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음모아 2017. 11. 27. 21:04

가을이 되니 초등학교마다 학예회 발표준비한다고 한달전부터 분주한 것 같아요~


우리 애들은 딱히 자랑할게 없는지 수수께끼 퀴즈로 넘어가려나 봅니다~~ㅋ


퀴즈를 맞추는 친구에게  줄 사탕도 준비했네요~~ㅋㅋㅋ


어린 애들은너무 단어들은 모를 것 같은 문제도 있긴합니당~~~^^




에구~~~마구다 엄마 숙제인 것처럼 느껴지네요~~~ㅠㅠ





사진출처:pixabay


초등 학예회 발표를 위한 수수께끼 퀴즈(초등학생용)






1. 가면 좋은 사람은?

   (가면장사) 

2.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치과)

3. 찾아오는 손님들 모두와 이상한 관계로 만날 수밖에 없는 의사는.

   (치과 의사)

4. 날마다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연필) 

5.우리나라에서 도를 통한 스님이 가장 많은 절은?

   (통도사)

6. 칠을 칠하다 페인트 통을 엎질러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

    (칠칠맞은 사람)

7. 비로써 인정을 받은 사람은 ?

   (환경 미화 원) 

8. 현역군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학은?

   (제대...제주대학)

9. 두 가지를 합치면 80가지 밥이 되는 것은?

   (쉰밥과 서른(설은)밥) 

10.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경마장)



11. 프랑스에 단 두 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는

   (단두 대) 

12. 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 오고 있었다. 김밥은 비에 풀어 질까봐 열심히 뛰어 왔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었다. 왜 그럴까?

   (양반김이라서) 

13. 천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말장수) 

14. 소금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싱거운 사람)

15. 거지가 가장 좋아하는 욕은.?

   (빌어먹을)

16.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 음꽃) 

17.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18.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 바) 

19. 이자 없이 꾸는 것은?

   (꿈) 

20.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소피보러 간다) 



21. 먹을 수록 덜덜 떨리는 음식은.?

   (추어탕) 

22. 더울 때 먹어야 효과가 있는 탕은?

   (추어탕) 

23. 허수아비의 아들 이름은?

   (허수)

24. 사군자란?

   (공자. 맹자. 장자. 노자) 

25. 세상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부 귀영화)

26. 엿장수가 가장 싫어하는 쇠는.?

   (구두쇠)

27. 새 중에서 가장 빠른 새는?

  (눈깜짝할새)

28. 긴긴 밤이 외로워 죽겠다는 아비는?

   (홀아 비)

29. 돈벌이에 눈이 먼 아비는

   (장물아비)

30. 한국이 배출한 세계 최초의 여성 장군은?

   (지하 여장군) 



31.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 (風子))

32. 부인이 남편에게 매일같이 주는 상은?

  (밥 상)

33.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믿는 신 은?

  (자기 자신)

34. 고기를 먹을 때마다 쫓아다니는 개는?

   (이 쑤시개)

35.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36. 세계에서 몸집이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태평양) 

37.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세 여자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38. 물 없는 사막에서도 할 수 있는 물놀이는?

   (사물놀이) 

39.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만 먹고 입을 다 물어 버리는 것은?

   (편지봉투)

40. 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저 금) 



41. 법적으로 바가지요금을 받아도 되는 장사 는?

   (바가지장사) 

42. 도둑이 훔친 돈을 뭐라고 할까?

   (슬그머니) 

43.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아랫도리) 

44. 세탁소 주인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구기 자차)

 45.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 는 개는?

   (꼴불견) 

46.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 지배(배)) 

47. 처음 만나는 소가 하는 말은?

  (반갑소)

48. "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49. 쥐가 네 마리 모이면 무엇이 될까?

   (쥐포) 

50. 돌고래를 영어로 돌핀이다. 그럼 그냥 고래 는 무엇이라 부를까?

   (핀) 



51. 먹기전에 1개, 먹은 후에는 2개가 되는 것은 ?

   (나무 젓가락)

52. 침대를 돌리를 네 글자로 하면 ?

   (배드민턴)

53. 사과를 숟가락으로 파면?

   (파인애플)

54. 앉아서 절하면 ?

   (좌절)

55. 개미의 몸을 세등분 하면 ?

   (죽는다)

56. 목으로 먹고 배로 내는 것은?

   (우체통)

57. 얼음이 죽으면 ?

   (다이빙)

58. 형과 동생이 싸웠는데 동생편만 드는 것을 6자로 줄이면?

   (형편 없는 세상)

59. 인도는 지금 몇시일까요?

   (인도네시야)

60. 헌병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엿장수)



61. 겨울철에 많이 쓰는 끈은 ?

   (뜨끈뜨끈)

62.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때는?

   (철들 때)

63. 먹을 수 없는 감은?

   (영감)

64. 개중에 가장 빠른 개는?

   (번개)

65.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66. 파리는 파리인데 날지 못하는 파리는?

   (해파리)

67.사람들이 좋아하는 물은? 

   (선물) 

68.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물은?

   (괴물)

69.집에서 매일 먹는 약은?

   (치약)

70.아무리 배워도 배우라고 하는 사람은? 

   (배우)

 







사진출처:pixabay



초등 학예회 발표를 위한 수수께끼 퀴즈(초등학생용)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1. 23. 00:32

10월의 마지막 밤, 대한민국의 번화한 거리 곳곳에 좀비, 드라큘라, 마녀 등 기괴한 형상의 괴물들이 떼를 지어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그들의 정체는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는 코스프레족들이였습니다.  미국인들의 축제로 알려진 핼러윈데이가 어느새 한국에도 퍼지게 된 것입니다.



몇년 전부터 유치원이나 학원에서 할로윈데이를 위한 준비물을 가져 오라는 가정통신문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사탕이나 쵸코렛을 먹을 생각에 들떠서 좋아하지만 이런 행사가 유행처럼 퍼질거라고는 그땐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죠... 해가 갈수록 할로윈데이가 더욱 더 축제 분위기로 변해가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축제일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핼러윈데이의 유래




핼러윈데이에 대해 알아보니 원조는 미국도 아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이다. 그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1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다. 켈트족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에 설을 쇠었는데, 죽은 자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1년 동안 거할 몸을 선택한다고 여겨, 이날 무서운 차림을 하여 죽은 자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그러다 600년경, 로마 교황 보니파시오 4세가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 Day)’로 정하면서 그 전날인 10월 31일이 ‘모든 성인의 날 전야(All Hallow’s Eve)’가 되었고, 이것이 훗날 ‘핼러윈(Halloween)’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핼러윈데이와 호박등 ‘잭 오 랜턴’



이후 로마 가톨릭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영국 청교도들에 의해 핼러윈 축제가 오늘날과 같이 변형되어 성행했다. 10월 31일 밤에 유령, 마녀, 해적 등 만화 속 캐릭터로 변장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맛있는 것을 안 주면 장난칠 거야!)” 하면 사탕이나 초콜릿을 주는 것이다.

 

핼러윈데이에는 속을 파낸 커다란 호박에 도깨비 형상을 새기고 그 안에 초를 넣어 눈에 불을 켠 도깨비처럼 보이는 호박등을 만들어 창가에 둔다. 이름하여 ‘잭 오 랜턴(Jack O Lantern)’. ‘랜턴을 든 잭’이라는 의미인데, 이 또한 켈트족의 전설에서 기인한 것이다.

 

잭은 살아생전 악마에게 장난을 치며 골탕 먹이기를 좋아했는데, 죽은 후 천국에 가지 못한 그를 악마가 지옥에도 가지 못하게 하여 그는 최후 심판 때까지 암흑 속을 방황하는 신세가 되었다. 잭은 아일랜드의 추운 날씨 속에서 방황하다 악마에게 사정하여 숯을 얻어 순무 속에 넣고 랜턴을 만들어 온기를 유지했다고 한다.

 

이 전설에 따라 아일랜드인은 10월 31일에 순무나 감자의 속을 파내어 도깨비 형상을 만들었는데, 훗날 미국에서는 순무 대신 구하기 쉬운 호박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추수감사절, 미국인들의 축제



이렇듯 핼러윈데이는 켈트족의 영향을 받은 미국인들의 축제일진대, 어쩌다 대한민국에까지 상륙했는가 말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염려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교회 안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은, 성경에 없는 명절이 흘러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추수감사절’이 그것이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1789년 미국의 워싱턴 대통령이 국경일로 선포했다. 1620년 영국의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이주한 이듬해, 처음으로 추수한 곡식과 칠면조를 잡아놓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것이 그 유래다.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많은 교회들은 해마다 11월 셋째 주 일요일이 되면 미국의 대통령이 정한 명절을 지키고 있다. 우리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정해주시며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시고, 사도 중의 사도인 바울이 강력히 권고했던 하나님의 명절, 유월절은 저버린 채 말이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7~15)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 (고린도전서 5:7~8)



출처:패스티브닷컴




posted by 마음모아 2017. 10. 30. 18:17

염색체 검사

[chromosome analysis ]

 

 

정의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는 인체의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획득한 분열 중기세포에서 염색체를 분리하여 수적,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여 염색체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법이다. 염색체 검사는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이 의심될 때와 후천적으로 종양세포의 염색체 이상을 검사하기 위해 실시한다.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은 대부분 발육 장애나 지능 장애를 포함하는 다발성 기형을 보이게 되고, 이를 확진하기 위해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성 분화에 이상이 있을 때나 염색체 이상의 보인자(숨어 있어서 나타나지 않는 유전 형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로 의심될 때도 시행한다. 반복 유산 및 사산아의 병력이 있는 산모 및 그 배우자 염색체의 서열 중에 2개의 염색체 자리가 바뀐 균형전좌(balanced translocation)를 갖는 정상 보인자(normal carrier)일 수 있으므로 염색체 검사를 해야 하고,  다운 증후군 가족성 유전질환이 있거나 산모의 나이가 고령인 경우 염색체 이상을 갖는 태아의 출생 확률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산전 진단을 목적으로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반면 악성 혈액 또는 고형 종양에서는 염색체 검사의 결과가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예후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염색체 검사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염색체 검사는 살아 있는 모든 세포를 이용하여 실시할 수 있는데,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을 의심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어떠한 세포를 이용해서도 염색체 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보통 산전 염색체 검사를 위한 검체로는 양수세포나 융모막 등을 사용하고 출생 후에는 말초혈액의 림프구를 주로 사용한다.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혈액 종양이나 고형 종양의 염색체 검사는 반드시 말초혈액 또는 골수 검체 내의 악성세포나 종양조직 내의 종양세포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염색체 검사 기법으로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이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이 기법은 염색체 검사에 분자유전학적 검사 기법을 접목한 분자세포유전학(molecular cytogenetics)의 하나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염색체 내의 특정 유전자(DNA) 염기서열에만 특이하게 결합하는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이용하여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염색체의 미세한 변화까지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분열세포가 아닌 상태에의 세포(간기세포)에서도 염색체 이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여 정량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류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분자세포유전학(molecular cytogenetics)

검사방법

말초의 림프구나 골수검체를 배양하여 광학현미경 1,000배에서 관찰하거나,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떨어뜨리고 항온기에서 반응시켜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ventional cytogenetics)

①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에 대한 염색체 검사를 위해서는 우선 적절한 검체 내에서 분열세포를 얻어야 하는데, 주로 말초의 림프구를 이용한다. 잘 분열하지 않는 세포이기 때문에 분열촉진제(mitogen)인 식물적혈구응집소(phytohemagglutinin, PHA)를 말초 혈액에 첨가해야 한다. 72시간 배양하게 되면, 식물적혈구응집소(PHA)에 의해서 말초 혈액의 T-림프구의 분열이 촉진되어 세포분열이 일어난다.

악성 혈액종양의 염색체 검사를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골수 검체를 이용한다. 선천성 유전질환이나 기형에 대한 염색체 검사와는 달리 분열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세포배양 과정을 거치지 않는 직접법(direct method)과 세포배양 과정을 포함하는 배양법(culture method)이 있는데, 직접법의 경우 세포배양 과정을 시행하지 않아 검사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분열지수가 낮아 검사가 용이하지 않는 단점이 있어 대부분 배양법을 이용한다.

② 배양 후, 세포주기를 중기에서 멈추게 하기 위해서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방추(spindle)의 형성을 방해하는 식물 추출물의 일종인 콜키신(colchicines) 또는 콜세미드(colcemid) 등을 첨가하여 분열 중기에서 세포의 분열을 중지시킨다.

③ 분열 중기에서 멈춘 세포를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하여 세포를 팽창시켜 염색체들이 세포막 안에서 잘 퍼지도록 만든다.

④ 고정용액(acetic acid-methanol)을 처리하여 염색체를 고정하고 단백질과 핵산의 변성과 침전을 일으킨다. 이 과정을 통해 염색질을 강화하여 추후 슬라이드에 세포를 떨어뜨릴 때 염색체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 염색체 형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⑤ 슬라이드에 세포를 떨어뜨리면, 세포막이 터지면서 세포 내 염색체가 슬라이드 위에 부착되게 된다.

⑥ 건조시킨 후, 염색하여 광학현미경 1,000배에서 관찰한다. 염색은 김자액(Giemsa) 염색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① 간기 세포를 이용하는 경우 배양 과정 없이 바로 검체를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하고, 중기 세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배양을 한 후 콜키신(colchicines) 또는 콜세미드(colcemid)를 첨가하여 분열 중기 세포를 얻은 후 저장용액(hypotonic KCl)을 처리한다.

② 고정용액(acetic acid-methanol)으로 세척한 후, 적당한 탁도의 세포 부유액을 만든다.

③ 슬라이드에 세포 부유액을 떨어트린 후, 두 가닥으로 이루어진 DNA를 변성(denaturation)시켜 한 가닥으로 만들기 위해 2 X SSC(salt, sodium, citrate) 처리를 하고, 탈수를 위해 75%, 85%, 100% 에탄올 처리를 한다.

④ 특정 유전자(DNA) 염기서열에만 특이하게 결합하는 유전자 탐색자(DNA probe)를 떨어뜨린 후 커버슬라이드를 덮고 37℃ 항온기에서 6~16시간 반응시킨다.

⑤ 커버슬라이드를 제거한 후 세척 후 대조염색액(DAPI)을 떨어뜨리고 다시 커버슬라이드를 덮는다.

⑥ 형광 현미경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소요시간

판독까지 고전적 염색체 검사의 경우 7~10일, 형광 제자리 부합법의 경우 3~5일

환자의 질환 및 검체 종류에 따라 세포 배양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검사 소요 시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슬라이드가 제작된 후 판독 과정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의 경우 7~10일, 형광 제자리 부합법의 경우 3~5일이 걸린다.

결과

1)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conventional cytogenetics)
광학 현미경상에서 염색체의 사진을 찍은 후, 염색체 크기와 중심절 위치 등을 기준으로 번호 순서대로 배열하여 염색체 이상을 판독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핵형 분석(karyotyping)이라고 한다. 핵형 분석을 통해 염색체의 수적, 형태적 이상 소견을 관찰한다. 일반적으로 20개의 세포에서 염색체 변화를 분석한다.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정상 남자 핵형 분석

 

 

 

 

 

고전적인 염색체 검사에서 다운증후군 남자 핵형 분석

 

 

 


2) 형광 제자리 부합법(fluorescent in situ hybridization, FISH)
형광 현미경상에서 유전자 탐색자(DNA probe)의 형광 신호를 관찰하여 이상 소견을 판독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200개의 세포에서 염색체 변화를 분석하여 정량화한다.


 

 

 

형광 제자리 부합법 검사 사진

 

 


진단질병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 고형 또는 혈액종양에서의 염색체 이상

 

염색체 검사는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 고형 또는 혈액종양에서의 염색체 이상을 진단한다.

 

출처


제공처 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http://sev.iseverance.com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19. 03:35

이른 비와 늦은 비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비유하셨습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스라엘의 특성과 기후를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물이 귀한 나라입니다. 강수량이 적고 토질이 석회석과 사암 등으로 형성되어 있어 지하수를 얻기도 어렵습니다. 성경의 유적지 중 비를 받아 식수로 쓰던 저수지가 많고, 성경 역사에서 아브라함을 비롯한 족장들이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파거나 우물 때문에 다툼이 생긴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스라엘에서 비는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을 뿐 아니라 비가 내리지 않으면 생존의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신명기 11:14~17)


이스라엘의 기후는 우기와 건기로 나뉩니다. 보통 우기는 11월부터 3월(또는 10월 중순부터 다음해 4월 중순)까지고, 건기는 5월부터 9월까지다. 환절기인 4월과 10월은 짧은 봄과 가을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겨울철인 우기에는 비교적 자주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 2~3주가 지나면 언덕과 들판은 푸른 초장으로 변하는데 농부들은 이때 밭을 갈고 파종합니다. 여름철인 건기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한낮 동안에는 작열하는 열기로 인해 대기의 온도가 매우 높아져 땅이 메마르면서 건기가 지속될수록 열기를 견디지 못한 식물들은 점차 말라 죽고 산야는 엷은 적갈색으로 변해갑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10~11월 즈음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라 하고, 우기가 끝나가는 3~4월경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 부른다. ‘이른 비’는 늦을 경우 12월에 시작되기도 하는데 그해 농사가 풍작이 되려면 이른 비가 충분히 내려주어야 한다. 건기 동안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메말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비가 내리지 않으면 경작을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한 해 농사 지을 준비를 갖추어 놓고 이른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작열하는 아열대의 태양열에 메마른 땅을 보며 간절히 비를 기다리는 것이다(야고보서 5:7).


늦은 비는 ‘봄비’라고도 불리는데 그야말로 단비입니다(스가랴 10:1). 농작물의 작황을 좋게 하고 곡식을 증산시키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늦은 비가 제때 오지 않는 것을 저주로 간주하기도 합니다(아모스 4:7). 이처럼 이스라엘의 농사에서 때에 맞게 내리는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비에 대한 기록들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신명기 32:2, 에스겔 34:26, 시편 65:10). 즉, 비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이스라엘의 농사는 하나님의 복음사업을 예표합니. 그리고 농사철 우기에 내리는 두 차례의 특별한 비,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는 하나님께서 영적인 농사를 위해 허락하시는 성령을 표상합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요엘 2:23)


이른 비의 역사는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던 초림 예수님 당시,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예루살렘에 모여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제자들에게 오순절날 허락된 성령의 역사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후 초대교회는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행전 2:1~41)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에 내리는 늦은 비는 영적 추수 때인 이 시대에

 

알곡으로 비유된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 모으시는 복음사업을 위해

 

내려주실 성령의 역사를 표상합니다.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0~31)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되는 영적 추수기에 허락될 늦은 비 성령은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스가랴 14:16~17)

 

 

 


명절 끝 날 곧 큰 날(초막절)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7:37~39)


지금은 영적 결실기인 초막절 시대로,

 

추수밭의 주인이신 엘로힘 하나님께 늦은 비 성령을 간구해야 할 때입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대로 예루살렘의 실체이신 하늘 어머니께로 나아오는 자들만이

 

 늦은 비 성령의 능력을 덧입게 될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16. 02:00

절기라고 하면 알기 어렵운 구약의 율법정도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절기에 대해 알고나면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조직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는 단지 구약시대에만 지켜젔던 계명이 아니라 신약시대의 예언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신약시대의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신 예언이기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연구해봐야 할 주제입니다.

 

자~~~ 지금부터 하나님의 절기중 3차 절기인 나팔절/대속죄일/ 초막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 율법에는 일년 중 3차의 7개 절기가 있는데 7절기가 3차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에는 3차 절기에 대한 기록을 [무교절과 맥추의 초실정과 수장절]이라고 하였으며(출 23장 14~17절, 34장 18~23절). 신명기에는 [무교절과 칠칠절 과 초막절]이 아고 하였고, (신 16장 16~17절) 역대하에는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하 8잘 13잘)

 

그러면 왜 3차의 절기명이 각각 다를까요?
이는 그 절기의 뜻을 표시하기 위하여 절기명이 두세 가지씩 있으나 절기명이 다르다 해서 절기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즉, 맥추절과 칠칠절은 같은 절기에 속한 것입니다. 그리고 수장절과 초막절은 다 같은 7월 절기에 속한 것입니다 .그리고 3차 절기라고 해서 절기가 세 가지뿐이 아니라 3차의 7개 절기가 있는데 본명과 비명을 합해서 15개 절기명 이상이 있고 모세 율법에 들지 않는 부림절이나 수전절 같은 것이 있습니다(에 9장 21절, 3절, 요 10장 22절).

정리해 보면 3차에 걸친 7개 절기의 본명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이 일곱 가지 절기이며 이 절기가 3차로 나위어져 있는 것입니다.

 

1차:유월절, 무교절(대표절기명:무교절)
2차:초실절, 오순절(대표 절기명:오순절)
3차: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대표 절기명:초막절)

 

 

 

 

 

 

모든 절기는 장래 일의 그림자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여호와께 십계명을 받아 백성들에게 준 것은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성령을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행 2장 32~33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그러나 모세가 먼저 받았던 십계명을 깨뜨리게 된 것은 백성들이 금송아지 두 우상을 만들어 섬긴 죄로 그 십계명을 깨뜨리게 한 것같이 예수께서 첫 번째 하늘 성소에 들어가시던 오순절날에 하나님께 받아 사도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은 교회가 부패하여 태양신을 섬기게 됨으로 그 성령은 도로 거두신 바 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 줄기 빛만이 남아 내려오게 하신 것입니다. 기록한 바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왕상 11장 36절)하신 것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범죄함으로 그 나라가 두 나라로 분리된 시에 하신 말씀입니다. (왕상 11장 1~13절 참고).

 

그러나 이 예언은 사도시대 이후로 성취될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교회는 심한 핍박을 받고 오랫동안 사단에게 짓밟힘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은 것은 장차 예수께서 두 번째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심으로 말세 복음사업을 위하여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성소에 들어가실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3차 7개 절기는 그 속에 진리가 무궁한 것이며 모세 때로부터 세상 마지막까지 이루어질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3차 절기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시대를 표상하사 각각 그의 권능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첫째는 무교절이니 성부시대라고 할 수 있는바, 여호와께서 친히 행사하심으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셨으며,

 

둘째는 맥추절인 바 곧 성자시대라고 하니, 예수께서는 맥추의 처음 익은 곡식이 되어 잠자는 자의 처음 익은 열매로 부활하시고 (고전 15장 20절)승천하사 하늘 성소에 들어가심으로 이른 비 성령을 내리시어 초대교회 시대의 맥추의 농작을 다 거두셨으며,

 

셋째는 초막절이니 성령시대라고 할 수 있는 바. 이는 가을 농작의 마지막 거두는 추수 때를 가리키며 온 세상에 있는 모든 알곡을 다 하늘 창고에 거두어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절기는 현재까지 다 이루어졌으나 마지막 절기가 한 가지 남아 있으니 이는 초막절 입니다. 이 절기에는 예수 강림하실 기일 선포를 받은 후에 예수 강림운동이 있을 것을 표상한 것입니다. 옛날부터 지켜 내려오던 초막절의 마지막 성취가 마지막 예수 강림운동인 것입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8. 00:53

올해 만 12세 여아가 있는 엄마들 놓치지 말고 꼭 보세요~~~~

 

 

 

만 12세 여성 청소년은 나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2004년, 2005년에 출생한 여성 청소년은

나라에서 제공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차 접종한 2003년생도 올해 무료로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만 12세 여성 청소년 43만8000명에게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밝혔다.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 다시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2차 접종 시기가 된 여성 청소년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니,

시기에 맞춰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참여 의료기관과 의료기관별 백신종류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만 12~13세에는 2회 접종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만,

14세 이후에 접종하면 3회 이상 맞아야 한다.

비용도 1회당 15~18만원으로 높은 편이므로,

무료 예방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 암이다
.

 

 

하지만 한 해 약 3천600명의 환자와 967명의 사망자가 발생시키고 있다.

재발하지 않은 환자의 1년차 평균 총 의료비가 1천840만원이 될 정도로

 경제적 부담도 큰 탓에 2016년 국가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해 6월 무료접종 시행 이후 만 12세 여성 청소년 46만명 중

 절반가량인 23만2천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한편 과거 논란이 있었던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전 세계 65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해

약 2억 건 이상 접종됐다"며

 

 

"세계보건기구 국제백신안전성 자문위원회에서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안전성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궁경부암 백신이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8/2017020802437.html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4. 01:00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성경에는 재림 그리스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유대교를 확립했던 고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었던 다윗 그가 왜 재림 그리스도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세아 3:5)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총을 받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하는 인물이 다윗입니다.

 

그런데 호세아서가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었던 다윗이 죽은 지 200~300년 후의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찾아야 할 다윗은 실제 다윗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목할 점은 그 다윗을 말일에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일(末日)은 오늘날을 말합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다시 말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윗을 찾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은총으로 나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을 받기 위해 다윗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예루살렘 다윗 왕의 무덤이라도 찾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과연 다윗은 누구란 말인까요? 그 해답은 성경이 가지고 있습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6~7)


한 아기, 한 아들’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들의 모습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나심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그 예수님께서 ‘다윗의 위(位)에 앉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앞에서 호세아 선지자가 언급했던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아닌 ‘한 아기’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마리아가 요셉과 결혼하기도 전,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났습니다. 천사는 마리아가 아이를 낳을 것이며 그 아이는 다윗의 위에 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처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이뤄지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 받으신 ‘다윗의 위’는 무엇일까요?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사무엘하 5:4)


고대 이스라엘은 제1대 왕으로 사울을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사울의 뒤를 이어 왕 위에 오른 이가 다윗이다. 다윗 왕은 삼십 세에 왕좌에 올라 40년을 통치했습니. 이것이 바로 ‘다윗의 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도 삼십 세에 왕좌에 올라야 하고 40년을 통치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윗의 위를 저에게 준다’라는 예언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느 나라의 왕이란 말일까요?  당시 이스라엘은 분봉왕인 헤롯이 있었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왕위에 올라야 한다는 이 예언을 어떻게 이루시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요한복음 18:33~37)


예수님은 왕이셨습니다. 다윗 왕처럼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통치하시는 영적 유대 나라의 왕이셨습니다. 그러기에 가브리엘 천사는 예수님께서 다윗처럼 왕위에 오른다고 예언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다윗이 30세에 왕위에 등극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언을 성취하셨을까요?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누가복음 3:21~23)


예수님께서 침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던 나이를 30세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과 똑같이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셨습니. 이때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됐습니(마가복음 1:1).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왕위에 앉아 영적 유대인 왕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셨습니다. 얼마든지 20세나 4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할 수도 있었겠지만 꼭 30세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또 다른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위의 예언대로라면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처럼 30세에 왕위에 올랐으니 40년을 통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의 사역을 40년간 펼치지 못한 것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삼 년을 와서 무화과의 실과를 구했던 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는 요단강에서 요한에서 침례를 받으신 이후

 

 복음사역의 길을 단 3년으로 끝내셨습니다.

 

그러면 40년을 통치해야한다는 이 예언은 어떻게 이루실까요?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태복음 5:18).

 

그러기에 다윗 왕의 40년 통치 예언 중 예수님께서 이루신 3년을 제외한

 

나머지 37년을 위해 재림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 말씀은 두 번째 나타나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다 이루지 못했던 다윗 왕의 40년 통치 예언은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만약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는다면 누구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 우리가 반드시 다윗을 찾아야

 

구원의 은총으로 나갈 수 있다고 예언했던 것입니.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할 재림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윗의 위를 이루어야 합니다. 초림 예수님처럼 30세에 침례를 받아야 하고, 초림 예수님께서 남기신 37년의 복음 사역을 끝내야 합니다. 그것이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남은 모든 예언을 이루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입니다. 안상홍님은 30세에 침례를 받으셨고 37년의 복음 사역을 마치신후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왕의 남은 생애를 완전 성취시키셨고, 37년 복음의 생애를 마치시던 1985년 하늘로 올리우시면서 1981년 주간종교신문을 통해 당신께서 4년 후에 올리우실 것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운명에 대하여 예언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눅 8:22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안상홍님 약력
1918년 안상홍님 성탄
1948년 안상홍님 침례(30세)
1981년 주간종교신문(육신으로 임하신 재림예수님 재위기간 예언)1981.3.18
1985년 안상홍님 승천

 

 

 

...“동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코,입,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유로 초림예수때 세워 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희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서압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재림예수님은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 것."...

 

         (주간종교 1981년 3월 18일)-운명하신 1985년보다 4년 전의 예언

 

 

 


 

 

 

posted by 마음모아 2017. 9. 2. 00:55

이스라엘의 다윗 왕과 2천 년 전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

두 인물의 관계는 성경 곳곳에 예언과 성취로 나타나 있습니다.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며 그 예언 성취는 무엇일까요?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에스겔 37:24~25)

 

사진출처[히스토리 채널 '사라진 세계']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 왕이 되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난해한 점은 이미 다윗 왕이 죽은 지 약 450년 후의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이를 고려해 볼 때 이 예언은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실제 다윗 왕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도 예수님께서 다윗의 예언을 이루셨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31~32)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실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한 후 그의 생애에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그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수구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절뚝발이와 소경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소경과 절뚝발이는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5:7~10)

 
30세에 왕위에 오른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온성을 정복했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정복하지 못했던 시온성이 다윗에 의해 정복되었습니다.


다윗의 이 역사를 또 다른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이루실까요? 예언상 다윗이 곧 예수님이기에 다윗이 이룩한 시온성 건축 역사는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이루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건축하실 시온성은 다윗이 세웠던 한낱 건축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이사야 33:20)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을 두고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고 말했습니.

 

이는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시온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건축할 시온은 바로 이런 곳입니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되, 무너져 없어질 건축물이 아닌

 

절기 지키는 시온을 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을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므로 예수님께서는 시온을 세우기 앞서 먼저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에는 제자들과 함께 지킨 유월절, 초막절이 있으며, 사도들이 지킨 오순절에는 성령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주간절기인 안식일이 있습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2, 37)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스라엘의 다윗 왕이 실지로 시온성을 정복하고 수축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해주시며 보이지 않는 영적 시온성을 건설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의 절기들이

 

사도시대 말경부터 차츰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자

 

사단 마귀는 급기야 하나님의 절기를 모두 변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다니엘 선지자는 사단 마귀에 의해 하나님의 진리가 무자비하게 짓밟힐 것을 예언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도가 괴롭힘을 당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인 절기와 계명들이 변개된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성의 무너짐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시온성은 하나님의 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성이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않는다면 시온성도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계를 잘 알고 있던 사단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시온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일 먼저 하나님의 절기들을 변경시킨 것입니다

 

 

 
AD 321년에 토요일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고, AD 325년에는 유월절을 폐지, 이후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교회로 들여오므로 하나님의 절기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사라졌다는 것은 곧 시온이 황폐화됨을 의미합니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이사야 51:3)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절기가 변경될 것을 예언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시온이 황폐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는 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면 시온이 다시 위로를 받을 것과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하는 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절기가 없으므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도 없어 황폐했던 시온이, 다시금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의 감사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시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모여 절기를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말일에 대한 예언 속에 시온을 언급했습니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1~2)

 


말일(末日)은 곧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많은 민족과 이방들이

 

여호와의 산 곧 시온으로 몰려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시온은 사단에 의해 시련을 당하지만

 

결국 다시금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입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시편 102:16~22)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시리라는 이 말씀 가운데 ‘건설’이 영어 성경에는 ‘rebuild’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는 ‘재건’을 의미합니다. 즉 이 시대 하나님께서 사단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을 다시금 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온은 누가 세워주실까요?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시편 87:5)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시온은 다윗이 세웠으나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은 오직 하나님만이 세우실 수 있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사단 마귀에 의해 무너졌던 시온은 오직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야만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어떻게 시온을 재건할까요?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를 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우셨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께서도 사단에 의해 짓밟힌 하나님의 절기를 재정립함으로 시온을 세워주십니다. 이는 시온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기가 회복되지 않고서는 결코 무너졌던 시온이 재건될 수 없습니다.

 

이렇듯  1900년 동안 무너졌던 모든 절기를 회복하셔서 다시 시온을 세워주신 안상홍님은

 

 성경에 예언된 재림 예수님이시며 이시대의 구원자이십니다.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30. 23:16

우리 나라도 점점 출산률이 낮아져서 그런지

 임산부에 대한 지원이 날로 확대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신청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ㅠㅠ

나라에서 알아서 병원비로 해결을 딱딱해주면 얼마나 더 좋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은 내가 챙겨야만 된다는 사실~~~~

모두모두 꼼꼼히 따져보세요~~~


 

에공~~~삐딱하게 찍혀부렀네요~ㅋ

 

비급여 본인 부담금 중 90%를 지원하고 10%는 개인부담 적용(지원한도1인당 300만원 까지 지원)


선정기준

○ 소득 인정액 기준
-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건강보험료 4인 기준 직장 242,453원/ 지역262,525원 이하)

○ 질환기준 : 3대 고위험 임신질환(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경우 지원

 


지원내용

○ 지원범위
-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의료비 중 50만원을 제외하고 90%로만 지원

○ 지원내용
- 조기진통
ㆍ지원기간 : 임신 20주 이상 ~ 34주 미만

- 분만관련 출혈
ㆍ지원기간 :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분만입원 퇴원일까지)

- 중증 임신중독증
ㆍ지원기간 : 임신주수 20주 이상 ~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지원대상

비급여 본인부담금 : 진찰료, 투약 및 조제료, 주사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료 등구 월평균 소득 180% 이하 가구원인자
○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산정 부과액 활용
○ 비급여 본인 부담금
 - 진찰료, , 투약 및 조제료, 주사로,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 전혈 및 혈액성분제 재료 등
○ 제외항목
 - 상급병실 입원료 차액, 식대(환자특식)
 - 한방진료관련비급여의료비
 - 보조기,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입
 - 간이영수증(수기용)으로 발급받은 의료비
 - 요양기관에서 환자부담금 납부를 면제 또는 감면한 경우의 의료비
 - 진료비 납부 시 후원단체에서 대납한 의료비 
 - 외국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원규모

비급여 본인부담금(상급병실료 차액, 환자 특식 제외)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
※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6조 및 제1조의3에 따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한해서는 개인부담 없이 비급여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지원한도 300만원)

 

구비서류

진단서 1부(질병명 및 질병코드 포함)

○ 입퇴원확인서 및 영수증 1부

○ 출생증명서 1부

○ 주민등록등본 1부

○ 통장사본 1부

○ 건강보험증 사본 1부

 


 

지원형태 : 현금/현물 

 

온라인신청 : 신청불가능 

 

신청기간 :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기관 : 지원신청일 기준 임산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절차/방법

               보건소 방문 신청


문 의 처 :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및 지자체 보건소 / 연락처 보건소 모자보건 담당

 

 

 

 

 

 

 

 

 


 

 

 

  

posted by 마음모아 2017. 8. 28. 01:00


성경에 오시기로 예언된 마지막 아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첫 사람, 아담은 이렇게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또 다른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아담은 히브리어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영혼을 그 속에 넣자 비로소 아담은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 2:7)


이렇게 창조된 아담은 그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 거했습니다. 후에 아담은 930세라는 나이로 죽기까지 가인과 아벨 등 많은 자녀를 낳았다고 구약성경 창세기는 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담의 일생이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이러한 아담을 두고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창조된 아담은 분명 한 사람인데 성경에서는 첫 사람 아담이 있고 마지막 아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 가운데 두 아담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며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만들어 그 속에 영혼을 불어 넣어 생명을 가진 존재로 탄생시킨 아담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아담은 누구일까요? 마지막 아담에 대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힌트는 ‘살려주는 영’이라는 점입니다. 이로 보건대 마지막 아담은 죽어가는 인류를 살려주기 위해 오시는 구원자임을 알 수 있습니. 그래서 사도 바울은 아담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4)


아담을 오실 자에 대한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오실 자’는 성경 맨 마지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

 


‘오실 자’는 장차 오실 예수님 즉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로마서에서 ‘오실 자’를 표상하는 아담은 바로 재림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의 마지막 아담 또한 마지막에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살려주는 영’으로 오시는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은

 

어떤 방법으로 인류를 살려주실까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마지막 아담인 재림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신다고 하셨습니.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신단 말일까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17~19)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당신의 살로, 유월절의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살려주는 영’인 마지막 아담이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방법입니.

 

 


마지막 아담의 예언 그대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을

 

이 마지막 시대에 가지고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안상홍님입니다.

 

마지막날에 우리를 살려주시기 위해 1900년동안이나 잃어버렸던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주신 안상홍님은

 

속히 오시리라 말씀셨던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 땅에 두번째 육신으로 오신 재림 예수님입니다.