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7. 03:34

무분별한 건강 정보 바로잡기


정보화 시대라는 말에 걸맞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바로바로 검색해서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몸이 아플 때도 먼저 병원에 가기보다는 자신의 증상을 인터넷으로 찾아본 후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숙지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된다. 많은 의사에 따르면 잘못된 건강 정보와 상식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터넷 게시물에 게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건강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과연 어떤 정보가 진실이고 오해인지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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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사과를 먹으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유명한 건강 정보이다. 매일 사과 한 알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인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사과는 비타민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각종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과일과 채소가 암과 심장병의 위험을 낮춘다는 수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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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좋지만 꼭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말이다. 수분이 중요한 건 맞지만 몸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수분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음식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 우리 몸은 탈수 상태가 되기 이전에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미리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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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 끼 식사 중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 점심, 저녁 가운데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한 건강 매체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2가지 연구에서 아침 식사가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단, 활발한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 학생들이나 직장들은 아침을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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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V를 많이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어린 시절 TV를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는 말을 부모님께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적당한 TV 시청은 괜찮지만, TV를 장시간 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운동 등의 활동을 하지 않고 TV 시청만 하는 청소년들은 이르면 중년기부터 뇌에 악영향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인지력 검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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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기에 걸렸을 땐 닭고기 수프가 좋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서는 많은 사람이 믿고 실천하는 건강 정보 중 하나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기에 걸렸을 때 닭고기 수프를 먹는 것은 정말 좋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닭고기 수프가 정말 의학적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닭고기 수프는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흡기의 회복에 도움을 줘 감기 증상을 완화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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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강을 위해 운동은 매일 해야 한다
 

 

 

 

운동은 분명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매일 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매일 운동을 하는 것보다 중간의 휴식 시간을 얼마나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고 한다. 운동하는 날이 아닌 운동을 쉬는 날 근육이 회복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운동하면 수면 장애와 탈진, 식욕 증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한국에서 권하는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씩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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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에 걸린다
 

 

 

 

머리를 감은 후 말리지 않고 외출을 하면 감기에 걸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라인닷컴’에 따르면 젖은 머리로 외출해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젖은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가 더욱 심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아프지 않은 건강한 상태에서 샤워하고 외출하는 경우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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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땀 억제제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름만 되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건강 정보 중 하나다. 땀 억제제 또는 데오드란트가 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강 정보는 세계적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의학 정보 사이트인 ‘웹엠디’는 “국립 암 연구소는 두 제품과 유방암이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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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분수식 식수대에는 화장실보다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
 

 

 

 

공원을 비롯한 야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분수식 식수대에 많은 양의 세균이 있다는 말은 사살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 분수식 식수대보다 화장실에서 더 적은 양의 세균이 발견되었으며,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식수대에서 제곱인치 당 270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된 사례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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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껌을 삼키면 소화하는데 7년이 걸린다
 

 

 

 

껌을 씹지 않고 삼키면 소화기관에 달라붙는다는 속설이 유명한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 몸이 껌을 소화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수나 고의로 삼켰다고 해서 소화 기관에 달라붙어 있지는 않다. 삼킨 껌은 온전한 상태로 소화기 계통을 따라 이동하고 대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출처:데일리라이프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4. 00:54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멜기세덱

 


성경의 인물 중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중 한 사람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서에서는 어떤 인물에 대해 설명할 때 대부분 ‘누구의 자손’이며 ‘누구의 아들’로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요나의 경우도 이렇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요나 1:1)

 
그런데 성경에는 누구의 아들인지 또는 누구의 자손인지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럴 때면 그 인물에는 반드시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바로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입니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고대시대에는 제사장과 왕을 한 사람이 겸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런데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으로 있으면서 제사장도 겸직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복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출처: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7~20)

 
멜기세덱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왕으로 제사장을 겸직한 것도 평범하지 않은 일이지만 그 시대 떡과 포도주로 제사를 드리는 경우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 내용은 1,500여 년이 지난 신약성경 히브리서에서 나와 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멜기세덱은 바로 예수님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왕이십니다. 이와 함께 구원을 위한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훗날 오실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시편110:4~5)

 
멜기세덱이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준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떡과 포도주로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

 

이 또한 멜기세덱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거가 됩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이런 이유에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를 통해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열과 같은 대제사장이심을 설명했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그렇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멜기세덱은 분명 예수님을 나타내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히브리서를 통해 멜기세덱에 대해 언급하며 예수님과 연관지었습니다. 둘의 관계가 예언과 성취에 놓여 있음을 의심할 여지없이 증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성경 구절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브리서 5:11~12)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관하여 할 말이 많았던 부분을 앞서 설명해 놓고 왜 바로 이어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과연 멜기세덱에 대해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은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7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이 살렘 나라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임을 우리는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했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아는 바인데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는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성경에 ‘누구의 아들’로 표기하지 않았던 이 부분,

 

이것에 감춰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이런 이유로 멜기세덱이라는 인물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해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 이렇게만 공식이 이뤄진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예언이지만 이렇게 해석되기에 예수님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태복음 1:1)

 
요셉과 마리아라는 아버지, 어머니를 둔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아비도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50)

 
이 땅에 태어난 사람중에서 아비나 어미가 없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아비도 어미도 없다는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지지 않은,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라는 뜻입니다.

 

 

 

이 예언대로라면 멜기세덱은 불신자의 가정에 태어나야 예언이 성취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은 아비, 어미인 요셉과 마리아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또

 
족보도 없다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 족보에 이름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두 이스라엘의 족보에 이름이 없을 수 없으므로

 

족보가 없으려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 이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멜기세덱의 이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 위해서 재림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7장의 기록된 멜기세덱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함을 사도 바울은 9장에 이어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멜기세덱의 예언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이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은 바로 생명의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멜기세덱의 예언을 모두 이루신 안상홍님이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라는 사실에 대한 성경의 확실한 증거를 하나도 숨기지 않고

 

힘차게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다면....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이 시대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여 보세요~~~

 

우리를 향한 엘로힘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8. 02:06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침식사를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힘이 난다. 비만 가능성이 줄어든다..’
 
여러 연구 결과들로 알려진 아침식사의 이로운 점들은 이처럼 많다.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꾸준히 언급되고 있지만 바쁜 아침 시간때문에 제대로 식사를 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번거롭지 않게 아침을 준비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똑똑한 메뉴들이 없을까.
 
미국 매체인 ‘헤럴드 디스패치’와 ‘더리스트’, 그리고 허핑턴포스트가 ‘건강한 사람들이 먹는 최고의 아침메뉴’로 꼽은 목록들을 보면 동일한 음식들이 많다. 아침메뉴가 고민 된다면 영양학자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아침 메뉴들을 참고해보자.
 

 


1. 오트밀ㆍ그래놀라


미국의 운동생리학자인 켈리 맥킨리는 훌륭한 아침식사 조건을 충족시킨 음식중 하나로 오트밀(oatmeal)그래놀라(granola)를 꼽았다.

 


 
이들은 모두 귀리로 만든 식품이다. 귀리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슈퍼푸드로 선정한 식품이며, 유럽의 대표 장수국가인 핀란드에서는 전통적인 아침식사로 귀리죽을 먹는다. 백미와 비교해 칼로리가 낮으면서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11배, 칼슘은 9배, 철분은 3배, 비타민 B1은 2배, 비타민 B2는 5배 높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 납작하게 만든 것이며, 그래놀라는 오븐에 귀리, 씨앗,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운 후 과일ㆍ견과류 등을 더한 식품이다. 오트밀이나 그래놀라를 우유에 넣어 먹거나 요거트에 과일과 함께 넣어먹으면 좋다.
 

 


2. 녹색 채소 스무디
 

 


녹색 채소 스무디를 마시는 일은 하루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다. 설탕을 넣은 과일 스무디 대신 짙은 녹색계열의 채소를 넣은 스무디를 마셔보자. 바쁜 아침 시간,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케일, 샐러리, 시금치 등의 녹색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뿐 아니라 항암, 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3. 그리스식 요거트
 

 


설탕과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은 그리스식 요거트에는 유산균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또한 당뇨와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4. 아몬드 버터를 바른 통곡물 토스트

 


아침식사로 간단한 토스트를 원한다면 100% 통곡물 빵을 이용한다. 빵 사이에는 일반 버터 대신 아몬드버터를 바르고, 바나나를 넣으면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아침메뉴가 완성된다. 아몬드 버터는 마그네슘과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당뇨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5. 과일

 

 

과일은 다른 아침 메뉴들과 함께 먹기 가장 좋은 식품이다. 특히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베리류의 과일을 요거트에 넣어먹거나 오트밀, 그래놀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즐길수 있다.
 
출처:gorgeous@heraldcorp.com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6. 00:55

 

매일 바나나를 먹을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8가지 변화입니다~^^


 

 


1.튼튼해지고 활력이 솟아납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필요합니다~ 따라서 혈액공급이 원활해집니다

 


2.바나나에든 미네랄과 비타민이 몸 상태를 조절하며 풍부한 칼륨은 근육에 쥐가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더 행복해집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아미노산 트립토판은 체내에 들어오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뇌에 분비됩니다. 그 결과.표정이 밝아지고 만족감이 듭니다

 

 

 


4.혈압이 내려갑니다.

바나나에는 나트륨이 거의 없는 대신 칼륨이 풍부하여 심장 질환을 앓는 분들에게 특히  좋은식품입니다.

 

 

5.새로운 피가 훨씬 빨리 만들어집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풍부한 철분은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혈액공급이 원활해집니다.

 

 

6.기분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바나나는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또한. 신경을 안정시키는 비타민 B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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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효과적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더울때 바나나를 먹으면  몸이 한결 시원해집니다. 열이 날 때도 바나나로 체온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8.더는 속쓰림에 괴롭지 않습니다.

바나나는 천연 위산 역류 억제제입니다. 하나만 먹으면 속 쓰림 증상이 싹~사라집니다

 

 

 

[출처] 매일 바나나를 먹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8가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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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2. 01:31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지옥에 가게 될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는다면 그 누구도 이와 같은 성경의 가르침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는 어떤가요?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 씨를 믿고 있으니 지옥 초대는 따놓은 당상 아닙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는 이러한 하피모의 주장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마가복음 9:43~49)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고통을 당하는 그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상 누군가는 분명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과연 누가 가게 될까요?
 


성경에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11~12)


그런데 같은 성경 안에 다음과 같은 말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10~11)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나의 전에도 나의 후에도 나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천하에 구원을 얻을 이름은 오직 예수’라고 하시니 어떻게 한 성경 안에 이렇게 모순되는 기록이 공존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알지 못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부정하였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바울을 비롯한 신약시대 사도들 모두가 성부시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었고 또 여호와 하나님을 올곧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방식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임하시기 전에는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등장 이후부터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아닌 ‘예수’의 이름으로만 구원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시대별로 구원자의 이름을 달리하신 이유는 사단의 세력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려야 할 영광을 탈취하지 못하게 하려는 구원의 섭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담으로부터 세상 끝날까지 6천 년의 기나긴 구속의 기간을 설정하셨습니다. 그리고 6천 년 구속의 역사를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시대로 구분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들과 교통하여 구원의 뜻을 알리시기 위해 시대마다 이름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이러한 구원의 섭리를 깨달았던 마태 역시 시대별로 구원자의 이름이 있다는 내용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
 

마태복음 28장의 내용을 보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부시대의 아버지인 ‘여호와’, 성자시대의 아들인 ‘예수’의 이름이 있듯이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구원자의 ‘이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가르침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모두가 성령시대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본다면 시대별로 ‘여호와’와 ‘예수’의 이름을 주셨듯이 이 성령시대에도 성령의 ‘이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예수’의 이름을 배척하였던 유대인들의 오류가 현 시대에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지옥으로 떨어진 사람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3~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힘써 아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가까이 곁에 두고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면 구원을 받지 못하고 결국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상황이 꼭 그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굳건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어서 예수님을 핍박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눈앞에 두고도 하나님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던 것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도 않은 채 자신들의 지식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마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사람처럼 이렇게 오시겠는가!’
 
‘저렇게 빈약하고 볼품없는 자가 어찌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복음 활동을 하시며 성경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였더라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임재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해 분명히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고 침을 뱉었으며 채찍을 내리치고 희롱하고 조롱하며 결국 십자가에 못박는 끔찍한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셨지만 그들은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지금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하지 못한 채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성령시대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새 이름’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6~17)
 

요한계시록 2장에 기록된 흰 돌은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습니다(베드로전서 2:4). 그리고 요한계시록 3장에서 말씀하신 ‘나’라는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때가 되면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성령시대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언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의 시대와 같이 시대별 구원자의 이름을 ‘받는 자’가 있고 ‘받지 못할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시대를 사는 오늘, 예수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굳이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예수’라는 이름은 상식과도 같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시대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이 ‘성령의 이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계시록 2:16, 3:12, 마태복음 28:18~20).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분명히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셨습니다(이사야 52:6). 

 

 
두 번째 임하시는 예수님의 ‘새 이름’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오실 때는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까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무지한 사람들은 이 말씀을 두고 영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영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을 ‘한 번’, ‘두 번’이라는 수로써 측정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무지한 주장과 생각보다는 성경을 통해서 중심을 삼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를 가지고 임하셨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시 예수님에게 ‘세상 끝에 오시는 주의 임하심’에 대하여 질문하였습니다(마태복음 24:3). 그 답으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26~27)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재림 예수님)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23~25)
 

세상 끝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은 먼저 많은 고난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영으로 임하신다면 고난을 당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입니다. 어느 누가 감히 권능의 하나님을 능욕하여 고난을 당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말씀은 초림 때와 같이 재림 그리스도께서도 육체를 가지고 임하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로 인해 고난을 당하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등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히브리서 9:28). 이 말씀을 다시 정리하자면 두 번째 등장하지 않으신다면 구원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지옥에 가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임하시게 되는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을 주실까요?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인 유월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19, 26~28)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살로 표상된 떡을 먹고 예수님의 피로 표상된 포도주를 마심으로써 생명을 얻는 절기는 오직 유월절뿐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하지만 유월절은 사단 마귀의 계략에 의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완전히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데 유월절이 없어졌다면 그 누가 죄 사함과 영생을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렸던 유월절을 다시 찾고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두 번째 등장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히브리서 9:28).

 
현 시대, 지구촌 모든 교회 중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유월절을 비롯하여 초대교회 모든 절기를 회복하시어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이 바로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가 아니시겠습니까?
 


지옥으로의 초대, 과연 누가 당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초림하셨을 때, 유대인들이 배운 지식은 오직 ‘여호와’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들은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성자시대의 지식을 배운 사람들은 오직 구원자의 이름이 ‘예수’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성령시대를 살면서도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에서 멈춰버린 것입니다(마태복음 28:18~20). 만약 이들이 유대인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 이상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들의 결과 역시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신체가 절단되는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 인생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바로 불로 당하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그 끔직한 불의 고통을 죄로 인해 영원토록 당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이런 지옥으로의 초대를 그 누가 달갑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 것.

 

그것이 성부시대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오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소망이십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18. 23:36

 

 

사진출처[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인터넷에 올라온 이상한 이단 분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어느 네티즌이 올린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한 글인데,

하피모도 분별 없이 맹신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
 1. 사람을 신격화하는 것은 틀림없이 이단이다.
 2. 자기 교회나 교단만이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거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자기 교회를 자랑할 수는 있다. 우리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자랑할 수는 있다. 그러나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
 3. 전도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하는데도 성경을

    내밀고 가르치려 한다든지,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이단이다.


이런 내용은 소위 이단 감별사들이 하는 말과도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방법으로 이단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사람을 신격화하면 틀림없이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성경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이러한 내용의 이단 분별법을 이용한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입니. 그들은 이 기준으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두 번째, “자기 교회에 와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의 100% 이단이다”라는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1)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는 초대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두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본다면 베드로는 조심해야 할 사람이며 거의 100% 이단이라는 것입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예수(하나님) 믿는다고 하는데도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이단이다”라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태복음 10:5~6)


예수님 당시 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집에 가라고 하신 말씀은 지금으로 따지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세 번째 이단 분별법으로 보면 이미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하셨으니 예수님도 이단이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방에 대한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과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부터 이루어졌습니다. 위에 제시된 이단 분별법으로 분별한 대표적인 사람들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기준으로 예수님을 이단으로 매도하였고 십자가에 못박았으며 초대교회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사도행전 24:5). 결국 예수님을 믿는 교회도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으로 판별해 보면 예수님도 이단이고 스스로도 이단으로 정죄하게 되 것입이다.

 


이와 같은 이단 분별법은 이미 2천 년 전부터 증명된, 잘못된 기준입니다. 그런데 왜 이미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이단 분별법이 2천 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횡행하는 것일까요?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린도후서 4:3~4)


그것은 바로 예나 지금이나 악한 영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도록 혼미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단 분별법은 사실은 간단합니다. 바로 성경대로 하느냐, 하지 않느냐 입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이서 1:7)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오히려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경고하신 대로 거짓 그리스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 그리스도는 반드시 성경으로 분별할 문제입니다.

 

하피모처럼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다고 해서 모두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예수님마저도 부인하는 잘못된 기준이며 적그리스도의 미혹에 불과합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2. 01:47

초막절을 지키라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가운데 가을 절기를 대표하는 초막절은 일년 중 맨 마지막에 들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을 독특한 의식으로 치릅니다. 초막(草幕)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장막 지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 절기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각종 나뭇가지로 꾸며진 초막에 거하며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기쁨으로 절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초막절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 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았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지키게 하기 위하여 초막절을 제정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초막절이 오면 각종 나뭇가지로 집 안팎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나뭇가지만 초막절을 지키는 것은 초막절이 가지고 있는 이면을 잘 모르고 지키는 것입니다. 초막절은 그저 초막을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참된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예레미야 5:1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의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모른 채 산과 들에서 나뭇가지를 가져다 지키는 초막절은 마치 서과피지(西瓜皮舐)에 불과합니다.


또한 초막절이 중요한 것은 이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막절을 지키는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축복해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스가랴 14:16~19)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 37~39)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초막절을 지키는 자만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에게 어떤 영을 받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막절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더없이 중요한 절기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7. 1. 01:00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사무 작업을 하는 경우,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예를 들면 척추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피로의 누적은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하여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무실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은 순서와 방법으로 실시한다.

 

 

 

1. 앞으로 목 굽히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 후 양손을 깍지 끼고 정수리 아래 뒤통수에 댄다.

 

 


 

 

 

 

목 뒷덜미의 근육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지도록 양손을 아래쪽으로 눌러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2. 머리 잡고 목 당기기
 


허리를 펴고 앉거나 선 자세를 취한다.오른손을 머리 위로 가로질러

왼쪽 뒤통수의 귀 뒤쪽에 걸도록 한다.

 

 

 

 

오른손에 힘을 주어 머리를 약 45°각도로 당기도록 한다.

 

 


 

3.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오른쪽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하고 팔을 전방으로 쭉 편다.

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하고,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부드럽게 당기도록 한다.
 

 

 

팔꿈치는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한다.반대쪽도 동일하게 수행한다

 


 

 

4. 깍지 끼고 등 말기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손등이 바깥쪽을 향하게 하고 양손에 깍지를 낀다.
 

 

 

양팔을 동시에 앞으로 쭉 뻗으며 등이 넓게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등의 상부와 견갑대의 근육들이 신전이 느껴질 때까지 시행 한다.
 

 

 

 

5.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의자에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앉는다.

 


 

 

등이 둥근 모양이 되도록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아랫배가 다리에 닿을 정도로 구부려

등의 근육에 전체적으로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한다.

 

 


 

6.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앉은 자세에서 왼쪽 다리의 발목이 오른쪽 다리 무릎에 위치하게 다리를 올린다.

 

 

 

양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고, 허리를 편 상태로 몸을 앞으로 굽힌다.

왼쪽 엉덩이에 신전감(늘여서 펴지는 느낌)이 느껴져야 하며,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무실 스트레칭 (쉽게 따라 하는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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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30. 01:00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채소를 뜻하는 베지터블(vegetable)에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한 베지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채식은 주목받고 있는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건강을 위해서, 알레르기를 막거나 체중감량을 원해서, 혹은 동물보호나 환경 보호를 위해서 등 채식을 시작하는 이유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이원복 한국채식연합 대표는 채식을 시작하려면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이 채식을 원하고 채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에 적극 이야기해서 배려를 구했으면 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숨기며 채식하는 분들이 있는데, 자신있고 당당하게 채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채식주의자를 선언했다면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확인하는 일이 남았다. 막상 식당에서는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요리를 할 때는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지 막막해질 수 있다. 채식은 무조건 채소만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채식주의자가 알아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주의사항을 한국채식연합의 도움말을 얻어 정리했다.

 

▶주요 영양소는 이렇게
 
단백질은 콩, 두부, 현미, 잡곡,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다.
 
칼슘은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함께 참깨, 들깨 등 종실류(seeds nuts)에 많이 있다.
 
철분은 콩, 잡곡,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있다.
 
비타민 B12는 된장, 김치 등 발효식품과 김, 미역 등의 해조류에도 들어있다.
   

 

 

▶식당에서는 이렇게
 
외식은 채식식당이나 단골식당을 정해서 주로 먹으면 편하다.
 
고기, 생선, 젓갈 등 동물성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를 부탁한다.
 
회식자리에서는 두부, 시금치 등 채식 반찬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비빕밥의 경우 고기와 계란을 빼고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분식점에서 파는 라면, 국수, 만두 등 대부분의 메뉴는 채식이 아니다.
 
고기집에서도 고기대신 나물과 쌈채소로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냉면집에서 나오는 물냉면은 육수가 기본이므로 주의한다.
 
된장찌개, 김치찌게에도 고기가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야채피자라 하더라도 우유나 계란 등이 들어간다.
 
김밥을 주문할 때 고기와 계란을 빼고 주문할 수 있다.
 
채식이 어려운 학교나 회사에서는 도시락을 싸서 먹으면 편리하다.
 

 

 

▶채식요리는 이렇게
 

채식요리는 특별하지 않다. 일반 요리에서 동물성을 제외하면 된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콩햄이나 콩소시지 등 고기 대용식품을 이용한다.
 
식단은 콩류, 야채류, 버섯류, 해조류, 견과류 등을 고루 이용한다.
 
고기, 멸치 등 육수대신 다시마, 무, 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채수를 이용한다.
 
소고기, 멸치가루 대신 표고버섯가루, 다시마가루, 들깨가루 등 식물성을 이용한다.
 
밥은 백미보다 현미를 먹는다.
 
아몬드, 호두 등의 견과류와 함께 흰깨, 들깨, 검은깨 등의 종실류를 활용한다.
 
제철채소와 과일을 활용하여 식단을 만든다.
 
채식요리책이나 인터넷 채식요리를 적극 활용한다.

 

 

 

 


출처:리얼푸드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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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9. 01:12

엄숙한 절기, 대속죄일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다.

 


유대인에게 있어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속죄일을 들 수 있습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이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합니다.

 

속죄 염소[출처: 윌리엄 홀먼 헌트 作, 1854~5]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 돌판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출애굽기 34:1~2)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습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레위기 23:26~28)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입니.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브리서 9:3~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습니.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다습니.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 16:6~10)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습니.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입니.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29~31)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