)

 

 


로마의 탄압을 피해 가정으로 전전하며 예배를 드렸던 초대 기독교, 그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였습니다. 즉, 기독교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의 역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로마의 눈을 피해 믿음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에 대한 로마의 탄압은 갈수록 거세졌습니다.

 
폭군으로 유명한 네로 황제(재위 기간 54~68년)는 무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학살했습니다. 그는 기독교인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해가 지면 등불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재위 기간 284~305년) 황제 때에는 칙령을 반포해 기독교인들의 예배소를 헐고, 성경을 불태우며 기독교인들을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시기 기독교인들은 채찍질을 당한 뒤 피에 굶주린 맹수의 밥으로 던져지거나 화형을 당하고, 사지가 찢기는 등 끔찍하고 야만적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시신은 방치되었다가 불에 태워지거나 강에 던져졌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로마 제국은 정부의 위력으로 기독교를 박멸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박해를 피해 카타콤(지하무덤)에까지 숨어 들어가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탄압을 피해 예배드렸던 장소, 카타콤.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로마가 내놓은 종교정책은 ‘종교의 자유’였습니다. 로마는 종교적 관용책을 펼치며 타 종교에 대해 묵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단지 로마의 정치성향일 뿐이었습니다. 통치 차원에서 로마는 타 종교에 대한 관용을 베풀었으나 언제든지 필요하면 특정 신앙을 박해하거나 탄압할 수 있었습니다. 그 대상이 바로 기독교였던 것입니다.


갈수록 거세지는 탄압 가운데서도 기독교는 로마제국 전체로 전파됐습니다. 처음에는 평민이나 노예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나 점차 상류층에서도 하나 둘 기독교를 믿는 무리가 생겨났습니다. 상류층의 입교는 기독교의 발전으로 이어졌고 이 무렵부터 신도들이 모이는 곳에는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3세기 말 무렵에는 전체 로마 인구 중 10%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놀라운 발전이었습니다. 박해를 견딘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더없는 평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와 함께 기독교를 심하게 박해하던 갈레리우스는 311년 임종 직전 기독교를 인정하는 칙령에 서명했습니다. 기독교의 승리였던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은 다음 해에 찾아왔습니다.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에서 내린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것입니다. "모든 기독교도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 이 짧은 문장은 기독교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기독교는 347년 테오도시우스 1세에 이르러 국교로 인정받았습니. 탄압의 세월을 보내고 찾아온 눈물 겨운 결실이라 볼 수 있지만 사실 이 역사는 기독교의 타락을 가져왔습니. 다시 말해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교리가 이교도화돼버린 것입니.


이 무렵 하나님의교회 즉 기독교는 서서히 파벌이 생겼습니다. 성경대로 행해야 한다는 동아시아 교회와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묵인해도 된다는 로마교회였습니다. 결국 로마교회는 인본주의라는 독단적인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동아시아 교회들은 성경을 위주로 하는 신본주의 사상을 고수했습니다. 두 지역 교회의 교리 논쟁은 AD 155년 유월절 논쟁으로 촉발되었습니다. 로마교회 지도자인 아니케터스와 동아시아에 있던 서머나교회 감독인 폴리카르푸스(폴리갑)가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각자 유월절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당시 로마교회는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하던 성찬식을 부활절에 같이 실행했습니다. 이런 로마교회의 새로운 관습은 성경대로 행하던 다른 지역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197년 로마교회 감독이었던 빅터가 ‘도미닉의 규칙’이라는 법을 만들어 모든 기독교에 유월절 성찬식을 부활절에 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들은 빅터의 결정에 따랐지만 동아시아 교회들은 모두 거부했습니다. 동아시아 교회 중 에베소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빅터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사도 빌립, 사도 요한을 비롯한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으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전임 감독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유월절은 AD 325년에 폐지됐습니. 두 교리 간의 역법(曆法) 차이로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교리의 이교도화가 가져온 산물이었습니. 이 기간에 급격하게 로마교회의 교리는 변질됐습니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으로 성경의 안식일을 버렸고, AD 354년 크리스마스를 유입시켰으며, AD 568년 십자가상을 도입했습니.

 

 

 

교리의 변화와 함께 논쟁이 거세질 즈음 군사적 약화와 내부적 혼란을 겪고 있던 서로마 제국으로 게르만계의 여러 부족이 대규모로 이동했습니다. 4세기 말 훈족의 서진(西進)에 자극을 받은 게르만민족은 서로마제국의 멸망을 전후하여 제국 각지에 정착하면서 여러 부족왕국을 건설했습니다. 이 시기 비록 서로마제국은 멸망했으나 로마교회는 건재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비잔틴으로 수도를 옮긴 뒤 서로마가 멸망하기까지인 약 100년 동안 로마교회는 나름대로 살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후 여러 미개한 부족들은 왕국의 번영을 위해 로마교회와 손을 잡았습니다. 그중 재빨리 로마교회로 개종한 프랑크왕국은 처음부터 로마교회를 옹호하므로 지지를 얻었지만 로마교회에 정면으로 반대하던 나라 중 세 나라(헤룰리, 반달, 동고트)는 로마감독의 농간에 차례차례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성경적 진리를 버리고 이교도의 길을 걷고 있던 로마교회는 다른 게르만민족들을 포교할 목적으로 우상을 세우고, 교회를 웅장하게 꾸미기 시작하며, 타 민족의 풍습을 더욱 과감히 받아들였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처럼 등장하는 교회지붕, 스테인드글라스, 촛불, 성상숭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로마교회의 위상은 이때부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 급기야 506년에는 동로마 황제까지 정책적으로 로마교회를 지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로마교회의 감독을 교회의 우두머리라는 칙령을 반포하는 한편 590년 ‘교황’이라는 칭호를 주었습니다. 천주교황의 탄생이었습니. 기독교의 세속화는 결국 종교적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대는 로마카톨릭이 지배하는 종교 암흑시대로 치달았습니다.


AD 538년 교황은 적대 세력이었던 아리우스파의 동고트를 정복함으로써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종착점은 1798년 프랑스 혁명군이 교황 피우스 6세를 발렌스 성으로 유배시킨 때까지입니다. 이제 참다운 기독교인 하나님의교회는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도 사라진 후 교회는 교황의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함께 로마카톨릭의 부패는 갈수록 심각해졌습니. 교황직의 매매와 세속적 권력, 축첩, 간음, 사치, 정적 살해 등의 비리는 특정한 때, 특정 교황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황과 성직자들의 음란한 생활은 속담과 풍자로 민중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교황 레오 3세 때는 죄에 대한 벌을 사면해준다는 조건으로 금전이나 재물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른바 ‘면죄부가 그것입니다. 800년경에 판매가 시작된 면죄부는 15세기에 발행량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이처럼 천주교가 부패의 일로를 걷고 있을 무렵, 독일의 광산 노동자에게 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신학 교수를 거쳐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프로테스탄트의 사상을 만든 사람, 바로 마르틴 루터였습니다.


루터는 어느 날 수도사인 존 테첼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전이 그릇에 떨어져 땡그랑 소리를 내는 순간 영혼은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루터는 테첼의 면죄부 판매에 분개했습니다.


로마교회의 타락을 보며 실망했던 그는 당시 대주교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는 자의 전 생애가 회개 과정이 되기를 원하셨던 것이다”라며 반박문을 보내고 교회의 문에 95개조에 달하는 긴 서한을 내걸었습니다. 비로소 종교개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프랑스의 칼뱅, 스위스의 츠빙글리 등 다양한 종교 개혁가들이 등장했습니다. 천주교에 뿌리를 두고 있던 이들은 종교개혁과 아울러 천주교에 대항하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개신교입니다. 천주교에서 분리되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교리적 측면에서 별반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대중들은 천주교나 개신교나 하나님을 믿는 곳이라는 인식의 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는 천주교나 개신교가 아니었습니.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며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리라’ 하신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사도들도 다녔으며 그의 제자들도 죽음을 불사하고 지켰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정통성을 고수하며 초대교회 사도들의 믿음을 지키는 그 하나님의교회가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복권된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


인류가 바라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 두 번째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 그로 말미암아 2000년 전 사라졌던 하나님의교회가 수복된 것입니다. 2000년의 세월 속에 수많은 종교가 생겨나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며 사라지고 있습니다. 종교의 홍수 속에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정통 기독교를 만나고 싶다면 처음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했던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운명 이후 AD 325년 폐지되므로 종교인의 마음에서 사라졌던 유월절. 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있는 정통기독교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31. 23:32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운동은 ‘웰니스(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를 위한 첫 걸음이다. 체중감량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혹은 건전한 취미생활로 치열한 운동의 세계를 만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엔 크로스핏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도 유행이다. 배우 유지태 역시 ‘크로스핏 마니아’다. 유지태는 “크로스핏을 두 타임 정도 뛴다. 숨이 턱까지 차서 숨이 넘어갈 것 같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질 때까지 운동을 한다”며 “한계를 극복하는 운동이다”라고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특히나 크로스핏과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엔 음식 관리도 중요하다.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 조절이 아니다. 운동으로 인해 손실되는 에너지와 영양소를 보충해 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다음은 미국 건강 매거진 웹엠디가 꼽은 운동 전후로 먹으면 좋은 음식 리스트다.

 

1. 통곡물

운동 1시간 전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미리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운동 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강도 높은 운동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특히 퀴노아는 글루텐이 없고, 신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곡물과 달리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신체가 새로운 단백질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의 구성 요소를 제공한다. 채식주의자들에겐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의 대안인 셈이다. 귀리 역시 마찬가지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운동 전 먹으면 혈당이 떨어질 위험이 줄고,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운동 전에 퀴노아나 귀리 등 통곡물을 포함한 시리얼을 통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좋다.

 

2. 바나나

운동 5~10분 전 먹는 바나나가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바나나는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쉽게 소화시켜 에너지로 전환한다. 또한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 전 먹으면 근육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는 포만감이 높다. 100g당 91kcal로,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에 한창이라면 바나나 하나로 포만감과 영양 보충을 겸할 수 있다.

 

3. 에너지바

 

저녁 운동을 앞둔 늦은 오후엔 견과류와 곡물 등으로 만든 에너지바를 먹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운동 시작 1시간 전이다. 물론 200kcal 이, 식이섬유 3g 이하의 에너지바를 선택해야 한다. 운동 전 섬유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

 

4. 닭가슴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충분히 단백질을 섭취해야 우리 몸은 근육을 복구하고, 혈액 세포를 만든다. 닭가슴살이나 칠면조와 같은 지방 함량이 적은 식품을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닭가슴살은 100g당 21~25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한 이 음식들은 비타민B와 셀레늄이 풍부해 세포 조직을 손상되지 않게 보호해주고, 인이 풍부해 음식의 에너지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체 활동이 높은 모든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5. 검은콩

 


채식주의자에게도 단백질이 필요하다. 식물에서도 많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데, 검은콩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검은콩은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운동 전에는 소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엔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운동 중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6. 블루베리

운동 후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다. 식이섬유가 손실된 주스 한 병을 마시는 것보다 신선한 생과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 특히 블루베리는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 통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7. 고구마

고강도 운동을 할 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식사로 체력을 보충하고 근육을 회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고구마는 신체의 건강한 결합 조직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탄수화물과 비타민C,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다.

 

8. 당근

운동을 할 때 우리 몸은 평소보다 10~15배나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산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세포까지 산화되기 쉽다.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이 같은 이유에서 필요하다.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을 보호해 세포의 산화를 막고 운동능력을 강화한다.

 

9. 연어

연어는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식품이다. 연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식욕 억제와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연어 100g에는 22g가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강도 높은 운동으로 손상되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이 연어에 풍부한 비타민D 역시 근육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10. 물

운동 전후, 운동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이다. 물이야말로 운동을 할 때 가장 필요하니 빼놓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이 격렬해지고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면 물과 이온음료를 번갈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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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31. 00:20

 

불린 콩을 심었더니 1주일 안되어 요렇게 예쁜 싹을 틔웠네요~~~^^

콩을 그냥 묻었을 뿐이데 싹이 나다니...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신기해요~~

전 물준거 말고는 한게 없는데 말이죠~~

하나님께서 운영하시는 자연의 섭리는 너무도 신기 합니다.

 

콩을 심었으니 부디 콩이 나오기를....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30. 23:09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자신을 복음의 일꾼이되었다라고(골 1:23)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께서 전파하시고

사도들들도 전했던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파해야 할 이 천국복음이 무엇이지 알지 못한다면

복음을 전할 수도 없고 복음의 일꾼도 될 수가 없습니다

 

. 더군다나 성경에서는 기록된 천국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주를 받는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천국 복음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지금부터 그리스도께서 전파하셨던 복음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이란 문자적으로 ‘복된 소식’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 복음은 구원과 직결되는 만큼 신앙생활에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이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혜택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다는 것은 곧 복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뜻합니다(요한일서 2:25).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 속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바로 복음 전파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태복음 4:23)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것은 천국 복음입니다. 그저 사람들의 귀에 즐거운 한낱 좋은 소식이 아닌 영혼의 생명을 소성시킬 수 있는 ‘복음’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모든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도 함께 지켰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복음 속에 담긴 축복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큰 축복이 담긴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흔히들 ‘복음’이라는 단어에만 중요성을 두고 ‘복음 교회’, ‘복음 선교’, ‘복음 의상실’ 등 각종 명칭에 ‘복음’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이 중요한 것은 명칭보다 그 속에 담긴 내용입니다. 우리는 앞서 복음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을 살펴 보았는데,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하나님의 지체가 되며 영생의 약속을 얻을 수 있는 통로가 바로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에서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진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8~10)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새 언약이 뜻하는 것은 유월절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누가복음 22:8)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다시 말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는 복음이 곧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복음으로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도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지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고린도전서 10:16~17)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할 수 있는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 예식 뿐입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유월절의 떡이 그리스도의 몸이며 유월절의 잔이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즉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게 되고 모두가 한 몸이 되고어하나님의 지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얻게 되는 축복 중 하나가 죄 사함입니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8, 26~28)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다(로마서 6:2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복음은 곧 새 언약 유월절니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하나님의 약속인 영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복음에 내포된 후사, 지체, 영생의 축복이

고스란히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겨 있습니다.

 

 명칭만 ‘복음’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다 복음이 아닙니다.

 만약 어느 교회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그 속에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

새 언약도 모르고 유월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면 이는 다른 복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6~9)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였고, 다른 복음의 결과는 오직 저주뿐이라고 성경은 경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의 핵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다른 복음으로 멸망의 대상이 됩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국 복음은 새 언약 유월절이며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28. 17:04

화분이 갑자기 필요할 때  페트병 하나로 화분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페트병 화분을 만들어 콩심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물을 주면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 내려와물 페트병 안에 고이게 되죠

 

자~~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페트병, 물티슈 1장, 노란 고무줄

 

먼저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날카로운 부분을 그냥 두면 손에 베일 수 있기 때문에 가위로 예쁘게 다듬어주세요

 

반으로 잘라 다듬어진 페트병 모습입니다.

 

물티슈를 반으로 접어 뚜껑부위에 덮어 주세요

 

그리고 고무줄로 단단히~

 

 

음....물티슈가 삐져나온게 별로 안예쁘네요~~~조금 잘라보겠습니다.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그래도 뭐.....괜찮네요~~ㅋ

 

흙을 담아 물에 충분히 불린 씨앗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요렇게 페트병 아랫부분에 끼워주면...

 

요렇게 완성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27. 00:51

흔히들 교회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사람들은 정통교회냐 이단(즉 다른사상)교회냐로 나누어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단이라는 말을 들으면 수많은 언로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이비 종교 즉, 사람들을 끌여들여 그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재산을 갈취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집단을 떠올리게 됩니니다.

하지만 이단의 정확한 뜻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나라의 대통령상과 영국여왕상을 받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사이비 교회로 치부하는 이단이라는 명칭의 사용이 적절할까요?

 

 

 

과연 하피모는 이런 이단이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단의 정의를 살펴본다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상대적 이단과 절대적인 이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 이단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다른 교리를 가진 한 교회의 사상이 이기 때문에 그 교회와 다른 교리(사상)을 가지고 가르치는 모든 교회에 대해서 상대적 이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례를 주장하는 장로교회의 경우 장로교회와 다른 교리룰 가진 침례가 맞다고 주장하는 침례교회가 이단이 되는 것이고 바꾸어 침례의 교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침례교회의 경우 침례가 아닌 셰례의 예식을 행하는 장로교회가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상대적 이단은 나와 다른 사상을 가진 같은 종교단체에게 쓰일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객관적일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절대적 이단은 그 기준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적이지 않는 모든 교회를 절대적 이단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마다 한 성경을 보고 있는데도 각기 자신들에게 맞는 성경말씀만 받아들이다 보니 기독교 교리만도 800개가 넘는 종파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절대적인 기준을 가진 이단의 정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절대적 이단은 성경이 그 기준이 되어 성경에 없는 가르침을 가진 모든 교회를 절대적 이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기준을 가진 절대적 이단을 두고 이단이라고 불려야  올바른 이단의 의 의미로 사용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 진리를 모두 온전히 지키고 있는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절대로 이단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21. 23:34

 
사춘기같은 아들(초등 4학년)달래 주려 나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한마리 사들고 왔습니다~~~옛날 맛 그대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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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핫도그  (5) 2017.03.28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18. 18:47

 

인터넷으로 구입한 포인트 벽지인데 붙일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다하고 나니 보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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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핀 꽃  (2) 2017.04.05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17. 00:11

안상홍님은 과연 재림하신 예수님일까?

 

예수님의 재림을 심판하실 강림으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재림하신 예수님으로 믿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이땅에 심판을 위해 강림하시기 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재림하시겠다는 말씀이 성경 곳곳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식사회라 할 만큼 많은 지식과 정보가 넘치는 이시대에서 성경을 통해 모든 것을 예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대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기도 하고 더하기도 하여 여러말로 지어낸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으르 섬기는 무리가 허다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성경 말씀 그대로를 기준삼고  그 터를 바탕으로 믿음을 가지위한 노력을 끝까지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두번째 이땅에 육체를 입고 재림하셔야 하는 이유애 대한 답을 찾기위해서는 먼저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구원자입니다. 그런데 인류는 왜 구원자가 필요한것일까요? 또 인류에게 닥친 위기는 무엇이기에 구원자가 등장해야 하고 우리가 기다리는 이 시대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고민해 봤을 질문들일 것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인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명이 있습니다. 굳이 예수님이 아니더라도 생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고 하니 예수님께서 주려고 하는 ‘생명’은 무엇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은 육신의 수한을 늘려 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위 말씀처럼 무익한 육신의 목숨이 아닌 영원히 사는 영혼의 생명, 즉 ‘영생’을 주고 싶어 하신 것입니다. 바로 유한한 삶을 생명의 전부로 여기고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인류는 왜 영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 해답은 창조의 역사가 수록된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 살게 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며 자유를 만끽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 바로 선악과만큼은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단언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뱀의 꼬임으로 결국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금령을 어긴 결과는  바로 인류의 죽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어도 다시 살 수 있는 길은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3:22)

 

 

 

 


그 방법은 바로 생명과 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라 할지라도 생명과를 먹는다면 영생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 수 없도록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은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에 손을 댈 수 없도록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켰습니다. 결국 생명과의 길은 막혔고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 이후 지금까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게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의 굴레에서 인류를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손댈 수 없었던 그 생명과를 가지고 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53)

 


인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에덴동산의 생명과라며 주신 것이 당신의 살과 피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에덴동산의 생명과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이해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34~35)

 

 

 

 


창세의 역사 속에 감추어진 것은 무엇일까요?

 

그룹들과 화염검으로 감추어버린 것

 

바로 생명과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비유’라고 하시며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꼭 당신의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인자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한다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 곧 영생을 얻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유월절은 에덴동산의 생명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구원을 얻기 위해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것만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하신 것이다(누가복음 22:15). 이 말씀 속에는 유월절만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에게 지키라고 예수님께서 전하여 주신 유월절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생명과의 진리인 유월절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인류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를 회복하기 위해 재림이라는 도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두 번째 나타나심, 즉 재림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인류를 위하신 하나님의 마음이며 단 한 번도 변치 않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두 번째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재림 그리스도는

 

그 오시는 목적대로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에덴동산의 생명과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토록 원했던 ‘생명과’를 우리에게 찾아주는 것.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으로 막아놓았던 생명과로 가는 그 길을, 오직 하나님만이 열어주실 수 있는 그 길을, 유월절이라는 진리로 알려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친히 두 번째 이 땅에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5. 9. 23:50

유월절의 비밀......제 2유월절

 

 

 

누가복음 22장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밤,

이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지키길 원하고 원한다고 말씀하신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이 무엇이기에 예수님께서 그토록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을까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 19~20)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약속을 남기신 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유언을 남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3~54)

 

 


영원한 생명, 이것을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가 되셔서 희생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의 비밀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된 사람들을 위해

허락해 주신 절기가 바로 제 2유월절 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는 모두 1년에 한번씩 지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유월절만 일년에 두 번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제2유월절에 대한 말씀은 민수기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때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민수기 9장 6-13)

 

 


제 2유월절은 성력 2월 14일 저녁

양력으로 2017년 5월 10일 바로 내일 저녁에 일제히 거행됩니다. 

이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값없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의 가치를 알고 지켜서 영생의 축복 모두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