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8. 01:00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식사 후 빼먹으면 서운한 달달한 디저트, 입이 심심해 자꾸만 손이 가는 과자와 사탕들은 우리 몸에 ‘쥐약’이다.

이런 음식들을 넋 놓고 즐기다 보면 ‘혈당 스파이크’에 노출된다. 식후 난데없는 피로가 몰려온다거나, 잠이 쏟아진다거나, 집중력이 흐려진다거나, 급격히 우울해진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야 한다.
혈당 스파이크는 체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증상이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내기 위해 혈당을 필요로 하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르거나 떨어지는 것은 몸에는 해가 된다. 적절한 수준의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많은 달달한 간식들이 바로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다. 달콤한 케이크, 과자, 도너츠, 사탕은 물론 고탄수화물 식품들이다. ‘혈당 스파이크’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먹고 있는 간식들부터 대체할 필요가 있다. 만일 지금 또 달달한 디저트 생각이 간절하다면 다음과 같은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1. 견과류

 

견과류는 최고의 간식이다. 아몬드, 헤이즐넛, 호두, 마카다미아 너트, 캐슈, 피스타치오, 땅콩 등 각종 견과류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증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식물성이지만 지방이 함유돼있기에 지나친 섭취는 금물. 미국 농무부(USDA)가 정한 1일 적정 섭취량이 있다. 호두는 12~14개( 반 개 기준), 아몬드는 24개, 피칸은 15개다.

 

 

 

2. 치즈

 

코티지, 리코타, 모짜렐라와 같은 저지방 치즈는 혈당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주는 고단백 식품이다. 특히 우유에 포함된 유청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중쇄지방산은 포도당 흡수를 돕기 때문에 당뇨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로 만든 이 치즈들을 간식으로 먹는 것이 혈당 스파이크 관리는 물론 비타민 D와 마그네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은 인슐린이 제대로 활동 하도록 돕는다.

 

 

 

3. 허무스

 

이집트콩을 갈아 만든 중동 지방의 음식인 허무스도 건강 간식으로 훌륭하다.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지만, 다른 고탄수화물 식품과 달리 허무스는 빨리 흡수되지 않아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는다. 특히 병아리콩에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통곡물빵에 발라 먹거나 채소를 찍어먹으면 좋다.

 

 

4. 요거트

 

저지방 요거트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다면 이보다 좋은 간식은 없다. 저지방 요거트(약 226g)에는 일일 권장 칼슘의 42%가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 중인 요거트의 경우 설탕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달한 첨가당이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게 할 수 있다. 인슐린은 세포가 혈당을 흡수해 혈당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100g당 2g의 단백질을 비롯해 건강한 식물성 지방과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유량이 높다. 때문에 높은 칼로리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심지어 아보카도는 포만감이 높아, 간식으로도 좋지만 식사 때 곁들이면 식욕을 40%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미국 영양저널)도 나왔다.

 

 

출처:리얼푸드  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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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7. 23:39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나팔절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습니다.

 

 


고대 시대 나팔은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특히 전쟁에 있어 지휘와 명령 전달의 도구였던 나팔의 역할은 가장 중요했습니다. 통신 장비가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 공격과 후퇴, 출발, 멈춤, 대오 정렬, 무기 준비, 발사 등이 모두 나팔소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에서는 더 다양한 나팔의 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지파가 이동할 때 나팔을 불었습니다. 각 지파들의 소집과 해산 등이 나팔로 가능했으며 기쁠 때도 나팔을 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부는 나팔 중 성경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나팔은 성력 7월 1일 나팔절에 불었던 나팔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지켰던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렸던 나팔절은 안도와 기쁨, 회개 등의 다양한 감정이 섞여 있습니다.

 

 


 

나팔절의 의미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이집트를 나온 후 처음 십계명을 받아온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십계명의 두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들의 배도를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받기 위해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리라 여겼던 모세는 백성들의 우상숭배를 보고 그 자리에서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을 던져 깨뜨려버렸습니다. 그날 이스라엘 백성들 중 삼천 명가량이 죽었습니다.


그 후 모세는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진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막을 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의 죄로 하나님께 버려질까 염려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회막에서 기도하는 모세를 보며 자신들의 죄를 뉘우쳤습니다. 귀걸이며 목걸이를 볼 때마다 금송아지를 만들며 휘청거리던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너무도 어리석었던 그때를 돌아보며 몸에 지니고 있던 단장품들을 모두 제했습니다. 그들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서 노를 거두시기만을 바랐습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매일이 더 간절했습니다.


그렇게 40일이 흘렀습니다. 엄숙하고 조용한 가운데 한 달이 조금 넘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제야 안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열흘 후면 모세가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것입니다. 백성들은 처음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그날을 기억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나팔을 불었습니. 길게 부는 나팔은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의미였습니다. 나팔을 불며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우상에 빠지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이러한 모세의 행적을 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절을 제정해주셨습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레위기 2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레위기 23:23~24)


나팔절은 가을절기의 대표되는 초막절 속에 들어갑니다. 초막절 안에는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이 편성돼 있습니. 날짜도 성력 7월 한 달 안에 모두 들어 있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의 시작인 나팔절이 되면 예루살렘을 방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막절을 맞아 예루살렘에서 전도하신 것은 초막절뿐 아니라 초막절에 내포되어 있는 나팔절과 대속죄일도 함께 지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14, 37)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제정해주신 일곱 절기 가운데 다섯 번째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6. 01:00

 

출처:칼퇴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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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5. 13:22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성경은 가장 오랫동안 인류에게 읽혀온 스테디셀러(Steady Seller)입니다. 전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6,500개의 언어 가운데 성경은 약 2,50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상에는 수많은 교파들과 수많은 교회들이 저마다 조금씩 다르게 성경을 해석하고 그 교리를 ‘진리’로 가르치고 있습니. 과연 그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성경을 하나님의 뜻대로 올바르게 해석하고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성경을 올바로 해석해주실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1~5)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인봉된 성경의 비밀을 개봉해주시는 ‘다윗의 뿌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예언 가운데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른손에 가지신 책’은 당연 성경입니다. 그런데 이 계시 속에서 요한은 성경이 어느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수 없도록 ‘인봉’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아무도 볼 수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크게 울었던 요한에게 한 사람이 다가와 ‘다윗의 뿌리’만이 인봉된 성경의 비밀을 풀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성경의 비밀은 유명한 목사도, 신학자도 아닌 오직 ‘다윗의 뿌리’만이 풀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다윗의 뿌리’가 세운 교회에 가야 성경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지막 때 다윗을 구하고 경외하는 사람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5)

 

 


말일(末日)에, 즉 마지막 때에 다윗을 경외하지 않고서는 결코 구원의 은총으로 다가갈 수 없기에 이 시대 우리는 반드시 다윗의 뿌리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6)

 

 

 


성경의 모든 비밀을 올바로 해석해주고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다윗의 뿌리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5장에 등장하는 다윗의 뿌리는 과연 ‘초림 예수님’일까 ‘재림 예수님’일까요? .물론, 요한계시록은 이미 초림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다가 하늘로 올라가신 후 쓰여졌기 때문에 초림에 대한 예언이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더욱 확실한 해답은 ‘인봉’이라는 단어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예언은 초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구원의 말씀이 인봉된 후 다시 개봉할 역사에 대한 예언인 고로,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초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실 때,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도 함께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태복음 24:3, 24)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다윗의 뿌리인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이 문제는 다윗의 뿌리만이 가지고 오는 ‘확실한 증표’로만 알수가 있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사야 55:3)

 


다윗에게만 주신 확실한 은혜는 영혼을 살리는 ‘영원한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뿌리인 재림 예수님은 반드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언약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옛 언약이 아닙니다. AD 80년경 쓰인 ‘히브리서’는 이 영원한 언약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히브리서 13:20)

 


히브리서는 ‘영원한 언약’에 대해 논하며 ‘피’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원한 언약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가 내재돼 있어야 함을 뜻합니다. 때로는 아주 중요한 약속을 하며 변치 않겠다는 의지로 ‘혈서’를 쓰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시며 피로써 절대 변치 않는 ‘영원한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한정적이고 유한하지 않은, 무한하고 영원한 ‘언약의 피’는 무엇일까요?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이 장면은 유월절 성만찬 자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자리에서 떡을 일컬어 ‘당신의 몸’, 포도주를 일컬어 ‘당신의 피’라고 하시며 이를 보다 확실하게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꼭, 확실하게 죄를 사해주시고 이로써 구원을 주시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와 동일한 장면을 묘사하며 누가는 ‘새 언약’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20)

 


따라서 영원한 언약은 예수님께서 피로 세워주신 유월절 새 언약입니다. 다윗이 가지고 올 확실한 증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일에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나타나신 분은 요한이 계시를 통해 보았던 다윗의 뿌리가 됩니다. 다윗의 뿌리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성경을 올바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다윗의 뿌리가 아니면서, 즉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면서 성경을 해석한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화를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베드로후서 3:16)

 


다윗의 뿌리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은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 어느 누구도 해석할 수 없었던 성경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라야 올바로 성경을 해석하는 진리 교회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4. 04:43

바나나를 먹으면 어떤일이 몸에 일어날까요?

 

바나나는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켜주기도 하지만 건강에 다양한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하루 2개씩 먹으면 건강 상태가 향상된다고 합니다.


 

 

 


1. 혈압
 
- 바나나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개선 시켜준다고 한다.
 

2. 체중 감소
 
-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식욕을 감소 시켜주고 혈액 속의 혈당을 감소 시켜준다고 한다.
 

3. 빈혈
 
- 빈혈은 몸속 적혈구의 감소와 혈액 내 헤모글로빈의 결핍으로 일어난다.
 바나나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적혈구 생성을 촉진 시켜주며 혈당을 조절하난 비타민 B가 들어있다고 한다.
 

4. 소화개선
 
- 바나나는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위염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설사환자에게는 설사로 잃어버린 몸속 미네랄을 보충시켜준다고 한다.
 

5, 스트레스 감소
 
- 바나나 속에는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마그네슐 성분이 있어서 좋은 기분 상태와 수면을 도와준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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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22. 00:14

알곡 교회와 가라지 교회(하나님의 교회)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두 자신들의 교회만 정통교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정통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정통성을 지닌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마태복음 13:24~30)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뿌린 것이 바로 가라지입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모습이 매우 흡사해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여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그 밭은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가라지는 아무리 많아도 잡초일 뿐입니다.. 결국 추수 때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됩니다.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은 같은 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36~43)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법’을 꼽으셨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는 알곡 교회입니다.

 

하지만 비유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습니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하나님의 계명들이 예수님 십자가 이후

 

무참히 훼파되므로 온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즉, 거짓 교회가 만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입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겉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것이 가라지입니다. 하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7:16).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그들이 가라지라는 것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가라지로서 절대 천국에 갈 수 뜻입니다. 그리고 결국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의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가라지 교회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는 알곡이 뿌려졌던 사도시대의 신앙에 대해 조명해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에베소서 2:20)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므로 알곡이 되기 위해선 이 진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이로 보건대 안식일은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켜온 하나님의 법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6:17~28)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사도행전 2:1~4)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2, 37~39)

 

 
그러나 유월절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온 세상은 가라지 천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 AD 354년 성탄절 도입, AD 568년 십자가 숭배, 1798년 추수감사절 등이 그 증거입니다. 이와 함께 여성도의 머리수건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고린도전서 11:1~6)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대교회에서 지킨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지키는 곳입니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곳입니다. 가라지가 만연한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는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이 모든 진리를 고수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교회가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정통교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때 불법이뿌려지기 인전의 순수한 초대교회 진리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포함한 3차 7개절기를 모두 지키는 성경이 증거하는 참된 정통교회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14. 02:41

 

건강한 음식은 많다. 텔레비전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건 정말 건강식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온갖 음식들의 소개가 쏟아져 나온다. 여기엔 이런 단어가 늘 붙는데: '무 글루텐', '채식주의자 식단', '저지방', '유기농' 또는 이걸 영어로 해서 '글루텐 프리', '베건 스타일', '로우팻', 그리고 '오가닉' 등이다. 이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판매가 이어지도록 한다.

 

 

 

그러나 과연 그 모든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음식일까? 20일 영국 인디펜던트는 '건강한 척 위장한 정크 푸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중 국내에서도 건강식으로 여겨지는 식품 6가지를 공개한다.

 

 


1. 통밀

 

 

 

일반 밀로 만든 빵은 면역력을 약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통밀빵은 그렇지 않으므로, 이는 비교적 건강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는 1960년대에 밝혀진 것이다. 지금은 2010년대이고, 통밀을 기르고, 수확하고, 가공하는 방법은 그 당시와 상당히 다르다. 영양학 전문 매체인 어소리티 뉴트리션에 따르면 과거와 달리 현재의 밀은 빨리 키워지고 빨리 가공돼야 하므로 과거보다 영양소가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2. 에너지 바

 

 

 

운동 전이나 후에 섭취하기 적당한 '단백질 덩어리'로 여겨지는 에너지 바.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보통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설탕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스탭 어헤드 체중감량센터의 영양분 디렉터인 사리 그리브스는 엑스피니트에 "에너지 바에는 과당이 가득한 옥수수 시럽을 비롯해 온갖 당류가 포함돼 있어요"라며 "만약 식사를 한 뒤에 추가로 가볍게 이걸 먹는다면, 300~400 칼로리를 하루에 더 섭취하게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3. 콩으로 만든 고기

 

 

 

고기의 대용식으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는 점점 판매처를 늘려 가고 있다. 고기를 먹는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고기의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채식주의자들에겐 최고의 음식인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상당히 가공된다는 것이다. 고기와 유사한 맛을 내기 위해 불필요한 설탕, 소금 그리고 지방이 들어간다.

 

 

4. 과일 스무디

 

 

 

과일로 만든 스무디라면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건 맞다. 그것이 정말 과일로만 만들어졌다면. 그러나 바나나, 딸기, 오렌지 등 그 모든 스무디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간다. 의학박사인 토마스 캠벨은 자신의 연구소 사이트를 통해 액체로 된 음식을 끼니로 해결하면 신체는 더욱 많은 음식을 원하게 된다고 경고하며 "입과 이를 사용해서 먹어야 포만감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5.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 또는 '로우팻'이라는 마법의 단어에 속지 않기를. 지방이 없는 이 요거트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갔으니 말이다. 어소리티뉴트리션에 따르면 대부분의 요거트에는 장 건강을 촉진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거의 들어 있지 않은데, 이는 저온살균한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좋은 미생물들이 죽기 때문이다.

 

 

6. 말린 과일

 

 

 

그 달콤한 맛에서 짐작했겠지만 말린 과일은 과일이 아니다. SF게이트에 따르면 말린 과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 약간의 비타민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적정한 수준은 결코 아니다.

 

 

 

결국 건강한 음식이란 건 세상에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가장 건강한 음식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다양한 영양소들을 골고루 섭취했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건강한 식단이다.

출처: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김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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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12. 00:45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


국내에 설립된 교회는 약 6만여 곳으로 한 성경을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종류의 교회들 중에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는 어디일까요.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라는 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다릅니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최후의 만찬[출처: 필립 뉴 샹페뉴作 17세기경]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가 등장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0:28)


이 장면은 사도 바울이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기 위해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는 모습입니다. 성도들의 교육과 믿음의 성장을 걱정했던 바울은 자신이 떠난 뒤에라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올바로 지켜나가길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내용 가운데 하나의 ‘교회’를 언급했습니다. 그 교회는 초대 사도들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던 기독교인들이 다녔던 교회입니다. 로마의 압제와 핍박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켜나갔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다’(표준새번역)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동번역 성경을 통해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 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공동번역 사도행전 20:28)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란 바로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대가를 치르고 세우신 교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피로 세워진 교회는 당연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피의 대가를 지불하고 교회가 세워졌다면 이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다. ‘하나님의 피’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 증거를 확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8)


예수님께서 ‘나의 피’라고 말씀하신 ‘이것’은 바로 유월절의 포도주입니다.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예수님께서는 떡이 당신의 몸이며, 포도주가 당신의 피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는 ‘유월절’이라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세워진 6만 개의 교회가 하나님의 소유가 아니라는 결론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을 지키고 있지 않으니 당연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지 않겠습니까?  곧, 아무리 하나님을 부르짖어도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교회 중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세워주신 교회는 어디일까요? 우리의 영혼을 의탁하고 천국으로 인도해줄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성경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린도전서 1:2)


그리스 남단에 위치한 고린도라는 지역에 ‘하나님의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사도 바울은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여기에서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지만 에베소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도 있었고, 갈라디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빌립보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로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골로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 즉,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에는 소아시아 지방 각 도시마다 ‘하나님의교회’가 존재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럽과 아시아로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바울 또한 유대교에서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갈라디아서 1:13)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세우신 교회는 그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당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진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6만 개가 넘는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교회입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당시 사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 사람들에게 교법사 가말리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사도행전 5:38~39)

 

 


하나님의교회의 정통성은 그 모든 사상과 소행이 하나님께로 나왔기에

절대 변질될 수도, 흐려질 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온 지구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출처:패스티브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9. 07:30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며, 자녀가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배움과 학습을 통해 자녀들은 인지 능력이 발달하고 성취감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자녀 학습 성취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은 부모-자녀간의 갈등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학습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을 줄이고, 자녀의 학습을 현명하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1. 놀이도 학습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 것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인지발달이 아직 미성숙하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습에 필요한 기초 체력, 집중력, 자신감 등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놀이와 신체 활동은 아이의 뇌 발달을 촉진시키고, 긍정적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2. 선행학습과 사교육은 학업 성취 및 수능성적과 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사교육이 학업 성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보면, 사교육이 성적을 상승시키는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수능 성적에 대해서도 사교육의 영향은 크지 않고, 오히려 혼자 공부한 시간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본인의 의사와 능력을 고려하지 못한 과한 사교육을 받게 되면 혼자 고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어렵고, 학습 의욕이 꺾이긱도 합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학습 성취 자체보다도 학습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3.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기초학습능력을 중점적으로 길러 주세요

읽기, 쓰기, 사칙연산 등은 본격적인 학습을 위한 기초학습능력에 해당됩니다. 기초학습단계를 생략하고 성급히 다음 단계를 수행하도록 강요하면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읽기능력의 경우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하며 읽기 능력이 발달하지 못하면 전반적인 학습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학습의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두세요

시험의 결과는 아이의 노력 외에도 심리 상태, 주변환경, 시험 당일 컨디션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 무력감만 커질 뿐입니다.

부모님이 결과만으로 자녀를 평가하게 되면 아이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깊이 탐구하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를 열심히 풀어도 정답을 맞히지 못할 바에야 쉬운 문제에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하지요. 결과보다는 자녀가 공부에 들이는 노력을 칭찬하고, 과정을 격려해 주세요

 

5. 자녀의 능력을 믿어 주시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성적만이 아이의 가치를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은 아닙니다. 자녀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자녀들 세대의 성공 조건은 부모님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자녀의 자아존중감에 불필요한 상처를 줍니다.

우리 아이의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발견하고 칭찬해 주세요. 이러한 특성은 뛰어난 재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태도나 밝은 표정 등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사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6. 다음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공부에 방해가 되는 정서.행동문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전반적인 언어능력과 이해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지속적이니 노력을 해도 읽기,쓰기, 연산 등의 기초학습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

  • 지나치게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우울하고 의욕이 없는 경우

  • 매사에 적정이 많고 심하게 불안한 경우

  • 어려 가지 노력을 하였으나 지속적으로 학습문제가 히결되지 않는 경우

 

 

posted by 마음모아 2017. 6. 8. 13:27

며칠전에 만들어 씨를 심었던 페트병 화분에서 싹이 났어요~~~

요날 햄스터 사료에 섞여 있던 바짝 말라있던 옥수수도 같이 불려서 심어 봤더랬는데~~~

요로코롬 싹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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